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써 40대인데 인간관계는 여전히 10대보다 못한거 같네요ㅠㅠ
아직 미혼이고 외국에서 거주중입니다.
직장은 나름 대기업이고 자가 한채와 한채 구매 얘정입니다.
MBTI는 ISTJ라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고 너무 대화를 이성적으로 합니다.
감성적으로 대화하려고 하면 남성적인 느낌이 많이 더 떨어지고
이성적으로 대화하면 대화 내용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말을 편하게 하면 너무 가벼워 보인다라는 말도 듣습니다.
말을 줄이니 편하긴 한데 진행이 안되서 상황이 어색해지고..
제가 연락을 못해서 잘 안하는게 있는데 어떻게 말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릴때 짝사랑한 여자한테 막 연락하고 문자 했는데 오랜기간 답장이 없었던 기억 때문에 연락이 여전히 두려움)
여친은 많이 사귀진 못했지만 몇번 있었고 매번 헤어졌습니다.
같은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느낌으로 헤어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부족한 남자다움과 게임을 미칠듯이 할때가 있고 부족한 대화, 설득 스킬?)
여친 있을때는 솔직히 말하는 제 대화법에 오히려 상대방이 많이 상처를 받더군요.
그래서 다음 여친 한테는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했더니 오히려 상대는 답답해 하고 저도 힘들고...
나이는 먹고 능력도 조금 올라가니 눈만 높아지고 만날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이번에 여행 유튜버 보니까 서슴스래 외국인 만나서 잘 대화도 하고 좋은 인연도 만들고 꾸준히 연락도 주고 받고
같이 밥도 먹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으면서 대화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여자와 잘 대화하는 법도 알고 싶고 요즘 인생 참 씁쓸하네요..ㅠㅠ
자랑글 또 시작되었네.. 언제 끝나나 했더니 자가한체에 또 한채 구입? 후....욕먹을까봐 제목 글 맞지 않는 어그로 쓰고 외국살고 있고 대기업에 집도 있으면 결혼정보회사를 가시던지 아니면 외국분을 만나야지 자랑을 할때가 없나? 지금까지 자랑글 제네시스 타는데 운전을 못합니다 대기업 다니고 40평대 대출없이 구매 결혼에 자식둘 제 인생 잘 살고 있는 건가요? 더 많은데 생략 하겟음 무시하고 댓글을 안쓰고 싶은데 관종들이 너무 많은것 같음 생각좀 하고 글을 쓰면 좋겠음
MBTI 탓을 하고 있어 나이 먹고 다들 I여도 사회생활에 적응할려고 E처럼 연기하기도 하고 학습을 통해서 다른사람들과 다 어울려서 사는데 지맘대로 내키는대로 살면서 MBTI가 이래서요~~ 하는건 비겁한거 아닐까
Ii, J 극혐입니다 ㅋㅋㅋ 남녀 관계는 뭐 대화 많이 할 필요없고 남자는 그냥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남녀관계는 S e x 어필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만들고 매력을 가꾸세요. 대화는 그냥 한 관계에서 한 10퍼센트? 한번 재미있게 해주고 그게 다입니다... 그냥 오래된 동성 친구처럼 대하면 됩니다. 외국 서양인지 어디인지 그건 잘모르겠는데 와이프가 외국인이라서 잘알고 외국생활 해서 잘 아는데 그냥 이성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면 끝입니다. 외국은 더 그래요.
여태까지 여자들만난거 생각해보면 여자들 생각보다 외모안봐요 몸도 그냥 보통수준이면 됩니다. 그냥 인간적인 매력이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재치있게 재미있게 말하는건 솔직히.. 학습으로 되는게 아닌것같습니다 그냥 그사람의 타고난 소질같은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억지로 꾸민다고해도 결국 사람대 사람으로 연애하고 결혼까지할려면 결국 본성을 오픈해서 그것까지 보듬아줄수 사람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상처까지 줄정도면 고치는게 맞겠지만 어느정도 말을들어도 무던하게 넘길수있는 여자를 만나는게 좋겠네요
저랑 비슷한과 이신것같네요 저는 별로 못사겨본게 아니라 사귄숫자만 따지면 사람들이 못믿을만큼 사겨봤는데 전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사람뿐만아니라 물건도 제손에 들어오면 몇일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를 유지를 하려면 관리를 해야한다는게 제생각인데 관리가 안되는게 문제더라구요 사람관계도 결국 관리가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전 안되더라구요 관리가 저도 어떻게하면 고쳐지는지 알지만 실행에 옴기진않습니다 이미 이론은 완성인데 실행을 못하겠더라구요 관리라는건 결국 작은거부터 시작해야되는데 당장 집청소 정리정돈 위생상태 그다음 자기관리 패션 헤어 피부 근육등 자기몸관리 그리고난다음 대인관리 당연히 대인관리시작은 부모형제등 가족부터 <<<이게 진짜 중요한게 사회생활못하는 사람은 여기서부터 관리가 안되기 시작합니다 부모형제를 챙기지 않는데 직장동료들에게 잘보이고 싶고 여친한테 오래 사랑받고싶다? 