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MZ 세대 직장 후배 대하는법

일시 추천 조회 10719 댓글수 87


1

댓글 87
BEST
제가 보기엔 본인 사심이 들어가는게 보이는데요. 글 소개 첫머리에 다소 TMI 스러운 외모이야기도 그렇고 사전에 협의돼서 점심메뉴 사왔을텐데, 기어이 따로 챙겨놓는것도 그렇구요. 여자라고 굳이 피할필요도없고 더 신경쓸 필요도 없는겁니다. 일적으로만 대하세요.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182.213.***.*** | 23.12.30 17:28
BEST
그냥 거리 두세요. 사람 마음 못 바꿉니다. 본문에 42세에 와이프가 20대 후반이라 적혀 있는데 오해 있을까봐 적으셨다는데 그 후배도 오해 할 수 있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고 그런 이유면 해결되기 쉽지 않습니다. 글쓴 분이 무슨 행동을 하던 '이런 수법으로 꼬셨나' 이상이하도 아닐 겁니다.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30 08:57
BEST
사회생활 하면서 스스로 나서 고양이 목에 방울 달려고 하지 마세요ㅋ 진짜 글쓴 내용 그대로 이상한 여자라면 누구 하나가 못참고 나서서 해결해 주고 모든 감정적, 평판적 책임 독박 쓸테고ㅋ 님 말고 다른 직원들하고 원만하게 지낸다면 님만 인지 못할뿐 폭탄은 그 여자가 아니라는 결론 나겠죠 뭐ㅋ
물딩딩이 | (IP보기클릭)114.29.***.*** | 23.12.30 10:01
BEST
음흉하게 관심갖다가 철벽당하니까 적개심으로 바뀐거 아님?
괄약쿤 | (IP보기클릭)112.221.***.*** | 23.12.30 19:49
BEST
당사자랑 이야기 해 볼 생각은 없고, 인터넷에 어떻게 묻어버릴까 글 쓰는 글쓴이가 더 소름 돋고 무섭네요.
루리웹-0885260290 | (IP보기클릭)122.35.***.*** | 23.12.30 15: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썪은생선분쇄자

업무적으로 마주칠일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엮어보자면 그친구 사수가 저랑 친한 차장님인데 차장님이 50대시라 딸뻘 되는 애라 그런지 업무적으로 거의 터치를 안하시더군요. 토요일 첫 출근한것도 차장님이 남들 보는눈도 있는데 한번은 나와줘라 하면서 사정했다고 하더군요 ㅋㅋ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8: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썪은생선분쇄자

주재원들이 다들 40대후반 50대 이상이시라 신입들어오면 자연적으로 중간 나이대인 저를 통해서 친해지고 제가 연결해주고 그런식으로 이것저것 연결이 되는 분위기인데 .. 참고로 이전 일하던 30대 여자직원도 저랑은 엄청 친했거든요.. 모르겠습니다.. 사무실서도 그친구땜에 가끔 갈때마다 분위기가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8: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썪은생선분쇄자

열받아서 잠도 안오네요 ㅋㅋ 업무적으로 엮이던 안엮이던 그래도 나도 부서장인데 저따위 대우받으니 최대한 빨리 갚아주고 싶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8: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썪은생선분쇄자

걍 무시하기에는 제가 당한 마상이 깊습니다. 한번 갚아줘야 합니다. 지금은 되도 않은 이유라도 엮어서 한번 꼽을줘야 제가 회복이 될거 같습니다 ㅋ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9:12
나베나베

갚을 필요도 없어요 괜히 갚으려다가 되려 본인 이미지만 나빠질수도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신경안쓰시는게 베스트

하세요 | (IP보기클릭)115.40.***.*** | 23.12.30 11:52
BEST

그냥 거리 두세요. 사람 마음 못 바꿉니다. 본문에 42세에 와이프가 20대 후반이라 적혀 있는데 오해 있을까봐 적으셨다는데 그 후배도 오해 할 수 있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고 그런 이유면 해결되기 쉽지 않습니다. 글쓴 분이 무슨 행동을 하던 '이런 수법으로 꼬셨나' 이상이하도 아닐 겁니다.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30 08:57
유리탑

그게 열받습니다. 뭐 그런 낌새를 보인적도 없는데 지혼자 뭔 생각을했나 모르겠는데 제가 볼땐 그친구는 제가 결혼 했는지도 모르고 찝적된다고 생각했는거 같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와이프가 그친구보다 미인입니다. 개열받네요.. 좀 있음 망년횐데 와이프 겁나 꾸며서 같이 가서 외모로 눌러줄 생각입니다. 근데 그친구 망년회도 참석 안할거 같은데.. ㅋ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9:09
나베나베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 겁니다. 세상에는 비밀도 없고 동시 입사한 29세 남자도 있으니까 그 사람을 통해서 대부분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망년회 안 나와도 이야기 돌 거에요.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30 09:11
유리탑

한번 터놓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원래 그딴 눈빛인지 아님 내가 뭐가 불만이라 그런 눈빛으로 꼴아보는지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9:13
나베나베

그냥 신경 끄고 무시하고 사세요. 어차피 정직하게 말 도 안 할 거고 님 평판만 나빠집니다. 만약 안 좋은 소문이나 평판을 들었다 말하면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물어볼 거 아닙니까. 그럼 이번에는 그 사람에게 가서 따지실 건가요? 이유가 타당하고 논리적이어서 납득 할 수 밖에 없으면 그 뒷일은 어떻게 하시려 구요. 눈빛 만으로도 그 정도인데 잘못하면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30 09:19

MZ가 아니고 그냥 ㅁㅁ입니다. 굳이 친해지려고 하지 마시고 노력도 하지 마세요.

