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진] 태아 사진 괴담

일시 추천 조회 16494 댓글수 10 프로필펼치기


1

댓글 10
BEST
낙태된 시체라면 저렇게 멀정한 모습을 못 갖추고 있습니다.
시니시스트 | (IP보기클릭)175.192.***.*** | 16.09.11 01:59
BEST
낙태는 기본적으로 태아가 온전한 상태로 제거 될 수가 없습니다. 임신한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그냥 질만 넓혀서 바로 석션 기구만 집어넣어서 빨아들여 제거하구요. 자궁벽을 제거하기 위해 주걱 같은 것을 넣어서 긁어내기도 합니다. 임신한지 3~4개월이 넘어서 그렇게 제거하기 힘든 경우엔 집게를 집어넣어 태아를 잡은 후 가위 같은 것으로 태아를 조각조각 낸 뒤, 그 후에 제거 합니다. 이 경우 태아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며 도망가려 한다는 군요. 그걸 집게로 잡은 후 조각 내서 죽이고 빼내는 거죠. 그보다도 더 크면(7개월 이상), 일단 양수를 빼고 소금물을 주입해서 태아를 죽인 후 그 이후에 분만 유도제를 놓아서 죽은 태아를 낳게 한다고 합니다. 시체를 출산하는 거죠. 이 과정에서 태아의 사체가 으스러지거나 잘려나가는데, 자궁 안에 잔해가 남아있으면 산모가 위험하므로 모두 다 나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체를 한번 맞춰본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 굉장히 위험해서, 수술이 잘못될 경우 산모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궁 전체를 들어내기도 한답니다. 보통은 임신 3~4개월이 되기 전에 낙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석션으로 간단하게 제거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어쨋건 낙태라는 것이 단순히 임신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 한 생명을 죽이는 것임을 잘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류의 괴담은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자살률1위국가국민 | (IP보기클릭)58.140.***.*** | 16.09.11 19:36
BEST
TV보니까 의대 다니는 여성이 낙태 영상을 봤는데 태아들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못보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함,.,
사진검 | (IP보기클릭)210.108.***.*** | 16.09.11 20:33
BEST
중딩때인가 학교에서 낙태영상 봤었는데 진짜 멘탈 박살남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상
바디브레이커 | (IP보기클릭)61.41.***.*** | 16.09.13 08:39
BEST
예전에 어렸을 적에 과학 잡지에서 본 글이 있는데 그때 저런 사진 전문으로 찍던 전문가랑 인터뷰 하던 글이었습니다. 실제로 뱃 속의 태아를 찍은 걸로 알고있는데 저 위에 컬러 입힌것도 인공적으로 포토샵으로 합성해서 넣은거라고 합니다. 따로 라이트 같은걸 달수가 없어서 원래 흑백이라고 하더군요.
차 지운 | (IP보기클릭)182.225.***.*** | 16.09.11 01:25
BEST

예전에 어렸을 적에 과학 잡지에서 본 글이 있는데 그때 저런 사진 전문으로 찍던 전문가랑 인터뷰 하던 글이었습니다. 실제로 뱃 속의 태아를 찍은 걸로 알고있는데 저 위에 컬러 입힌것도 인공적으로 포토샵으로 합성해서 넣은거라고 합니다. 따로 라이트 같은걸 달수가 없어서 원래 흑백이라고 하더군요.

차 지운 | (IP보기클릭)182.225.***.*** | 16.09.11 01:25
BEST

낙태된 시체라면 저렇게 멀정한 모습을 못 갖추고 있습니다.

시니시스트 | (IP보기클릭)175.192.***.*** | 16.09.11 01:59

이런식으로 괴담이 만들어 지는군요 제가 알기로도 낙태는 태아를 잘라서 청소기 같은걸로 빨아들인다고 들었습니다.

이전만세번째 | (IP보기클릭)221.152.***.*** | 16.09.11 03:31

윗분 말대로 자궁에서 빼내기 쉽게 하려고 가위로 조각조각 낸다고 하네요 ㄷㄷ

볼테스V | (IP보기클릭)119.196.***.*** | 16.09.11 10:20
볼테스V

조각내는건 더 컸을때...

고타마 싯다르타 | (IP보기클릭)210.94.***.*** | 16.09.11 15:15
BEST

낙태는 기본적으로 태아가 온전한 상태로 제거 될 수가 없습니다. 임신한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그냥 질만 넓혀서 바로 석션 기구만 집어넣어서 빨아들여 제거하구요. 자궁벽을 제거하기 위해 주걱 같은 것을 넣어서 긁어내기도 합니다. 임신한지 3~4개월이 넘어서 그렇게 제거하기 힘든 경우엔 집게를 집어넣어 태아를 잡은 후 가위 같은 것으로 태아를 조각조각 낸 뒤, 그 후에 제거 합니다. 이 경우 태아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며 도망가려 한다는 군요. 그걸 집게로 잡은 후 조각 내서 죽이고 빼내는 거죠. 그보다도 더 크면(7개월 이상), 일단 양수를 빼고 소금물을 주입해서 태아를 죽인 후 그 이후에 분만 유도제를 놓아서 죽은 태아를 낳게 한다고 합니다. 시체를 출산하는 거죠. 이 과정에서 태아의 사체가 으스러지거나 잘려나가는데, 자궁 안에 잔해가 남아있으면 산모가 위험하므로 모두 다 나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체를 한번 맞춰본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 굉장히 위험해서, 수술이 잘못될 경우 산모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궁 전체를 들어내기도 한답니다. 보통은 임신 3~4개월이 되기 전에 낙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석션으로 간단하게 제거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어쨋건 낙태라는 것이 단순히 임신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 한 생명을 죽이는 것임을 잘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류의 괴담은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자살률1위국가국민 | (IP보기클릭)58.140.***.*** | 16.09.11 19:36
자살률1위국가국민

어으 생각한거 이상으로 엄청나게 기분 나쁜 수술이네요

죽어라 히지카타 | (IP보기클릭)222.108.***.*** | 16.09.12 22:04
BEST

TV보니까 의대 다니는 여성이 낙태 영상을 봤는데 태아들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못보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함,.,

사진검 | (IP보기클릭)210.108.***.*** | 16.09.11 20:33
BEST

중딩때인가 학교에서 낙태영상 봤었는데 진짜 멘탈 박살남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상

바디브레이커 | (IP보기클릭)61.41.***.*** | 16.09.13 08:39

산부인과 가보면 중절 문제 땜시 방문하는 여자들은 분위기부터 딱 티가 남..

라이더7 | (IP보기클릭)175.121.***.*** | 16.09.14 11:32
댓글 10
1
위로가기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