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저격수가 병사들에게 증오를 사고 제네바 협약에도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소름끼치는 광경이 아닐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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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에임타령 FPS 많이 하셧쎼요?
원래 전쟁은 제정신으로 하는게 아니죠
내가 저걸 죽여서 우리 동료를 한 명이라도 더 보호할 수 있다는 기쁨인ㄷ...
스나이퍼가 패줌만 잘했어도 에이케이는 상대도 안되죠
죽인 그 자체가 즐거워서 짓는 웃음이 아니죠 저건
힛갤에 있는걸 그대로 퍼다 나르셨네요. . .
저렇게 환호하는게 이해가감.. 자신의 전우를 학살하다 싶이하는놈을 죽이는것이 얼마나 환호할일인지 이해가감.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드는 생각이 복수가 부질없는 것이라고 매체에선 그렇게 떠드는데 꼭 그렇지도 않나보네요. 아니면 자신의 안전이 보장돼서 좋아하는걸 수도.
그쳐, 저격수라는게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위험요소인데, 저같아도 솔직히 저런 전쟁 상황이면 좋아할거 같음. 제가 군인 신분인데, 상대 저격수가 숨어 있는데 AK로 잡았다면 솔직히 그거 훈장감 같은데여?
ak로 저격수를 잡았다는게 저 소총수 입장에선 자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여. 에임도 심하게 벌어지고, 상대 위치를 안다고 해도 위험요소가 엄청 많을텐데,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군인이라면 좋아할 상황은 맞지 않나여?
애초에 저격수를 잡았다함은 전쟁의 당위성은 두번째 목적이고, 군인으로써 군인을 상대 한것이라서 생명의 존엄성을 논하기엔 적합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냉정하긴 합니 다.
현실에서 에임타령 FPS 많이 하셧쎼요?
스나이퍼가 패줌만 잘했어도 에이케이는 상대도 안되죠
한방 저격 안썻다네요. 사실을 말하면 AK 자체는 명중률이 좋은 총은 아닙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총열이 상대적으로 짧아서요. 반동 제어가 힘든 개머리의 구조도 한 몫을 하고있구요. 하지만 사용하는 7.62미리탄의 위력은 대단해서 유혀사정거리가 길고 제압력이 좋아 엄페물 뒤의 적을 상대하기 유리합니다. 일반 보병이 저격병을 잡으려면 중대병력이 투입되어야 한다는걸 고려하면 저 웃음이 어떤의미인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짤에 나오는 AK는 7.62미리가 아니라 5.45미리 사용하는 AK-74고요 (총의 소염기랑 탄창을 보면 구분하기 쉬움) 설사 7.62미리 사용하는 47이라고 해도 기관총 등에 사용되는 탄이랑 호환이 되지 않는 탄피가 짧은 탄이라 유효사정은 300미터 내외입니다. 오히려 M-16의 유효사정이 더 길죠 그리고 저격병이 아니라 평범한 적군병사가 죽어도 즐거울껄요? 그사람이 죽음으로서 내가 살 확률이 높아지니깐요
괜히 전쟁터 한번갔다오면 평생 악몽에 시달리는게 아닙니다.
미군들도 적기지 폭격하고나 중요 스나이퍼들 은신처 폭격해서 소탕하면 "Hell yeah~!" 막 감찬 환호성지르며 자축하는데 미군들도 그럼 정상인들이 아니겠네
원래 전쟁은 제정신으로 하는게 아니죠
상식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그냥 미치는게 편하죠. 전쟁상황같은 경우에는요.
당신 어머니 아버지, 자식들과 친구들을 죽인 저격수가 있었는데, 그 놈 잡으면 저 표정 안 나올 거 같으세요??
저격수를 죽인 것에 대한 상황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웃음을 짓는 끔찍한 전쟁 환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끔찍한 전쟁환경에 대한??? 무슨 소리신지?? 저 병사는 "살인"을 즐기며 희열을 느낀 것이 아니라, 자기편을 죽여대는 "저격수"를 죽여서 기뻐하는 건데요? 마치 가족의 복수를 하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전쟁과는 무관해 보이는 심리적인 상황같습니니다만;;; 강조하려면 전쟁 중에 항복한 적을 괴롭히고 죽이면서 희열을 느끼는 병사의 모습 사진. 뭐 이런 걸로 강조해야죠.
그래도, 리버스레이퍼님이 뭘 말씀하려고 하시는 건지.. 이해는 됩니다. 그렇죠. 슬프고 무서운 일이죠. 정말로....
죽인 그 자체가 즐거워서 짓는 웃음이 아니죠 저건
내가 저걸 죽여서 우리 동료를 한 명이라도 더 보호할 수 있다는 기쁨인ㄷ...
상당한 위협적 존재를 제거한 기쁨의 행위이지 잔혹한 미소와는 거리가 있네요.
예전에 미국 용병들이 민간인 죽이고 손가락 자르면서 낄낄대던 영상에 더 어울릴 것 같은 제목이네요 논란이 커지자 용병회사가 아예 이미지 세탁을 위해 회사명까지 바꿨다는 것 같던데
옛날에 스팀에서 저항군 이라는 게임 할때, 저격수를 했었는데 한번은 제가 두어번 스나이퍼로 마지막까지 남아 시간 질질 끌면서( 당시 같은편 미국인들이 계속 뭐라고 막 하더라구요) 마지막 적 사살하지 못하고 죽었는데요 다시 시작할때 팀킬이 벌어졌읍니다. 한두명이 그런게 아니라 거의 전부다 같은편인 저만 죽이더군요 한 세번을 그렇게 죽다 상대편인 저항군으로 시작했는데 내 아이디를 알고 있었는지 역시 시작하자 마자 저를 킬하더군요 솔직히 그때 완전 왕따에 따돌림 받는 기분이었죠 짧은순간 이지만, 정신적 데미지가 꽤 크더라구요.. 그냥....생각이 나네요
같은편이 스나 질만 하고 숨어있고 팀에 도움안되서 짜증 났었나 보내요 미국 애들이
그건 도움도 안되고 캠핑만 하니까 빡쳐서 그런거죠
그건 님이 게임을 망쳤기 때문이죠 ㅎㅎ
game joggachi...
2점사 헤드로 죽엿네 하긴 에이케이47이 2점사 정확도 끝내주지
전쟁터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따져가고 있으면 정말 미칠껄요.. 그냥 무감각해져야죠. fps게임도 어떨게 모의살인같은 걸 게임으로 즐길 수 있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일선보병들 입장에서는 인권이라는 말은 사치같은거야 당장에 나를 죽이려고 덤벼드는데 누가 누구 인권을 챙겨줘? 세계에서 제일 불쌍한게 난데 ... 인권은 내 머리위로 총알이 날라 댕기지 않는 상황에서 혹은 나는 전투에 개입히지 않고 남의 보호를 받으면서 활동할수 있는 사람이 부르짖는거지 막상 일선 소총수 입장에서는 인권을 챙기라는 사람들의 말은 와 닿지 않을거다
죽이지 않으면 죽는게 전쟁인데 안전지역에서 있는 사람들이야 인권이니 뭐니 배부른 소리 하겠지만 전쟁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포로가 되면
미국 군인들 중에서 참전한 군인들이 괜히 PTSD 치료를 받는게 아닙니다. 그로인해서 괜히 노숙자가 되는게 아니죠.
스나이퍼가 악마보다 더 무서웠을텐데...
퓰리처 상의 사진?
전우들을 죽이고 위험에 빠뜨릴 요소를 제거하고 동료들에게 가해질 위험이 사라지자 기뻐하는 전우애가 넘치는 병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