보라보라1 | (IP보기클릭)118.235.***.*** | 23.12.30 09:22

깊게 생각할거 없지 않을까요 글쓴이님께서 딱히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까칠하게 군다면 그정도의 인성밖에 되지 않는다는건데 업무적으로 마주칠일이 없다면 굳이 친해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을테고 조금이라도 오해를 풀고 싶으시면 간단하게 농담이나 던져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거리두는게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DreamSense | (IP보기클릭)106.240.***.*** | 23.12.30 09:23
DreamSense

깊게 생각 안할려 했는데 딱 2번 별거도 아닌걸로 말걸었는데 2번다 저런반응이였습니다.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그 쓰레기보는듯한 눈빛.. 정말 당해보면 저처럼 한번 갚아줘야 될거 같다고 생각하실겁니다 ㅎ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9:42

인사조처 못하나요

고우영 | (IP보기클릭)211.237.***.*** | 23.12.30 09:35
고우영

가능합니다. 대놓고는 못하지만 저를통해서 진행되는 업무가 많아서 업무적으로 묻어버릴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 그친구가 초짜라 뭐하나 주도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없습니다. 이방법은 한 3개월은 지나야 쓸수 있을거 같네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09:51
나베나베

이방법이 제일 좋겠네요 시니어가 일 같이 못하겠다고 하면 뭐 방법이 없으니

아다들귀엽다 | (IP보기클릭)175.210.***.*** | 23.12.30 1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택사령관

안됩니다. 떨어져나가기 전에 갚아줘야 합니다! 아 .. 시간이 없군요. 어거지라도 엮어서 한번 꼽을줘야겠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10:00
BEST

사회생활 하면서 스스로 나서 고양이 목에 방울 달려고 하지 마세요ㅋ 진짜 글쓴 내용 그대로 이상한 여자라면 누구 하나가 못참고 나서서 해결해 주고 모든 감정적, 평판적 책임 독박 쓸테고ㅋ 님 말고 다른 직원들하고 원만하게 지낸다면 님만 인지 못할뿐 폭탄은 그 여자가 아니라는 결론 나겠죠 뭐ㅋ

물딩딩이 | (IP보기클릭)114.29.***.*** | 23.12.30 10:01
물딩딩이

이 말이 정답 그냥 무시하면 될 문제임

암천일검 | (IP보기클릭)119.201.***.*** | 23.12.30 10:41

여직원을 뽑은 사람이 죄고, 여직원과 같이 일하는 사람이 죄고, 여직원에게 말붙인게 죄죠...

루리웹인수위 | (IP보기클릭)117.111.***.*** | 23.12.30 10:18

성격이 안좋은 직원 같은데 먼저 말 걸지 않으면 글쓴이 회사 생활에 지장이 없어보이는데 그냥 같이 쌩까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두달 다니다 어느날 연락없이 안나오고 하는 직원 8년 다니시면서 많이 겪지 않으셨나요? 그런 부류중에 한명 쯤 될거 같네요. 어차피 글쓴이가 운영하는 회사도 아니고 별별 사람이 오고가는데 관심 끄세요.

늑대달리자 | (IP보기클릭)122.202.***.*** | 23.12.30 10:18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저도 없는 사람 취급하고 무시해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죠 그러다보면 내 손 안대고 코 풀 기회 반드시 옵니다.

구르구르구른다 | (IP보기클릭)119.203.***.*** | 23.12.30 10:23

이건 근데 MZ.. 이런 이야기보다는 사람 자체가 그런 것 같습니다 댓글에도 많이 적혀있지만 일 하나 차질 생기거나 꼬투리 잡을거 생기면 그때 한 번 더 사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분과 똑같이 대응하지는 마시고 건너서 이야기 전달하는 것만 하면 될 것 같네요 배려심이 있는 건 정말 좋으나 이걸 좀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은거라서 눈빛이 뭐니 저쩌니 해도 표정과 행동으로만 판단하긴 힘든 것들도 몇가지 더러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오래 생활하시다 남들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거나 정말 유별나게 본인만 싫어하는 듯한 뉘앙스가 퍼지는 게 아니면 크게 신경 쓰실 이유는 없다 봅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머지않아 떨어져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고민상담게시판 | (IP보기클릭)220.89.***.*** | 23.12.30 11:16

MZ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인성이 개차반인거고, 세상 물정 모르는겁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해외라지만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관계가 있는데, 저건 역으로 본인이 갑에 서려는 겁니다. 감정 상관없이 그냥 무례한 기미 보이면 그거 자체로 큰 소리로 따박따박 조지시면 됩니다.

dpflas | (IP보기클릭)121.157.***.*** | 23.12.30 11:40
dpflas

그리고 지금까지의 작성글에서 느껴지는 글쓴분의 성향에서 우려되는 것은, 충분한 사회경험이 있으실텐데도 아직 지나치게 관계에 예민하신 느낌입니다. 사회관계는 중간관계를 많이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호의로 대할 때 상대방이 그렇게 돌려주지 않거나, 아니면 먼저 상대가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기미가 있을 때, 그 관계를 차단(업무적인 최소한이 필요한 만큼만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상대가 일방적인 갑을 관계+어지간한 개차반인 인성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서로 소, 닭보는 정도의 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네요. 업무적인 인간관계에서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보다, '파탄'이 나는 상대를 만들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dpflas | (IP보기클릭)121.157.***.*** | 23.12.30 11:54
dpflas

감정 빼고 판단하면 같은부서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제가 상사인데 통화중에 제가 간단하게 할말하는데 중간에 끊고 통화중이잖아요. 하는건 좀 예의가 아니지않나요? 아니면 통화중에 말건 제가 잘못인가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MZ를 적은거구요. 객관적으로 눈빛 같은거 말고 통화중 말건거랑 회사밖에서 아는척하고 태워준다고 한게 시대적으로 제가 잘못한게 있나 싶어서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12:14
나베나베

잘못하신건 없다 봅니다. 상대가 개차반인 것 맞고요. 굳이 말하자면 요령이 없어보이십니다. 상대가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그널을 캐치했을 때, 바로 그 관계를 차단(손절이라고도 하죠) 할 필요도 있습니다. 게다가 긴밀한 관계성도 아니잖아요. 처음 굳이 차를 태워주시려 한거나(이는 아직 상대에 대해 제대로 몰랐다 쳐도), 그 이후에 굳이 맥도날드 건으로 접점을 만드신 것은 불필요한 행동이셨다 봅니다. 부정적인 관계가 예측된 사람과는 최대한 연루를 피하는게 좋다 봅니다. 그 사람을 ㅈ되게 하는 것이 나의 감정 소모와 또다른 불이익의 가능상을 가능성을 감수할 가치가 있을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dpflas | (IP보기클릭)119.194.***.*** | 23.12.30 12:47
dpflas

좋은 의견감사드립니다. 차 사건때 눈치까고 무시했어야 했는데.. 그 이후 사실 최대한 안엮일라고 노력했습니다. 차사건과 햄버거 사건은 1달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좀 지나기도 했고 뭐 햄버거 챙겨준게 대단한것도 아니라 걍 가볍게 행동한건데.. 앞으로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그친구와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한방 먹여주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네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13:17

mz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인성이.......

