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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교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반 마사루
피부에 인피(Ichthyosis)가 덮여있어 매일 가려움에 시달려 자지도 못할떄가 많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되어 몇몇 의사들이 직접 아이를 찾아가 치료하려던적도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찾지 못해서 아직 저상태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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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교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반 마사루
피부에 인피(Ichthyosis)가 덮여있어 매일 가려움에 시달려 자지도 못할떄가 많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되어 몇몇 의사들이 직접 아이를 찾아가 치료하려던적도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찾지 못해서 아직 저상태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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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동창 하나가 얼굴 빼고는 온몸이 저런 증상이었는데 몸에선 약간 지린내같은게 났었고 거무 직직해서 다들 좀 꺼려했었는데 이 글을 보고서 확인하니깐 어린선 인듯하네요 가장 기억나는게 여름때 과학 수업 도중에 과학 선생님이 그 친구 팔을보고 안씻어서 때가 끼인줄알고 지갑에서 만원 꺼내주면서 목욕탕 가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친구가 울먹이면서 병이라고 얘기 해주던데 그 친구 입장에선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인피(Ichthyosis) 라고 되어있는데 Ichthyosis 뜻이 어린선 이라 하네요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어린선(비늘증)은 전신에 비늘을 보이는 질환군으로,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여 한자어로 어린선이라 불리게 되었다. 어린선은 여러 가지 다양한 유전 방식을 보이며, 비늘의 형태, 다른 장기의 침범 여부, 증상, 예후 등이 다른 여러 질환을 모두 묶어서 지칭하는 질환군으로서, 대부분은 가장 흔한 형태인 보통 비늘증(심상성 어린선)을 가리킨다. 보통 비늘증의 경우 250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되어 있으며, 보통염색체 우성 유전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세한건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312&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1 이렇다네요
선생이 미친게 아니고 띨띨한거죠 선생이란 직업이 꼭 똑똑한 사람이 있는건 아님 암기만 졸라게 한 암기왕이 되는 직업임 그리고 남자교사들중 많은 사람이 원래 다른 직장 취직 하려다가 실패한 사람들도 많음. 아무튼 띨띨한 교사 졸라 많음 똑똑했으면 절대 교사 안 합니다 . 월급 박봉임
마음으로 비추드립니다. 설마 뜨거운 물로 자주 씻고 로션을 너무 발라서 저렇게까지 되었을까요.
선생이 미친 새끼네 진짜 2000년 중반까지는 개쓰레기 교사가 많앗죠
건선같기도 하고.. 답답해 보이네요
죄송하지만 인피가 뭔가요...?
인피(Ichthyosis) 라고 되어있는데 Ichthyosis 뜻이 어린선 이라 하네요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어린선(비늘증)은 전신에 비늘을 보이는 질환군으로,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여 한자어로 어린선이라 불리게 되었다. 어린선은 여러 가지 다양한 유전 방식을 보이며, 비늘의 형태, 다른 장기의 침범 여부, 증상, 예후 등이 다른 여러 질환을 모두 묶어서 지칭하는 질환군으로서, 대부분은 가장 흔한 형태인 보통 비늘증(심상성 어린선)을 가리킨다. 보통 비늘증의 경우 250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되어 있으며, 보통염색체 우성 유전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세한건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312&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1 이렇다네요
25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거라면, 꽤나 흔한 질병 같은데요..;;;;
제 양쪽 발목 부분이 지금 저렇게 되서 가려울땐 긁다가 피가나도 계속 긁습니다. 아직은 발목부분에 국한... 첨엔 때를 안밀어서 이렇게 됬나 싶었는데 (전 10년전 부터 때를 안밉니다.) 이 글 보니 그런거랑은 관계가 없었네요 저 아이도 완치되고 저도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린선과 흡사하군요. 쾌차하길 빕니다.
얼마나 가려울까...
피부가 정상적인 보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빠른건조때문에 생기는거 아닐까요?
