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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제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장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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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도 본인 자식 1도 신경안쓰는데 뭣하러 남의 가정을 그리 신경쓰시는지요. 아내분 단도리 잘 하시고 그냥 아예 신경 끊으세요.
에비뉴포레 | (IP보기클릭)121.150.***.*** | 24.01.2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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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내용이 길어 포기하였습니다. 내 몸 하나 추스리기도, 내 가족 건사하기도 바쁜 세상에 이렇게 장문으로 토로해야 할 만큼의 스트레스를 왜 짊어지고 사시나요? 이렇게 구구절절이라면 대상이 부모님이라도 의절하시라는 의견 나올듯요.
루리웹-1986070634 | (IP보기클릭)221.151.***.*** | 24.01.2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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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제외하고 마누라 부모든 형제든 글쓴이 핏줄 이외에는 근본적으로는 손님 내지 남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편해집니다. 기본만 하시고 도를 넘는 참견은 하지 마십시오.
빛의순수 | (IP보기클릭)121.157.***.*** | 24.01.2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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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만 읽었는데도 심적으로 지치네요. 할만큼 하셨고 더 피폐해지기 전에 서로간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미트스핀스파게티 | (IP보기클릭)218.157.***.*** | 24.01.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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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처럼 사랑받고 싶은 맘을 이성을 통해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봤던 그런 경우에 연애나 이성에 대한 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가능성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형부로서 하실만큼 하신 거 같고, 나머지는 처제가 스스로의 인생을 알아서 살아나가도록 그대로 두셔야할 거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고, 이만하면 충분히 노력하셨습니다. 문제는 자녁들이네요..
foreverhappy | (IP보기클릭)14.32.***.*** | 24.01.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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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내용이 길어 포기하였습니다. 내 몸 하나 추스리기도, 내 가족 건사하기도 바쁜 세상에 이렇게 장문으로 토로해야 할 만큼의 스트레스를 왜 짊어지고 사시나요? 이렇게 구구절절이라면 대상이 부모님이라도 의절하시라는 의견 나올듯요.

루리웹-1986070634 | (IP보기클릭)221.151.***.*** | 24.01.29 03:48
루리웹-1986070634

남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이 정도 글도 못읽는 다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십쇼 글도 다 안읽은 양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챈모들니러카 | (IP보기클릭)39.123.***.*** | 24.0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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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은 안해도될말 고민게시판에 올 필요가없다

별혜는밤 | (IP보기클릭)49.161.***.*** | 24.01.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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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처럼 사랑받고 싶은 맘을 이성을 통해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봤던 그런 경우에 연애나 이성에 대한 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가능성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형부로서 하실만큼 하신 거 같고, 나머지는 처제가 스스로의 인생을 알아서 살아나가도록 그대로 두셔야할 거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고, 이만하면 충분히 노력하셨습니다. 문제는 자녁들이네요..

foreverhappy | (IP보기클릭)14.32.***.*** | 24.01.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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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도 본인 자식 1도 신경안쓰는데 뭣하러 남의 가정을 그리 신경쓰시는지요. 아내분 단도리 잘 하시고 그냥 아예 신경 끊으세요.

에비뉴포레 | (IP보기클릭)121.150.***.*** | 24.01.2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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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제외하고 마누라 부모든 형제든 글쓴이 핏줄 이외에는 근본적으로는 손님 내지 남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편해집니다. 기본만 하시고 도를 넘는 참견은 하지 마십시오.

빛의순수 | (IP보기클릭)121.157.***.*** | 24.01.2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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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만 읽었는데도 심적으로 지치네요. 할만큼 하셨고 더 피폐해지기 전에 서로간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미트스핀스파게티 | (IP보기클릭)218.157.***.*** | 24.01.29 06:28

진짜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다란 말밖에 생각 안나네요. 깔끔하게 솔절하는게 좋겠네요.

카나와페이 | (IP보기클릭)211.234.***.*** | 24.01.29 07:10

음...도화살, 역마살, 망신살....

아무개 | (IP보기클릭)211.211.***.*** | 24.01.29 08:21

이혼 소송중에 다른 남자랑 있다가 걸리면 소송 참 재밌겠네요. 처제가 나이가 얼만지 모르지만 솔직히 한심하고 자기 현실이랑 앞날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생각하라고 하세요. 와이프건 글쓴이건 도우려면 아에 확실히 도와서 김씨를 이혼 소송 끝날 때까지 못 만나게 만들던가 아니면 지인생 지가 꼬고 있는거 냅두세요.