안됩니다 저야 인생포기한놈이지만 제이론은 이겁니다 인간관계가 안되는사람은 가정에서부터 뭔가가 안되는게 맞다 예를들어 부모랑같이 살면서 문제가 없더라도 따로 떨어져 사는 형제하고 연락조차 하지 않을가능성이 높다 인간관계의 회복 자기자신의 관리는 작은거부터 시작해야됨 제가 예전에 보험같은거도 판적이 있는데 보험은 원래 자기가족부터 들게 만들기 시작하는거임 가족을 넘어서면 친적들 그리고 동네사람들 점점 넢혀 나가야됨 친척들 이야기해서말인데 요즘은 친적들하고 왕례가있고 연락하는 사람도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것도 안되는데 친구 애인 직장동료한테 잘보이고 관계가 좋은게 의미가 있을까요 인간관계 회복하시려면 당연히 가까운데부터 먼곳으로 가야됨 인간관계가 점점 나빠지는 과정을 보면 먼데서부터 가까운데로옵니다 우주팽창을 역순으로 돌리면 빅뱅의 한점이 되듯이 인간관계회복은 다시 가족하고 잘지내면서 친척 친구 여친 직장동료 이웃순으로 회복해야됨 이론은 이런데 저도 잘안되네요 형있는데 1년에 전화통화 한번안합니다 저도 언젠간 다시 일어설때는 가족친척들하고 먼저 잘지네고 싶네요
제인간관계를 역순으로 돌아보면 처음에는 가족한테 무시당하고 여친한테 무시당하고 친구들한테 무시당하고 직장동료들한테 무시당하고 나중에는 모르는사람한테까지 무시당하는 순서더라구요 지금도 외국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는 당신한테 할말은 그사람들한테 잘보일시간에 부모님한테 안부전화라도 한번이라도 더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형제 친구들 여친 직장동료순으로 안부전화를 돌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이 가까운사람들하고 관계가 틀어졌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고 가까운사람들 관리 잘하는 사람은 먼 사람들하고도 잘지냅니다 이미 하고있다면 다른사람들하고 잘지내는게 쉬울거에요
이성은 결국 매력을 키워야 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이성적 매력이 느껴지지 않으면 결국 그냥 평생 친구아니겠습니까. 섹시하던가 남성답던가 하는 매력이 아니라!!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사람은 여유롭다던지, 이해심이 뛰어나던가, 자상하던가, 친절하던가, 매너가 좋던가, 님의 노력으로 키울수있는. 그리고 그것이 이성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매력은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지나 가던길에 조금만더 참견을 하자면 나이가 40대라 너무 여유롭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좀 서둘러서 이성과 만남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추진해 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혼기가 지나버리면 일년 일년이 지날수록 이성 만나기가 복리 이자붙듣 너무 힘들어져서 , 당장 데이트 어플이라도 써서 일단 묻지말고 스타트라도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본인이 봤을 때 상대가 이해가 가고 마음이 가고 잘해주고 싶고 정을 깊이 느끼는 사람을 찾으세요. 자신을 채울 사람을 찾지 말고, 자신이 채워줄 사람을 찾으세요.
여자 만나 대화하는 것 부터 해야 겟네요
자랑글 또 시작되었네.. 언제 끝나나 했더니 자가한체에 또 한채 구입? 후....욕먹을까봐 제목 글 맞지 않는 어그로 쓰고 외국살고 있고 대기업에 집도 있으면 결혼정보회사를 가시던지 아니면 외국분을 만나야지 자랑을 할때가 없나? 지금까지 자랑글 제네시스 타는데 운전을 못합니다 대기업 다니고 40평대 대출없이 구매 결혼에 자식둘 제 인생 잘 살고 있는 건가요? 더 많은데 생략 하겟음 무시하고 댓글을 안쓰고 싶은데 관종들이 너무 많은것 같음 생각좀 하고 글을 쓰면 좋겠음
단순히 여자가 문제가 아닐 텐데요... 동성 친구랑 대화하는 것도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안 봐도 비디오인데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늦어도 학창시절에 고쳐야지 지금 와서는 고칠 수조차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연수만큼 성격을 갈아엎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그냥 타협하고 살아야 합니다. 노력도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너무 늦었습니다 그래도 남 부러워할 자산이 있고 번듯한 직장이 있어서 밸런스 패치는 돼서 다행입니다. 이상적인 플랜은 경제력으로라도 어필해서 성격 모나지 않은 배우자와 만나 자식 없이 둘이서나마 대화 통하고 알콩달콩 살면 그래도 나쁘지 않고 님 성격도 나이 먹어가면서 차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외국거주중이시면 외국 커뮤니티에 물어보세요~ 이제 자랑은 그만~
MBTI 탓을 하고 있어 나이 먹고 다들 I여도 사회생활에 적응할려고 E처럼 연기하기도 하고 학습을 통해서 다른사람들과 다 어울려서 사는데 지맘대로 내키는대로 살면서 MBTI가 이래서요~~ 하는건 비겁한거 아닐까
이런 ㅈ초딩같은 글에도 정성껏 답변달아주는 고만상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