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톡도 오고 한다면 뭐 마냥 글쓴분이 다 리드해야하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뭐 좋아하나 가볍게 물어 보세요.
나가서 걷고 이러는거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면 뭐 한강 근처나 공원 등등 산책하는 것도 좋을 거고, 움직이는거 싫어하면 분위기 좋은 까페나 이런거 찾아 봐야겠죠.
뭔가를 하려는 강박관념이 일을 그르칠수있습니다.그냥 편안하게..이야기나누고하세요.처음이니까 대화를많이하는게 좋죠 서로 더 알아야하니까요.말씀대로 영화는 나중에 더 친해지면 보시고 처음엔 대화를많이해야죠~밥먹고 차마시고 좀 걷고~야외에앉아있고~이런거좋죠 한강공원도좋구요..나중에사귀면 할일은 저절로생깁니다~지금은 서로알아가기~
꼭 여자분이 좋아할 영화 (특히나 감독이 명감독이고 보고나서 이야기거리가 많을거 같은 영화)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영화 이후 밥먹거나 커피마시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 -> 영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 파생되는 여러 이야기 이렇게 공통된 관심사를 만들어가는게 매우 중요하거든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보자~ 라는 식으로 부담 가지지 마시고 적절하게 리드해보시기 바랍니다. 에프터 받아냈다는건 상대방도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어느정도 가까워진다음 좋은거같아요 영화보는동안 서로 상대에게 집중을 못하니까 두분이 같이 감정을 공유할수있는걸 추천합니다. 뭐 미술관도 좋구
요. 박물관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체험형? 데이트가 좋았습니다. 서로 호감있고 알아가는 단계니까 전시회 어둠속의 대화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서로 손잡고 다닐수있거든요.. ㅎㅎ
보통. 영화-> 밥 -> 카페 이렇습니다 행님~
꼭 뭔가를 해야 하나요? 맛있는 곳에서 식사 하고, 카페가서 대화하면 충분한거 아닌가.
밥 맛있는곳이랑 카페 이쁜곳 만 찾아다녀도 데이트 6회이상의 콘텐츠는 될겁니다. 거기서 뭘더 하는건 여자분 취향에 따라서...
저녁먹고 카페가고 시간이 좀 이르다면 한강정도....아니면 요즘 자동차극장도 괜찮구요.
평일 날 보면 그게 무난하고 주말이면 영화 봐도 되고, 공원 가도 되고, 수족관 가도 되고 갈 곳 천지 아닙니까.
선톡도 오고 한다면 뭐 마냥 글쓴분이 다 리드해야하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뭐 좋아하나 가볍게 물어 보세요. 나가서 걷고 이러는거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면 뭐 한강 근처나 공원 등등 산책하는 것도 좋을 거고, 움직이는거 싫어하면 분위기 좋은 까페나 이런거 찾아 봐야겠죠.
뭔가를 하려는 강박관념이 일을 그르칠수있습니다.그냥 편안하게..이야기나누고하세요.처음이니까 대화를많이하는게 좋죠 서로 더 알아야하니까요.말씀대로 영화는 나중에 더 친해지면 보시고 처음엔 대화를많이해야죠~밥먹고 차마시고 좀 걷고~야외에앉아있고~이런거좋죠 한강공원도좋구요..나중에사귀면 할일은 저절로생깁니다~지금은 서로알아가기~
보통. 영화-> 밥 -> 카페 이렇습니다 행님~
이 보통에 어레인지 하는거지요. 영화대신에 미술관도 괜찮고 뮤지컬도 괜찮고 뭐 다양하게요, 서로 호감있으면 이상짓 말고 어딜가든 괜찮다고 봄.(오타 있어서 수정함)
카페 > 영화 > 밥 도 괜찮습니다 ~
꼭 여자분이 좋아할 영화 (특히나 감독이 명감독이고 보고나서 이야기거리가 많을거 같은 영화)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영화 이후 밥먹거나 커피마시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 -> 영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 파생되는 여러 이야기 이렇게 공통된 관심사를 만들어가는게 매우 중요하거든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보자~ 라는 식으로 부담 가지지 마시고 적절하게 리드해보시기 바랍니다. 에프터 받아냈다는건 상대방도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선톡이 올 정도면 뭐 하는 걸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서로 좋아하는 걸 알아보고, 이번엔 요고 해보자 요런 식으로... 그러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서로를 알아가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걍 본인 페이스대로 가세요. 서로 호감을 전제로한 관계는 솔직한게 최고임. 서로 솔직하게 오픈해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고궁 구경 동물원 구경 한강 걷기 박물관 미술관 너무 한정적으로 생가하지 않으시면 많습니다. 굳이 영화 밥 카페 아니어도 됩니다.