Quaidel'ile | (IP보기클릭)180.71.***.*** | 24.01.29 09:06

아니 근데 뭐하는 여자면 자식 두고 양육권 다툼하는 판에 단 몇달을 못참고 남자를 만나는 거지 그냥 와이프 도와주는 건 놔두시고 님은 그냥 방관하세요.

서르 | (IP보기클릭)211.171.***.*** | 24.01.29 10:03

얼마나 그간 답답하고 처제 가족때문에 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여..애쓰셨고, 냉정히 제 생각으로 얘기하먼 글쓰신분들 말대로 와이프분 스트레스 안받게 잘해주시고, 처제라 와이프분때문에 사실상 신경을 안쓰시긴 어려울겁니다.머..인연을 끊네 마네해봐야 와이프분이 동생을 생각하는마음이 크기때문에 같이 동요할수밖에 없거든요..그러니 제 생각은 와이프분과 얘기 잘하셔서 동생 삶이니 그렇게하든 저렇게하든 냅두라하시고 처제분이 와이프분에게 연락오거나 찾아오면 강력하게 잘못된거 지적하고 강하게 나가셔야한다고 얘기하시길 바래요 물론 형부인 글쓰신분도 마찬가지로 강하게 나가셔야하구여 계속 힘들게하면 그건 가족이 아니라 남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냉혹해지시길 바라고 잘 풀리시길 바래요

짱구를말렸다 | (IP보기클릭)175.203.***.*** | 24.01.29 10:17

님은 그냥 최선을 다하신거 뿐이니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으시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않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죄수헌터 | (IP보기클릭)118.238.***.*** | 24.01.29 10:25

동서..를 줄여서 나르라니..같은 글자수인데 뭘 줄이고 말고..본인 마음을 다 결정하셔놓고 끝에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니..

루리웹-9630738439 | (IP보기클릭)211.51.***.*** | 24.01.29 10:45

가족문제가 끼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죠 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와이프가 알테고 와이프도 동생관련해서 문제가 또 생기면 님 눈치보게 될겁니다. 내동생도 아니고 내가 뚜드려패서라도 고칠수있는 상황도 아니니 그냥 와이프에게 맡기시고 님은 빠지세요 와이프가 가족이라고 나선다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그냥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면 그렇구나 하고 말으셈 노답상황이 계속되면 와이프도 알아서 정리할겁니다 저도 가족중에 골치덩이 가족이 있는데 이젠 연락도 안되요 도와주느라 돈쓰고 시간써도 안고쳐지는게 도움이 끊기니 알아서 살더랍니다..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238.***.*** | 24.01.29 10:48

답은 글쓴이 본인도 알고 있는데 여기 글 올린건 그냥 혼자 삭히려니 속 터지니까 올리는 것 뿐... 답정너가 되기 싫다면 본인이 맞다고 판단한대로 하세요 이미 본문에 스스로도 답을 알고 계시잖아요.

ya한여자 | (IP보기클릭)59.6.***.*** | 24.01.29 11:34

걍 처제가 비정상인이고 정신병자네요 어차피 다들 성인이고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자꾸 엮이지 마세요 계속 도와줘 버릇하면 평생 정신 못차립니다 막말로 나중에 처제가 본인인생 힘들어서 번개탄 피우고 죽네사네 하더라도 그 사람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가족이고 나발이고 자꾸 똥싼거 치워주지 마세요 본인 사는것도 힘든세상인데 본인자식도 아닌데 누가 누굴 챙겨주고 뒤치닥거리 해줍니까

붉은 혜성-★ | (IP보기클릭)211.38.***.*** | 24.01.29 11:41

완전히 손을 떼고 흘러가는 대로 두세요. 구제불능은 건드리는 거 아닙니다. 건드리면 같이 죽어요. 하나님도 구제 못합니다.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01.29 11:48

작성자님과 와이프분 모두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처제분이랑 연 끊으세요. 읽으면서 궁금한 게 생겼는데 와이프분, 처제는 등장하는데 왜 친정 언급이 없나요? 실례일 수 있으나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 게 처제분이 진짜 막장으로 살고 있는데 장인/장모님은 가만히 계시나요??..

씨비스킷 | (IP보기클릭)121.138.***.*** | 24.01.29 11:55

그냥 각자인생이려니..

parkbob | (IP보기클릭)121.166.***.*** | 24.01.29 13:15

내 인생 살기도 버거운데 남의 인생까지 신경쓰십니까. 걍 그렇게 살게 놔두세요. 못 고쳐요.