칼리소나 | (IP보기클릭)119.199.***.*** | 23.12.30 12:03

뭔가 복수심이 가득차신거 같은데... 그냥 모른척하세요~ 괜히 뭐라했다가 님탓하고 뭐라 뭐라 난리치며 그만두면 회사 분위기만 이상해집니다.

니가날물로봐 | (IP보기클릭)125.248.***.*** | 23.12.30 12:35

'상대방이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면 나를 싫어할 만한 이유를 한 가지 만들어줘라'

현랑호로 | (IP보기클릭)112.148.***.*** | 23.12.30 12:38

싸가지없는거맞음 통화하고있는데 말건거는 어지간히 급한거 아니면은 안하는게 맞음 다른사람호의를 그냥 자기가 거절함 그래서 손해를 호의를 건넨 다른사람이 보는가? 그건아니시죠? 출퇴근차타고다녀야할 거리를 걸어다니고(혹은알아서혼자가고) 다른사람들 일 도와가며할때 그 사람은 상대적으로 혼자해야되겠죠? 업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글쓴이님이 원하는거일테고요. 솔직히 제 심정으론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억지로 되갚아줄려고 하지않는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있고싶은모양인데 혼자냅두시고 문제 생길땐 냉정하게 말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루리웹-098213 | (IP보기클릭)49.161.***.*** | 23.12.30 12:38

MZ떠나서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네요 신입이 차장한테 저렇게 대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미 직장내에서 평가 바닥이라 알아서 나가떨어질듯하네요

격겜입문자 | (IP보기클릭)182.218.***.*** | 23.12.30 13:15

저건 MZ세대고 나발이고 걍 싸가지없는 년임

Legend카카 | (IP보기클릭)121.157.***.*** | 23.12.30 13:33

급하게 이상한 방법으로 되돌려 주려고 하지말고 일로 찍어누르는게 제일임 좀참고 기회를 보세요

흐콰흐콰 | (IP보기클릭)58.230.***.*** | 23.12.30 13:54

그냥 커피 한잔 하면서 직접 말씀하세요. 오해라면 풀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글쓴님이 불만이신 사항을 정확히 말하면 그만입니다. 굳이 마음에 안든다고 따로 보복??? 괜히 문제만 더 커집니다.

아틴 | (IP보기클릭)120.50.***.*** | 23.12.30 14:01
아틴

예 간단하죠. 이XX씨 커피한잔 하죠 라고 제가 말하면 과연 어떨까요? 제 예상인데 커피는 못먹고 제 흑역사가 1개 더 추가될거 같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09
BEST

당사자랑 이야기 해 볼 생각은 없고, 인터넷에 어떻게 묻어버릴까 글 쓰는 글쓴이가 더 소름 돋고 무섭네요.

루리웹-0885260290 | (IP보기클릭)122.35.***.*** | 23.12.30 15:05
루리웹-0885260290

그럴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객관적으로 퇴근길 차 태워주는 부분, 햄버거 본인 메뉴 챙겨논 부분이 MZ세대에겐 괜한 오지랍인가 싶어서 적었는데 적다보니 감정이 올라서 좀 그런 방향으로 적었네요. 사과드립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07

완전 개호구로 보이나보네요 버르장머리 없이

붉은 혜성-★ | (IP보기클릭)114.199.***.*** | 23.12.30 15:07

아마 오지랍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정으로 대하지 마시고 차가운 머리로 대해주세요

네온비 | (IP보기클릭)211.114.***.*** | 23.12.30 15:30

저같으면 일단 따로 불러서 혹시 제가 당신에게 실례되는 행동을 한적이 있는가? 몇몇가지 물어보고 서로의 관계를 정리할것같습니다. 제가 오해햇군요 당신이 오해햇군요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좋겠지만 ㅁㅊㄴ 하나 걸리면 적당히 넘어가는것이 없기때문에 ㅁㅊㄴ 피하시는게 좋을것같기도 하네요 회식자리에도 한번도 참석안했다면 말 다한것 아닌가요?

고운말바른말 | (IP보기클릭)14.32.***.*** | 23.12.30 15:54

제 생각이지만... 한국사회에서 적응하지 못 해서 폴란드로 간것 같은데요 그냥 무시하고 피하세요 제 공무원 친구 새로 들어온 신입 뒷담화를 그렇게 합니다 사회에서 적응 못해서 공무원 시험봐서 들어온것 같다고 일 행동 보면 가관이라고요 본인밖에 모른다고 얼마나 이야기 하던지.. 여튼 그냥 무시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늙은 청년 | (IP보기클릭)211.117.***.*** | 23.12.30 16:58
BEST

제가 보기엔 본인 사심이 들어가는게 보이는데요. 글 소개 첫머리에 다소 TMI 스러운 외모이야기도 그렇고 사전에 협의돼서 점심메뉴 사왔을텐데, 기어이 따로 챙겨놓는것도 그렇구요. 여자라고 굳이 피할필요도없고 더 신경쓸 필요도 없는겁니다. 일적으로만 대하세요.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182.213.***.*** | 23.12.30 17:28
크아사드인.

이야기는 항상 양쪽을 들어봐야하는법이죠 ㅎ

루리웹-7512348577 | (IP보기클릭)122.44.***.*** | 23.12.30 21:38
루리웹-7512348577

그러니까요. 사실 이분 입장만 들어봐도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괴이할정도의 집착과 적개심. 또 댓글에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과 그 모습을 보니 마치 직장상사와 부하관계의 일 보다는 남성성에 타격을 받은 한마리의 수컷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정작 본인은 세대갈등으로 인지하고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182.213.***.*** | 23.12.30 23:15
크아사드인.