보는 제가 다 가렵네요... 전 손등하고 뒷목에 알러지성 아토피가 있어서 조금만 생겨도 가려워 미치는데 저건 정말 칼로 도려내고싶을만큼 가려울거같은데...ㅠ
뜨거운 물로 너무 많이 자주 씻고 로션도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체적인 기름끼 생성을 방해해서 갈수록 악성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거는 씻지 않고 붕대감고 오래 가만두면 저절로 나을 듯 한데...냄새가 좀 나겠지만
아마 저런 피부는 그렇게 처치하면 감염될걸요 각화되서 갈라지면 그 틈이 다 상처인데
마음으로 비추드립니다. 설마 뜨거운 물로 자주 씻고 로션을 너무 발라서 저렇게까지 되었을까요.
애초에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해서 다 치유될거면... 아토피도 완치되죠. 아토피도 완치 안되는데 저런 심각한 특발성 피부질환이 쉬이 완치되리라곤 생각이 안되네요.
로션을 많이바르면 어떻게 피부가 건조해지나요?
중학교때 동창 하나가 얼굴 빼고는 온몸이 저런 증상이었는데 몸에선 약간 지린내같은게 났었고 거무 직직해서 다들 좀 꺼려했었는데 이 글을 보고서 확인하니깐 어린선 인듯하네요 가장 기억나는게 여름때 과학 수업 도중에 과학 선생님이 그 친구 팔을보고 안씻어서 때가 끼인줄알고 지갑에서 만원 꺼내주면서 목욕탕 가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친구가 울먹이면서 병이라고 얘기 해주던데 그 친구 입장에선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선생이 미친 새끼네 진짜 2000년 중반까지는 개쓰레기 교사가 많앗죠
선생이 미친게 아니고 띨띨한거죠 선생이란 직업이 꼭 똑똑한 사람이 있는건 아님 암기만 졸라게 한 암기왕이 되는 직업임 그리고 남자교사들중 많은 사람이 원래 다른 직장 취직 하려다가 실패한 사람들도 많음. 아무튼 띨띨한 교사 졸라 많음 똑똑했으면 절대 교사 안 합니다 . 월급 박봉임
진짜 똑똑하면 . 남휘종처럼 강사해서 외제차 끌고 다님
찐짜 띨띨한 선생 많았습니다....
ㄷㄷ 저도 저렇게 심각 한건 아니지만 비슷한증상 좀 있는데 체질문제라서 그런지 피부과 의사들도 저어어어어언혀 도움도 안되고 피부도 까다롭게 딱딱 관리해줘야 그나마 평타치던데.. 생각없이 다른 사람하는거처럼 때타올로 빡빡 밀면 피부가 저꼴난다고 보면 되서 스트레스 많이 받죠
저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토피가 건조할떄 매우 심해지면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서 비스무리하게 될 수 있죠... 아토피야 몸관리랑 식습관 개선등 몇가지만 해도 확좋아지는데 저건 아직 제대로 된 치료법이 없나보군요... 더군다나 피부과 치료쪽은 일본이 많이 앞서간걸로 아는데ㄷㄷ 한참 성장기인 아이가 받을 심적 상처도 걱정되네요....
괴롭겠네요. 유전자학이 더더욱 발전해서...간단한 유전자 조작으로 저런 질병을 한방에 고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저도 어린선이어서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 아이정도로 얼굴까지 뒤덮히진 않았지만, 온 몸이 거의 비슷했었죠. 지금은 유분이 있는 크림을 바르면서 운동해서 땀을 많이 내는 것으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겨울이 될 때마다 간혹 고생을 하네요(손과 발이 칼로 벤듯이 갈라지면서 피가 납니다.). 허벅지 쪽은 아직도 거미줄처럼 갈라진 흉터가 남아있어요(겨울철에는 그 쪽이 또 가끔 찢어지는지라;;). 특히 군대 훈련받을 때 겨울마다 손발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훈련받던 기억이 나네요.
음...듣기 참 괴롭네요. 그정도 심한 피부질환은 피부질환이라도 보통 공익이나 면제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억지로 군대에 보내다니.
현역 있으면서 이 놈이 왜 현역으로 들어왔을까 싶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픈 애들 여럿 봄;;
저는 오른쪽 허벅지에 저런게 나다가 한 일주일쯤 뒤에 자연스레 없어졌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