아리베스 | (IP보기클릭)218.233.***.*** | 24.01.29 13:32

처제까지 먹여살릴꺼 아니면 적당한 선만 가세요.

이비 | (IP보기클릭)218.232.***.*** | 24.01.29 13:45

처제 인생 본인이 알아서 사는겁니다. 아무리 오래 알았던 가족이라도 조금 도와주는 정도지 무슨 돈을 들여 여행을 보내주고 옆에서 속상해 합니까. 이혼 소송중에도 정상에서 벗어난 교재를 하는 사람을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안쓰러워 하는게 저로선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처제는 글쓴이가 분양해야하는 자식이 아닙니다. 금전적이나 주거환경은 절대 도와주면 안됩니다. 본인 인생까지 재수없어서 안풀려요. 다행인건 와이프분도 반 포기 상태라니 다 포기 할수있게 정신적으로 도와주시고 처제가 또 다른 남자 꼬셔 살거나 원룸에서 라면만 끓여 먹고 살더라도 밥은 먹고살거니 명절에나 보세요. 혹시나 변하겠지 라는 생각을 아예 안가지시는게 좋습니다.

늑대달리자 | (IP보기클릭)122.202.***.*** | 24.01.29 13:45

글 너무 길어서 보다가 포기

킹북어 | (IP보기클릭)118.44.***.*** | 24.01.29 14:08

겪어본 바에 따르면, 바람난 사람들은 정신이 나가버리더라구요. 어제까지도 하하호호 하면서 배우자랑 웃고 떠들고 잘 지내다가도, 이혼하기로 마음 먹으면 갑자기 그때부터 본인은 결혼 이후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던(?) 불행한 사람이 되고 난 비도덕적인 짓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날 이렇게 만든 배우자가 나쁜 사람이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처제분이 말하는거 대부분이 믿기 힘든 내용이고, 생활비 한쪽으로 모아서 관리하는건 많은 가정이 그렇게 하지 않나요? 처제 용돈 15만원이라고 하지만 동서 용돈은 10만원일 수도 있습니다... 부부 사이의 일은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 수가 없어요.

도파민과다 | (IP보기클릭)175.113.***.*** | 24.01.29 14:17

나르로 바뀌자마자 귀여운 탑 나르가 생각나서 글 읽기 포기......

요루노아키 | (IP보기클릭)59.16.***.*** | 24.01.29 16:04

나르가 정상인으로 보임 처제는 손절하는게... 고쳐질 사람이 아님...

대교달토 | (IP보기클릭)61.43.***.*** | 24.01.29 16:18

처제인생 처제가 살게 냅두시고 앞으로 금전적인 도움줘도 계속 사건사고는 끊이질 않을 겁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잘 알겠으나 잘 결정하셧고, 뭐 인연은 이어가지만 금전적인 도움 안 주시면 될 것 같네요. 다큰 처제 따라다니면서 수습 대신 해준 선생님 잘못도 있긴 합니다.

루리웹-2696049156 | (IP보기클릭)36.38.***.*** | 24.01.29 16:46

내가볼때,, 처제가 애들 데리고 와도 애들 엉망으로 살거 같은데.. 처제도 애들 데려오고 싶지 않을거 같고...

루리웹-4375770017 | (IP보기클릭)211.232.***.*** | 24.01.29 16:53

저는 여동생 남자관계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사람입니다. 긴말 필요없습니다. 손절하세요 제 아무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성인이 되서까지 계속 저런사람은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님은 친가족 이상으로 처제를 도와주신거 같은데 내가 도움을 주면서까지, 내 자신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삶에 지장이 있을필요가 없어요 처제가 애도 아니잖아요 딱 그말이 생각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제가 믿지않던 말중에 하나가 태생이란건데, 동생때문에 믿고 삽니다....

LBoom | (IP보기클릭)180.231.***.*** | 24.01.29 17:43

나르시시스트 그런게 있을리가.. 어떻게든 대화내용 짜집기하면 사람 바보만드는건 한순간임. 내가볼때는 동서는 지극히 정상인일수 있겠습니다.

닉네임-01029384 | (IP보기클릭)61.83.***.*** | 24.01.29 18:04

글 보면 오히려 처제를 잘 아니깐 동서라는 분이 저렇게 변한거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만 보면은 처제분은 7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과연 7년의 결혼생활이 좋앗을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저 같아도 저렇게 도와주는데 정신 못 차리면 손절이죠 ,,, 아내분이랑 잘 대화해보세요.. 아내분은 연 끊기 쉽지 않을텐데..