나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었네 여직원이 못생겼다면 과연 말이나 걸었을까 싶네요 이뻐서 몇마디 걸고 다가갔는데 반응이 저런식이니 가질 수 없으면 부셔버리겠어 라는 싸패들의 마인드가 똑같이 보여진다는것 무시하면 되는데 굳이 인터넷에 글까지 적어가며 갚아주니 마니 이런소리 하는것도 진짜 이상함

암천일검 | (IP보기클릭)119.201.***.*** | 23.12.31 00:17
암천일검

제가 무슨 20대 청춘도 아니고.. 맹세컨데 위글에 적은 2번 컨택 말곤 말섞은적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 괴이할 정도의 집착과 적개심 가지고 있는거 인정합니다. 우선 제말을 믿으신다는 전제하에 님이 저걸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누구에게 별 이유같지도 않은데 쓰레기 보는듯한 눈빛 당해보신적 있습니까? 전 없습니다. 그걸 2번이나 당했습니다. 그것도 배려해주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을려고 상대가 이쁘다고 적었는게 문제였나 싶네요. 전 전혀 그럴 의도가 없습니다. 뭔가 있었겠지.. 의심하실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뭔가 있었는데 제가 이런 대우 받았다면 이런글을 왜적나요? 저를 싫어하는데 좋아하게 하는 방법 같은걸 물어보겠죠.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1 02:11
암천일검

무시하면 되는데가 아니죠. 요는 이겁니다. 상대가 남자였더라도 전 똑같이 대우해줬을거고 남잔데 저런 반응 나왔다면 바로 욕을 하거나 심하면 싸웠을 수 도 있습니다. 여자라서 제가 대응을 못했던거고 이런데 글쓸 정도로 아직도 기분이 나쁩니다. 그냥 무시하기엔 제가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윗글의 누군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줘라. 딱 이 기분입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1 02:16
나베나베

한마디 적자면 작성자는 굉장한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만약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 원하지 않는 친절을 왜 베푸는건가요? 배려해주다라는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하였는데 이 말 자체가 굉장히 이기적이라는 생각 안해요? 배려나 친절이라는 건 상대방이 원해야 친절이지 원하지 않는 상대에겐 님이 아무리 친절이라고 생각한들 그건 님 생각인거고 상대방에겐 부담이나 공포,오지랖일 수 있다는 걸 왜 생각 못하는지? 외국이라 같은 한국사람 챙겨주고 싶었다? 본인의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의도가 아무리 좋은것이라 한들 그건 님 생각이라는 겁니다. 상대방은 대체 왜 내가 챙겨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날 챙겨주지 님이 가족도 아니고 보호자도 아닌데 말이죠. 내가 베푼 배려나 친절이 싫은사람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한다면 내 행동이 100% 배려나 친절이라고는 이야기 할 순 없죠. 극단적 예를 들면 스토커들도 보통 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친절을 베풀죠 근데 그게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절대 친절이 아니죠 그러다 어긋나면 가질수 없는 여자는 내가 부셔버리겠다 그러면서 범죄가 되는거고요 대체 그 친절이나 배려라는게 본인의 생각이지 과연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런 친절조차 싫고 아예 사람이랑 엮이지도 않고 싶어서 철벽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죠 트라우마가 있을 수 도 있고 사람에게 상처 받아서 그럴수도 있고 여자쪽 말을 들어볼수 없으니 알 순 없지만 상대방이 싫으면 그냥 안하면 되고 무시하면 됩니다. 모든사람과 좋게 지내야 된다라는 건 본인의 욕심일 뿐이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거고 그 중에 나하고 성향이 맞는 사람하고 좋게 지내면 될 문제임 그래서 말 걸지말고 무시하라고 많은 댓글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고요 그리고 여자라서 대응 못했다 이 말도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라도 욕먹을짓 했으면 욕하고 뭐라하면 되는건데 남자가 아니라서 그렇게 못했다? 이 말은 뭔가요? 여자라고 본인 이미지 관리 하나요? 사심이 전혀 없다면 이미지 관리 할 필요 없이 욕박고 싸워서 버르장머리 고쳐놓으면 되지 않나요 이성적인 감정 아니라면 좋은 상사로 보여지고 싶어 이미지 관리 하는거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남직원에겐 좋은 상사의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욕 박고 싸웠을거라고 스스로 말하는거 같고요 왜 여자에게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어 하나요? 날 싫어하면 이유가 뭔지 나를 납득시켜달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세상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다는 걸 빨리 알아야 될듯 싶네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이야기 해봐야 의미 없겠죠

암천일검 | (IP보기클릭)119.201.***.*** | 23.12.31 03:06
암천일검

우선 긴글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여기 적은 댓글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님이 오해할만한 내용의 답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이 친절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면 꼭 오해를 풀고 싶은 부분인데 제가 한 2가지 행동이 뭐라고 상대가 이걸 계기로 스토커가 되느니 그런 생각까지 할정도 인가요? 전 제밑에 어시스턴트가 20대 초반 현지 여성인데 코로나 걸렸을때 죽끊여서 갖다 준적도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아프면 무조건 죽끊여주고 평소에 김치담궈서 나눠주고 상추같은거 텃밭에 키워서 나눠주고요. 전 이정도가 친절이고 상대에따라 부담을 느낄수도 있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여자라서 적절한 대응을 못했단 내용은 제가 현장직이다보니 1명빼곤 제 팀원들 다 남자입니다. 나름 평등하게 대우해주고 싶지만 제 태생이 그렇다보니 무의식 적으로 같은 잘못을 해도 여성에게는 크게 화를 못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것입니다. 여자라서 좋은 이미지니 그딴거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날 싫어하면 이유가 뭔지 납득 시켜달라? 네 납득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지껏 살면서 이유없이 절 싫어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정신병자지 사람입니까? 무슨 말도 한번 안섞어봤는데 어떻게 하면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습니까? 비호감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절 경멸하고 있습니다. 그여자는. 님이라도 오해라면 풀고 싶고 이유가 뭔지 알고 싶지 않습니까?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1 03:35
나베나베

제가 생각하는 상대가 저런 반응이 나올라면 이정도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픽업 "이XX 씨 추운데 타세요." "아뇨 괜찮아요 걸어갈께요" "아니 빼지말고 타세요. 나중에 탈걸 하면서 후회할걸?" 이러면서 서행으로 30초이상 따라온다. 이정도면 저런 반응 나와도 이해합니다. 햄버거: "이XX씨 맥모닝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아 감사합니다" "으구 지금도 몸매좋구만 무슨 다이어트 한다고 맥모닝 먹어요. 걍 남들 다 먹는세트 먹지. 공짠데 비싼거 먹지" 이랬다면 저런 반응 나와도 이해할거 같습니다. 제가 잘못된 건가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1 03:45
나베나베

