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때 A라는 곳에서 알바를 했는데 제가 그때 같이 알바하는 또래 친구들에게 원래 대한항공 부기장이다와 같은 거짓말을 했었습니다.
[인생] 연애, 인간관계 고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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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은 그나마 믿을만하게 거짓말을 하죠. 23살에 부기장이라고 하면 얘는 찐인가 보다 하지 누가 믿나요? 여친이 있다, 이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등등 또 거짓말 글 쓰고 있지 않습니까? 진실한 건 레벨 1 뿐입니다. 레벨 1 특성상 댓글보고 수치심 느끼고 글지우고 다른 레벨 1로 나타나겠죠.
솔직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사귀고 있는 여친이 진짜 있는 것까지도.. 나중에 여친이 다른 주변에서 들어서 물어볼 때 그땐 그랬다라고 말하고 지금 굳이 그런 단점을 꺼낼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부기장들 엄청 바빠요. 전 다른 부서 사무직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보면 맨날 훈련하고 시뮬레이터타고 테스트 떨어질까 공부하고 그러는데.. 그 와중에 틈틈이 지방에서 알바를 한다는거 자체를 주변 사람들이 안 믿었을 것 같네요.. 허언증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조심하시구요.
솔직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사귀고 있는 여친이 진짜 있는 것까지도.. 나중에 여친이 다른 주변에서 들어서 물어볼 때 그땐 그랬다라고 말하고 지금 굳이 그런 단점을 꺼낼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부기장들 엄청 바빠요. 전 다른 부서 사무직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보면 맨날 훈련하고 시뮬레이터타고 테스트 떨어질까 공부하고 그러는데.. 그 와중에 틈틈이 지방에서 알바를 한다는거 자체를 주변 사람들이 안 믿었을 것 같네요.. 허언증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조심하시구요.
제가 적은 말들은 다 거짓 없습니다.
양치기 소년은 그나마 믿을만하게 거짓말을 하죠. 23살에 부기장이라고 하면 얘는 찐인가 보다 하지 누가 믿나요? 여친이 있다, 이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등등 또 거짓말 글 쓰고 있지 않습니까? 진실한 건 레벨 1 뿐입니다. 레벨 1 특성상 댓글보고 수치심 느끼고 글지우고 다른 레벨 1로 나타나겠죠.
뭐 거짓말로 받아들이시니 제가 뭐라고 도 더 할 말은 없군요..
"~ 이런 걸 솔직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네 있었던 일 그대로 솔직히 말하면 됩니다. 특별히 도와드릴건 없어 보이네요.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었던 일 그대로 말하시고, 왜 말하냐고 물어보면 그 형 얘기하면서 못났었던 얘기 타인에게 들리는것보다 본인이 얘기 하고 싶었다 하면 될듯 하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굳이 지난일인데 여자친구한테 말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애초에 괜히 그 A에서 만난 형이 님 연애 족되라고 그 여친분한테 따로 연락할거란 생각은 안들고요, (보통사람이 그렇게 쓸데없이 악의적으로 부지런할리가 없습니다) 만약 그 형이란 사람이 님 연애 족되라고 그 여친분한테 따로 연락해서, 님이 예전에 허언증 있었다더라~ 말했다면 그냥 '아 그땐 내가 어려서 허언증이 있었다, 그 형이 크게 날 혼낸 덕분에 고쳐졌다. 지금은 없다.' 하면 끝날 일입니다. 그랬던 일이 드러날까 두려워 전전긍긍하는거 자체가 개손해입니다. 그냥 별일아닌셈 치세요. 그래야 별일아닌게 됩니다. 근데 만약 (아니시겠지만) 지금 여친에게도 대한항공 부기장이라는 (혹은 동등한 수준의) 뻥을 쳐논 상태라면 답없구용 그냥 안들키길 바라세요.
23살에 뭘하면 부기장이됨? 뭐 전쟁갔다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