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으로 면접을 보러 다니는데 왜 이렇게 기업에서는 자차 보유자를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가 한 두푼도 아니고 신입이라서 돈도 모을 기회가 없는데, 면접보러 가는곳에선 "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멀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들텐데요?" "여기는 대중교통이 불편한데 어떻게 출퇴근 하시게요?" 이런걸 물어봅니다... 뭐 당연히 불편해도 조금 더 일찍 출근해서 늦는일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답변은 하는데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 뭘까요?..
요즘 신입으로 면접을 보러 다니는데 왜 이렇게 기업에서는 자차 보유자를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가 한 두푼도 아니고 신입이라서 돈도 모을 기회가 없는데, 면접보러 가는곳에선 "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멀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들텐데요?" "여기는 대중교통이 불편한데 어떻게 출퇴근 하시게요?" 이런걸 물어봅니다... 뭐 당연히 불편해도 조금 더 일찍 출근해서 늦는일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답변은 하는데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 뭘까요?..
루행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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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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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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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기 불편하면 좀 다니다가 도망가거등…. 위 댓글 같은 곳도 있겠지만 소수고… 난 교통 불편하면 도만가는 놈들이 많아서 교통편 물어봐
저도 면접 진행하면서 자주 물었던 질문인데...질문에 뼈 없습니다 자차 여부는 진짜 그냥 물어봅니다 무슨 오늘 처음 보는 뽑지도 모를 사람 자차 업무상 부려먹을 생각까지 하면서 면접 안봐요 애초에 신입이 혼자 출장다니는 일이 얼마나 있을 것 같나요...? 정말 어지간 해선 내가 이 회사 다녀보니 진짜 자차 있는게 편하다고 느껴서 물어본거고 차 없다하면 어떻게 올건지 묻는 것 뿐이예요... 그리고 면접 종료 후 평가할때 자차 여부는 1도 생각 안납니다
걱정이 되서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왜 물어보는지 다 말해주고 있잖아요 저런건 그냥 말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면접관이 저렇게 물어볼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힘든곳
대중교통이 시간당 1대 2시간에 한대 다닌다거나 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도 지역별로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나 하루에 2대 다니는경우도 있더군요 ㅠㅠ 춣퇴근시간에 버스가 안지나 간다던지 하면.. 걷거나 해서 버리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차여부를 물어보는경우가 있지요 ㅎㅎ
출장이 있을수도 있고 자차 있으면 업무상 부려 먹을려고 하는거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원자가 같은 수준이라면 좀 더 나은 분 뽑는게 이치 게다가 직장 출퇴근 거리가 멀면... 초반에 어떨지 모르나 시간 지나면 나가리 될 확률이 높음
회사차 없으니까 갑자기 어디보내면 니차타고가서 해결하라는 뜻 ...
다니기 불편하면 좀 다니다가 도망가거등…. 위 댓글 같은 곳도 있겠지만 소수고… 난 교통 불편하면 도만가는 놈들이 많아서 교통편 물어봐
교통편이 안좋으면 일 능률도 떨어져. 오다가다 지치걷,ㅇ
저도 면접 진행하면서 자주 물었던 질문인데...질문에 뼈 없습니다 자차 여부는 진짜 그냥 물어봅니다 무슨 오늘 처음 보는 뽑지도 모를 사람 자차 업무상 부려먹을 생각까지 하면서 면접 안봐요 애초에 신입이 혼자 출장다니는 일이 얼마나 있을 것 같나요...? 정말 어지간 해선 내가 이 회사 다녀보니 진짜 자차 있는게 편하다고 느껴서 물어본거고 차 없다하면 어떻게 올건지 묻는 것 뿐이예요... 그리고 면접 종료 후 평가할때 자차 여부는 1도 생각 안납니다
별 의미가 없긴 한데 출장이나 외근이 잦은 직종에서는 그래도 자차가 있는 편을 선호하죠. 회사 차를 다른 누군가 쓰고 있을 때 외근이나 출장 업무를 보러 가야 할 때 유류비 쥐어주고 보내면 되니까요. 그런 직종이 아니라면 취업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서류랑 면접 결과를 다 따져봐도 비슷하면 자차 있는 사람 뽑는 정도?
생각외로 교통이 불편한곳이 많거든요 출퇴근시 자차있으면 편도 20~30분 대중교통이나 통근버스 편도 1~2시간 사무실이나 공장이 땅값, 임대료 싼곳 찾아다니느라 외곽쪽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회사들인가요? 그런 회사들은 교통 생각 안하고 취직했다가 그만두는 직원들 문제로 애를 먹어봐서 그럴 수 있습니다.
왜 물어보는지 다 말해주고 있잖아요 저런건 그냥 말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걱정이 되서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면접관이 저렇게 물어볼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힘든곳
가끔가다 여태 차도없냐 이러는 똘아이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교통이 안좋아서 물어보는겁니다.
교통 불편하면서 연봉도 낮은곳은 뭐 전망도 그렇게 밝았지 못해서 이전을 못한곳이고 한번들어가면 신입 폴도 보충안되서 개고생합니다 그렇게 물어보고 뽑아놨으면서 연봉 3000근처 주면서 자차 사라고 압박주는 곳은 안가는게 낫습니다
구직자가 가까운 회사를 선호하듯 회사도 출퇴근이 용이한 구직자를 선호함. 다만 구직자에게 회사와의 거리가 최우선 조건이 아니듯 회사도 마찬가지임. 다른 조건이 마음에 든다면 자차 여부 따윈 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님. 그리고 그냥 조언하자면, 면접은 그냥 서로의 조건을 가늠하는 자리임. 모든 질문에 상대방의 마음에 드는 최선의 답을 할 수도 없고 하려 해서도 안됨.
큰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직에 있는 사람으로 답변드리면 특별한 의미없습니다. 님이 차를 사건 뛰어오건 자전거를 타건 정시 출근하면 문제없어요. 그 회사는 대중교통과 떨어져있지만 통근차량이 없는 회사다라는걸 돌려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