위엣 분이랑 열띈 토론을 하였기에 비교적 간결하게 적어보려하네요. 남자였으면 쌍욕을 박아줬을거라고 하시는데 그게 사심이 들어간 행동입니다. 당신이 직장상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이기때문에 또는 다른 "부서"이기때문에 쌍욕까진 아니더라도 정당하게 올바른처신에 대해 언급하거나 "xx씨 나한테 혹시 불만있어?" 라고 콕 찝지 못하실 정도로 껄끄럽다면 그냥 거기서 멈추는게 좋습니다. 속상한마음 인터넷에서 토로하며 푸념하는건 이해해도 "업무적으로 어떻게 해버리겠다" 등의 사내정치성 발언하시는 모습보니 이상하게 생각않을 수가 없습니다.

크아사드인. | (IP보기클릭)182.213.***.*** | 23.12.31 06:29

안타깝습니다. 사실 예나 지금이나 남여, 나이할 것 없이 사람은 똑같을 겁니다. 예전엔 잘못하면 집, 유치원, 학교에서 맞으면서 자랐고 요즘은 맞질 않으니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도 mz에 걸쳐있지만 아래 mz들 다 잘하는데 꼭 못하는 새X들 얘기 나눠보면 살면서 단 한번도 주먹질하거나 맞아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진짜 줘패고 싶습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인권적으로 잘 대우해줘서 건강하게 자라지만 못하는 새X들을 못 잡는 게 현재 교육의 문제입니다.

BluePill | (IP보기클릭)218.147.***.*** | 23.12.30 17:39

사람이 문제인거지 mz인게 문제일리가 동기인 29남자애는 안저러잖음

루리웹-6608411548 | (IP보기클릭)121.139.***.*** | 23.12.30 18:50
BEST

음흉하게 관심갖다가 철벽당하니까 적개심으로 바뀐거 아님?

괄약쿤 | (IP보기클릭)112.221.***.*** | 23.12.30 19:49
괄약쿤

그니까요. 저기 위에 적은게 그친구와 컨택한 전부입니다. 그게단데 저러니까 마치 제가 추파 던졌던거 같은놈이 된거 같습니다. 제입장만 적었으니 뭔가 있었을거라고 오해하시는거 이해는 합니다. 저도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친구 입장을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04
나베나베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차 사건 때는 그친구가 SNS 하는지 뭔가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뭔가 하고 있는데 말거니 기분나빴나 싶고 토요일은 출근하기 싫었는데 출근시켜 기분 드러워 뭐하나 걸려봐라 하고 있는데 제가 걸린거 같고.. 여튼 뭐랄까.. 신입 사원인데 사무실 올라가도 분위기 자체가 그친구 책상 주위로 뭔가 AT 필드가 걸려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사수빼고 한번도 그친구와 말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거든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26

저 같으면 처음 차량 픽업 해준다고 할 때 쌩깠으면 그걸로 그냥 끝일 거 같습니다. 그냥 저냥 챙기고 신경쓰려고 하지 마시길... 오해받을 만한 일을 하는 거 같네요. 뭘 어찌되던 본인 알아서 하도록하고 그냥 쌩 ~ 하시길

레옹 | (IP보기클릭)124.80.***.*** | 23.12.30 22:27

그냥 정치질 하세요 여자분 성격대로면 주위에 동료나 챙겨주는 선임도 전멸한 외로운섬 상태일거 같은데 정치질 하기 딱좋네요 지금 적으신 이야기대로면 그이야기만 주위에 널리 퍼트려도 위치 애매해지게 만들수있어요 주위에 그여자 사원분의 만행을 널리 퍼트리면서 같이 심심풀이 땅콩 처럼 씹어주고 관습적으로 챙겨주는거 있으면 절대 챙겨주지마시고 님이랑 친하신 직원분들 끼리 똘똘 뭉쳐서 알려줄거 최소한으로 알려주고 업무 진행중 이상하거나 실수하는거 있을때마다 남들 혼내는거에 2배로 혼내세요 자기위치 파악못하고 깝치는 인간은 이렇게 다뤄주면 정신차리거나 그만둡니다

딥다크판 | (IP보기클릭)121.150.***.*** | 23.12.30 22:33
딥다크판

매번 서브컬쳐나 드라마에서 악당이 주로 사용하는 도구 다보니 거부감이 많고 나쁜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응못하고 이상한짓 하는 놈 쳐내기에는 정치질 만한게 없습니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거나 주먹다짐 같은 미개한짓 할일없이 정치질 만으로 끝날수 있는 상황인데 무슨 독이라도 되는것 마냥 사용하지 않아서 빙빙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안타깝더라고요 애용하셔서 그만두게 하던가 정신차리게 하던가 하시면됩니다

딥다크판 | (IP보기클릭)121.150.***.*** | 23.12.30 22:37
딥다크판

여기 한국인 다 포함해도 8명 입니다. 정말 외딴곳으로 와서 고생하는데 왠만하면 챙겨주고 싶습니다. 다들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한국이라면 뭐 없는셈 쳤을겁니다. 애당초 픽업사건조차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제가 오지랍이 넓은거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자리 앉혀놓고 직장생활 그렇게 하면 안된다면서 꼰대질 하고 싶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45
딥다크판

상황보면 굳이 제가 뭘 안해도 그냥 알아서 떨어져 나갈거 같습니다. 근데 전 그것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 8명있는 해외에서 적응이 안되서 한명 나가면 회사분위기도 안좋아지고 그친구 나가면 본사에서 뭐라 할거같은 생각도 드네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48