저도 굳이 영화를 보기보다는 날씨도 좋고 하니 나들이를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서울이신가요? 그렇다면 오설록 티하우스 1979 에프터눈 티 (예약 필수) 그리고 근처 국림 중앙 박물관 고고,
빨랑 다음번은 범죄도시2 보러가시고 맛난거 드세요 세번째 만날땐 만나보자 하시구요 저도 그나이때라 잘아는데 두번이상 느낌좋게 만나면 세번째엔 만나보는(사귀는) 겁니다요 ㅋㅋ
급할수록 돌아가라.. 급하면 망합니다. 말씀하신 영화 >> 밥 >> 카페정도가 식상하다지만 기본입니다. 밥 >> 자연스럽게 술로 넘어가면 좋지만 두분다 술을 안마신다니 뭐... 진척도 빼긴 더욱더 더딜겁니다.
선톡도 올 정도면 굳이 영화 보지말고 카페에서 이야기 더 많이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영화보면 기본2시간 시간 뻇기고 쫌 수동적인 활동이라 여자분도 맘에 있는 눈치니까 차라리 대화를 더 많이 하는거 추천이용
영화관 자체를 복합쇼핑몰로 약속을 잡아서 앞뒤시간 아이쇼핑겸 둘러보며 취향파악 해보세요~ 서점/가전가구/주방용품/펫관련/편집샵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는지 관심사가 뭔지 대화거리들 뽑아낼게 많고 좋아요
저랑 와이프랑도 술 못마시는데 잘 만났어요. 저는 두번째때 어린이 대공원 가긴 했는데... 요즘은 더워서 실외는 그렇죠? ^^;;;;
자전거 타기등 신체 운동을 하는 곳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어느정도 가까워진다음 좋은거같아요 영화보는동안 서로 상대에게 집중을 못하니까 두분이 같이 감정을 공유할수있는걸 추천합니다. 뭐 미술관도 좋구 요. 박물관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체험형? 데이트가 좋았습니다. 서로 호감있고 알아가는 단계니까 전시회 어둠속의 대화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서로 손잡고 다닐수있거든요.. ㅎㅎ
영화는 완전비추입니다. 영화는 훨씬더 친해지고나서 보시고, 일단은 카페든 맥주집이든 많은 대화를 할수있는 곳이 더 좋을거같네요. 밥 카페 코스라도 대화만 잘통하면 서너시간은 금방일겁니다.
영화 씹비추요. 상대가 보고 싶어서 같이 보자 한 거 아니면 ㄴㄴ입니다
난 마누라 초반에 만날때 그냥 내 좋아하는거 데리고다녔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해서 처음본날 야구, 농구 이런거 보러다니고 피규어삽같은거 구경다니고... 몰론 여자측이 좋아하는 카페도 가서 얘기도하구요 제 결론은 서로 좋아하면 뭘해도 좋더라 입니다.
낮말고 저녁에 만나면 3~4시간 지나서 할거없을때 자연스럽게 헤어지기 가능
너무 걷진마세요. 두 번째 만남이면 그래도 여자분은 굽있는 구두 신고 오실 가능성이 높은데 서울시내 걷자 그러면...힘듭니다ㅋㅋ 날도 더우니 실내 위주로ㅎㅎ
먹는 건 뭐 좋아하는지 이쁜 카페는 좋아하는지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자차 있으시면 드라이브 하면서 얘기도 좀 하시고 초반에는 대화를 많이 하는게 좋아요.
영화 ㄱ
좀 활동적인걸 해보세요. 초반엔 서로의 표정 대화 느낌을 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