루리웹-1262020007 | (IP보기클릭)112.151.***.*** | 24.01.29 18:35

솔직히...처제분 이야기하시는거 보니까 변태적인행위 그런거 정말일지도 의문이고요. 용돈제한 이런거는 오히려 남편이 눈치까고 단도리한거같다고까지 생각이 드는데요.. 애정결핍이 심하면은 저지경까지가는군요 제3자인 저도 소소하게 충격적인데, 정말 고민이 많으실듯합니다. 근데 하... 와이프분 의사가 중요할거같네요...

별혜는밤 | (IP보기클릭)49.161.***.*** | 24.01.29 21:38

남인데 이렇게 신경 써야겠어요.

초코송이맛있다 | (IP보기클릭)210.99.***.*** | 24.01.29 23:09

처제분이 남성취향이 진짜 전형적인 지팔지꼰이네요... 이 고생해서 다 해결해도 제로상태가 되는게 제일 힘든점이고... 그렇게 놔둬도 자극 찾느라 또 어디론가 지 팔자 꼬러 뛰쳐나갈거란게 진짜 문제네요. 솔직히 타인 입장에서 손절하는 걸 당연히 말하겠지만 가족이니까 그거참...

김모조 | (IP보기클릭)222.99.***.*** | 24.01.30 10:16

여자가 문제있어보이는데? 부부간에 성적인 부분은 알빠노라치고, (정황상 거짓말일 확률높거나 여자가 먼저 요청했을경우 높음.) 경제적인 부분을 남편이 일방적으로 가져간건 이해됨. 돈주면 또 남자 만나 뻘짓한다고 다쓸것같아서 방지책으로 그런거 같구만. 그걸 여자쪽은 본인 유리하게 언니쪽에 어필한거고. 저 여자는 평생 한울타리에서 못사는 스타일임. 저거는 애정결핍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남성편력이 심하다라고 말하는거임.

오흐호 | (IP보기클릭)222.96.***.*** | 24.01.30 13:39

처제가 뭐라고 그렇게 힘을 쓰신건지 이해가 안되내요?

네온비 | (IP보기클릭)211.114.***.*** | 24.01.30 17:17

아직 사는데 여유가 있나봄? 글쓴이 본인도 병인거 같음.. 본인 가족이나 챙기세요. 직계도 아니고 뭔 오지랖임

파란이 누구얌? | (IP보기클릭)121.160.***.*** | 24.01.31 02:45

남일이라고 함부로 막말하는 댓글들 많이 보이네 본인들은 얼마나 떳떳한지 쯧쯧...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는 인간으로서 감히 한마디 하자면 설명이 안되는 복잡한 현실적인 사정이란 게 있는 거임 방구석에 쭈그려 앉아 깜냥도 안되는 경험에 빗대어 몇 글자 충고하는 인간들이 뭘 알 까마는...

TOLKIEN | (IP보기클릭)220.89.***.*** | 24.01.31 10:27

처제가 정맟 제 전여친과 비슷한 성향 같네요. 아마 5년전 동서가 바람을 의심을 했고 처제분은 꽤 오랜기간동안 다른상대를 만났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유리한대로 거짓말을 하는게 습관이라 절대 처제말 믿지 마세요. 동서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게 아마 처제일겁니다. 도와줘봐야 고마운줄 모르는 성향의 인간이고. 뇌구조가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손절 하시길 바래요.

천사의오후 | (IP보기클릭)211.39.***.*** | 24.01.31 20:30

글쓰신 분은 할만큼 했네요, 이제는 지켜보면서 처제를 응원해 주자구요! 성인이니까 행동에 책임은 질줄 알야야 해요

게일글로 | (IP보기클릭)175.124.***.*** | 24.02.01 02:41

애 키우면 안 되는 사람한테 양육권 돌려주려고 절대 힘쓸 필요 없습니다. 옆에서 다 해결 해주니까 자기가 잘한 줄 알고 자기 인생찾으려나 본데 그냥 자기 인생 알아서 살게 두세요.

밀덕이 | (IP보기클릭)175.194.***.*** | 24.02.01 11:43

전혀 이상하지도 오바하신것도 없으시고 앞으로 작성자님 자신과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하셨으면좋겠네요 힘내세요!

꼬부기~ | (IP보기클릭)121.172.***.*** | 24.02.0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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