요즘은 어떤 시대냐면 뭐든지 독점을 하려는 시대입니다 상대방의 전투력을 파악해서 흔히 말해서 인싸 느낌이 아니다 싶으면 쳐내고 인싸들만 독점하려하는 경향이있음니다 절대 아싸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MZ세대는 중간이 없습니다 인싸아니면 아싸 추파를 던지던 수작을걸든 인싸같은 애들은 전부다 받아주며 확보하는 반면 아싸같은 인간은 뭘하든 쓰래기 취급합니다 님이 당하는 이유는 그여자한테 그런 쓰래기보듯하는 눈빛 태도에 대해서 혼을 낼수도 없고 그것가지고 불이익을 줄수 없는 위치에 있다는걸 그 여자가 알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알기쉽게 말하면 님은 혐오당하신거고 그 혐오의 바탕에는 한국의 인싸 아싸 문화때문에 그렇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없는놈은 계속없고 있는놈은 있는놈끼리 뭉쳐야한다는 압박감이 만든 쓰래기같은 인간입니다 인간관계가 님이 베리에이션이 넓은것같으면 님을 함부러 못할건데 베리에이션이 좁으면 바로 아싸 취급하며 혐오해서 그래요 인성은 거지같은데 님편보다 쟤편이 더 많아서 학교다닐때 어떤 생활을 했을지 알수있는부분 솔직히 저도 님처럼 요즘 어린애들이 그짓하는거보면 뚝배기까고 싶긴한데 저도 생각해본게 많은데 아무리봐도 안맞아봐서 그런것같네요 그런식의 무례함으로 인해서 지가 맞을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나봅니다 세상이 다 지가 생각하는 자기 못때리고 못죽이는 인간만 있다고 생각하는것같은데 공포심이 없으니까 선을 넘는거죠 님이 어떤 사람인줄알고 무례하게 구는지 알지를 못하니까요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75.207.***.*** | 23.12.30 22:45
영영가는개불

우리가 어렸을때는 그런식으로 하다가 맞은적도 많잖아요 개로따지면 어미한테 훈육받고 자란개와 어미한테 훈육못받고 오냐오냐 자란 강아지들이 세나개 나오는거하고 똑같습니다 다만 그여자가 외모도 후지고 서윗남들한테 사랑받을 조건이 아닌데 그렇게 나오진 못합니다 다 자기 외모가 되고 서윗남들이 길을 그렇게 들여놓으니까 그렇게 행동합니다 님만 차갑게 대한다고 고칠수가 없습니다 자기외모를 기반으로 다른남자들한테 충분히 대우받으니까요 결론은 한국의 인싸아싸문화 물리적인 훈육을 받지 못한 결과 남자들한테 사랑받을수있는 외모와조건 그걸 추종하는 서윗남들 그속에서 아싸로 판단되는 한 남자를 혐오하는 상황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75.207.***.*** | 23.12.30 22:52
영영가는개불

흠.. 맞는말 같습니다. 근데 그친구는 누구와도 친한거 같진 않아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가끔 그친구에 대해 물어본것도 친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통해서 뭔가 오해가 있으면 풀려고 했는 의도도 있거든요. 근데 누구도 그친구에대해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내 일도 바쁜데 일로 엮일 일도 없는 애 신경쓰기 싫다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2:54
영영가는개불

이 사회가 그런 여자들을 양산하고 있는건 남자들탓도 크죠 남자들은 그여자가 기여한것도 없는데 외모가 된다고해서 지나치게 떠받들어 주는 경향이 있는데 다 어떻게좀 해볼라고 그러니까 아무런 기여도 없이 상전이 되있다 이겁니다 작성자님도 반성하셔야할 부분은 단순히 아름답고 젊은 여자라 해서 차를 태워준다느니 이것저것 도와주고 싶어한다는겁니다 작성자님도 그렇게 여자를 길들이려 하면서 여자탓만 한다? 저는 이상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하인을 자처하는 사람은 그냥 하인입니다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75.207.***.*** | 23.12.30 22:57
영영가는개불

아닙니다. 그 친구 뿐이 아니라 퇴근길에 걸어서 가고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태워줍니다. 딱히 여자라서 그런거 없이 그냥 제 상황에 따라 자주 태워주는 편입니다. 햄버거도 다른 메뉴1개가 누구꺼든 챙겨주고 말해줬을겁니다. 글에 이쁘다라고 적은건 상대가 제가 추파를 던질려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객관적으로 보려고 적은것이지. 그친구는 제 취향도 아니고 사실 지가 이뻐봤자 여기 현지인들 5명중에 1명은 그친구보다 이쁩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3:04
나베나베

이쁨의 경중을 가리지 마시고 아무 기여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을 배푸는것이 그사람한테는 상전이 된것같은 느낌을 주는경향이 있다는거죠 님이 다른 여자들한테 더친절하다한들 그여자한테 아무이유없이 친절을 베풀다가 좌절된건 사실이잖아요 요즘애들 무섭습니다 잘해주면 바로 기어오릅니다 이유가 있을때만 잘해주세요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75.207.***.*** | 23.12.30 23:06
영영가는개불

네 제가 알고 싶은게 이거였습니다. 그냥 퇴근길에 태워주겠다고 한게 이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친절인지.. 그게 요즘 젊은 친구에게는 부담이 되거나 엮이고 싶지 않은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전 남녀평등주의자이고 독신주의 였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3:12

아무 사적 감정도 없고 같은 부서도 아닌데 굳이 말을 왜 섞어요? 그리고 아무런 감정이 없으면 이 사람이 싫은 티 냈을때 그냥 안하면 되지 왜 굳이 한마디 더 붙이려고 하고 이 글은 또 인터넷에 왜 올리시는건지 모르겠음

겨울의데이지 | (IP보기클릭)119.198.***.*** | 23.12.30 23:03
겨울의데이지

한국인 8명있는 해외서 신입이 왔는데 말좀 걸면 안되나요? 그리고 이유없이 말 건적 없습니다. 인터넷에 올리는건.. 제 맘이죠!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3:07
나베나베

말 걸어도 되는데 싫은 티 내면 그만하면 되죠

겨울의데이지 | (IP보기클릭)119.198.***.*** | 23.12.30 23:25
겨울의데이지

네 2번그렇게 되고 그만하고 있습니다. 여기 글을 올린건 상대방의 그 경멸의 눈빛이 저에게 평생을 잊지못할 기억을 안겨줬다는거고 그부분에 있어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을까 아님 그냥 상대가 X년인가 싶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본겁니다. 혹시 아나요? 차태워준다고 하는거랑 햄버거 따로 챙겨준게 요즘 세대에게는 작업들어갈려는 행동이거나 지나친 친절로 생각할지? 모르니까 글써본겁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3:33

업무적 대화나 접촉 외에는 일절 커뮤니케이션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저는 글 쓰신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 직원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누구냐에 관계없이 그냥 상황이 그렇게 된 거네요. 누가 잘 못한 건 없고, 그냥 상황이 그런 거네요. 글 쓰신 분의 친절한 마음 씀은 아름답지만, 그 친절을 더 의미와 보람 있는 곳에 쓰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이 글 쓰신 분의 친절을 호의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데, 굳이 애쓸 필요가 없어요. 마음만 상합니다. 이건 MZ 세대 관계 없이 그냥 그런 겁니다.

blueskyforever | (IP보기클릭)110.15.***.*** | 23.12.30 23:09
blueskyforever

뭔가 이상하네요.. 픽업한번 해주겠다고 한거와 햄버거 챙겨준게 전 별로 친절한 행동이라고 보진 않는데.. 그냥 같은 회사서 안면 있는 사이면 충분히 해줄수 있는 배려 아닌가요? 어쨋든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댓글보면서 드는 생각은 제가 배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세대에 따라선 친절로 받아드릴정도의 차이가 있다는건 알겠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3:16
나베나베

저도 충분히 직장 내에서 할 수 있는 친절과 호의라고 생각합니다만, 상대방 반응이 그렇다면 스톱 하는 게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인사를 잘하는 습성이 있는데, 아무리 먼저 친절한 미소로 인사를 해도 완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저도 인사 그만 합니다. 굳이 마음 상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상대방 마음이나 생각을 알 수도 없으니, 뭘 어쩌겠습니까.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잖아요. 좋은 마음에 그러는 건데,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 수 있더라고요. 누구도 잘 못 한 건 없고, 그낭 상황이 그런 겁니다. 어쩔 수 없이 상황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살다 보면 간혹 있지만, 굳이 그래야 할 이유가 없을 때는 상황에 맞춰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혹은 나중에 상황이 바뀌어서 인간적 친분이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 그 때 이야기 나눠 볼 수도 있겠죠. 혹시 그런 상황이 오면 이야기 나눠 보는 거고, 그런 상황이 안 오면, 그냥 그렇게 된 거죠. 어차피 모든 사람들 하고 다 잘 지낼 수 없잖아요. 상황이 안 바뀐다면 신경 그만 쓰셔도 될 듯 합니다.

blueskyforever | (IP보기클릭)110.15.***.*** | 23.12.30 23:22
blueskyforever

MZ라기보단 젊은 남녀차이인거 같네요.. 만약 그런 이상황이 29남자 신입이였다고 해도 전 똑같이 행동했을거고 만약 그 친구가 이런 반응이였다면 바로 잔소리모드 들어가거나 대화로 풀어갈려고 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남녀평등주의자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는데 그게 적용이 안되서 여자라 제가 평소의 저다운 대응을 못하니 화를 참지못하고 글을 올린거 같습니다.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0 23:27
나베나베

내 뜻대로 되는 인간 관계가 세상에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업무적으로만 커뮤니케이션 하시는 걸 권유하고 싶어요.

blueskyforever | (IP보기클릭)110.15.***.*** | 23.12.30 23:29

또 그런일이 생기면 얘기 하세요, 절대 단 둘이 있지말고 부서장님 정도 같이 불러가지고, 내가 뭐 실례된일 했냐, 뭔가 오해하는거 같은데, 나 유부남이다. 니가 보기엔 역겨운 중년남으로 정도밖에 안보이겠지만, 너보다 훨씬 매력적인 마누라도 있고 너랑 나이도 비슷하다, 내 생각이 틀렸다면 미안한데 너랑 뭐 엮여볼 생각 1도 없다. 본체만체 지내는건 상관없는데 한번만 더 연장자한테 무슨 짐승대하듯 하거나 버릇없이 굴면 진짜로 내가 줄수있는 불이익을 열과 성을 다해서 다 주겠다. 어떡할래?

스토브리그 | (IP보기클릭)118.217.***.*** | 23.12.30 23:56
스토브리그

아 감사합니다. 딱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시네요. 근데 객관적 증거가 없어 상대가 그냥 그런적 없는데요? 그럴거 같음.. 뭔가 자리를 마련해서 얘기를 해보고 싶어도 다들 엮이기 싫어하는거 같아 접점이 없습니다 ㅠㅠ

나베나베 | (IP보기클릭)217.97.***.*** | 23.12.31 00:08

그냥 처음부터 같이 입사한 다른 사람에게는 호의 배풀고 도와주고 그 사람은 쌩깠는데 뭐 좋은 감정 있겠습니까? 여자분이 20대고 본인은 40대고 이미 20대 와이프 있고 하는 소리는 내 편 들어달라는 거로 밖에는 안 되구요. 어차피 처음부터 무시하려고 했고 여직원 태도도 맘에 안들고 하시면 투명인간 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왜 굳이 차를 태워줘라 마라 하시고 채워줄까 하시고 햄버거를 챙겨주고 하시면서 어라 얘보게 하시는걸 저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머헤라 | (IP보기클릭)110.15.***.*** | 23.12.31 06:05

지보다 이쁜애들 널렸는데 존만한게 콧대만높아졌네요

환경보호의중요성 | (IP보기클릭)218.51.***.*** | 23.12.31 12:38

누가 더 잘못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성격못된 사람과 성격이 어딘가 뒤틀린사람의 콜라보느낌....

joshuang | (IP보기클릭)61.82.***.*** | 23.12.31 13:47

통화중이면 그냥 나중에 말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냉장고에 넣어둔거 전해주라고 하면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태워달라는거 아니면 굳이 태워준다안해도됩니다. 욕할이유없구요. 그 여직원이 면전에서 더러운 유부남색기가어디서 찝쩍거려...라고 말하는게 아닌이상 상대가 날 혐오하는지 아닌지는 알수없는 일입니다. 오버하지마시고 그냥 냅두시면됩니다. 그리고 고과 불이익 준다고하면 문제됩니다. 그냥 업무적으로 대하면됩니다. 거기에 사적감정을 섞는게 더 상사답지못합니다. 그리고 굳이 자리 마련할필요 없습니다. 오케이 알았다. 하고 냅두면됩니다. 굳이 많은대화 안나눠도됩니다. 남자직원이 성격이 좋아서 다 받아준거지 요즘 젊은사람들 헤비토크 안좋아합니다. 걍 성격 더러운 내동생 보듯...그런갑다 하고 냅두세요. 다른팀원들이랑 트러블 생기면 그자리에서 주의줘도 되는데, 다른팀원들이랑 잘지내면 그냥 나랑 안맞는걸로 여기고 냅두시면됩니다. 이걸 고치려거나 오해를 풀려고 하지마시고 그냥놔두시고 상황을 지켜보십쇼. 악화되는지 스스로 오해를 풀고 나오는지 아니면 내 오해였는지 시간이 지나면 보이지않을까합니다.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4.53.***.*** | 24.01.02 09:19

이미 시간이 지나간 글이라 의미 없겠지만. 제가 답글 부터 쭉 읽은 후 생각은 두가지 입니다. 글쓴님의 입장과 그 여직원분의 입장입니다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읽어보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글쓴이님께서 하신 자신의 행동이 아무 의미없고 부도덕한 또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실 까봐 적는 글 입니다. 먼저 글쓴님의 입장은 쓰신 글의 내용만 보았을때 그냥 전형적인 40대 이상의 직장인 분들 중 온화한?? 차분한?? 뭐 그런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님의 나이가 20대때에는 아마 글쓴이 님과 비슷한 행동을 하셨던 형님 이나 상사분들이 계셨을 것이고 그렇게 같이 지내시면서 나이를 드셨고 지금의 위치에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보신 것 당하신 것 들이 결국 아래로 전달이 되겠지요. 그래서 결론은 그냥 친절한 상사로써 아니면 직원 동료로써 행동을 하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선을 넘는 행동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 상황, 주변 모든 것들을 포함해서 하급자 또는 동료들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방식이 나쁜 것이냐? 그냥 글로만 봤을때는 누구나 어느 사람이나 베풀수 있는 친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한 조직에 속한 동료로써 입니다. 그럼 이제 여직원분의 입장을 예상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여직원분의 저런 쓰래기처럼 보는 시선들이 그냥 갑자기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정교육도 이유일 수 있고 ..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저 여직원분들도 글쓴이님과 같이 저 자리에 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있을 것이고 제 생각에는 그것이 안좋았던 적이 많았을 것 같다 입니다. 저는 그 여직원분께서 이쁜외모와 어린나이로 인하여. 또 첫 직장이 아닌 것을 생각한다면, 사회 생활중에 글쓴이님과 같은 행동으로 시작해서 안좋은 방향으로 끝나는 경험이나 사례를 접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 직원분도 피해 경험자 아닐까요? 답글 중에 그런 스토커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더군요. 바라지 않는 배려는 배려가 아니다.. 베푸는 자의 착각이다. 이건 사실 제 생각에 틀린 말 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난민을 도와준다고 생각합시다. 난민을 우리는 배려로 도와주겠지만. 그걸 받는 사람 중에 받는게 자존심이 상해서 싫은 사람도 있을 것 아닐까요? 배고프고 당장 잘때도 없는데 그게 말이 되냐? 됩니다..무조건이라는 건 세상에 없으니까요.. 아닐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가끔 신체가 불편하신 분들을 도와주면 그분들이 무조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왜 도움을 받아야 하지? 혼자 할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는겁니다. 요지는 베푸는 자의 문제가 아니라 받는 사람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 사람이 불편하면 그걸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누군가 힘들면 도와주고 베풀고 싶어지는게 인간 아닐까요? 요즘은 세상이

KANUPAPA | (IP보기클릭)211.43.***.*** | 24.01.03 15:00

저도 회사생활 10년 넘었지만 여직원들은 지극히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남직원들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회식도 합니다 ㅋㅋ 그냥 그게 편해요 여직원이랑 엮여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mankinds2 | (IP보기클릭)221.147.***.*** | 24.01.05 10:03
댓글 87
1
위로가기
인증글 전체
공지
루리웹-894505978 | 추천 9 | 조회 3318 | 날짜 2024.04.26
Shanix | 추천 6 | 조회 2360 | 날짜 2024.04.26
루리웹-4379911505 | 추천 6 | 조회 3404 | 날짜 2024.04.24
젖은 팬티스타킹 | 추천 11 | 조회 2828 | 날짜 2024.04.23
게으른노예 | 추천 10 | 조회 7228 | 날짜 2024.04.23
찢석열개동훈 | 추천 4 | 조회 3640 | 날짜 2024.04.21
루에이 | 추천 7 | 조회 7012 | 날짜 2024.04.19
루리웹-3498745257 | 추천 7 | 조회 4779 | 날짜 2024.04.17
금발 미소녀 | 추천 54 | 조회 5229 | 날짜 2024.04.17
BitSaNa❤️ | 추천 5 | 조회 4436 | 날짜 2024.04.17
제3세대우뢰매 | 추천 3 | 조회 4365 | 날짜 2024.04.12
루리웹-2864252329 | 추천 9 | 조회 3436 | 날짜 2024.04.11
루리웹-436342343 | 추천 3 | 조회 3058 | 날짜 2024.04.07
루리웹-9563987005 | 추천 34 | 조회 5374 | 날짜 2024.04.05
사랑을담아서 C.VA | 추천 8 | 조회 5676 | 날짜 2024.04.01
R.C | 추천 8 | 조회 3006 | 날짜 2024.04.01
검수 | 추천 4 | 조회 2202 | 날짜 2024.03.31
끵끵끵끄앙 | 추천 16 | 조회 3451 | 날짜 2024.03.26
루리웹-8872151609 | 추천 6 | 조회 4542 | 날짜 2024.03.20
아하하하핳 | 추천 11 | 조회 5240 | 날짜 2024.03.19
플릇 | 추천 8 | 조회 4703 | 날짜 2024.03.06
코프 | 추천 21 | 조회 8027 | 날짜 2024.03.02
Nori986545 | 추천 8 | 조회 5967 | 날짜 2024.02.29
만작가 | 추천 5 | 조회 4195 | 날짜 2024.02.29
파파구로 | 추천 10 | 조회 3634 | 날짜 2024.02.26
루리웹-456252324 | 추천 5 | 조회 2900 | 날짜 2024.02.18
모라고하냐 | 추천 14 | 조회 4975 | 날짜 2024.02.17
달래고 | 추천 8 | 조회 2994 | 날짜 2024.02.06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