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필요해서) 선물로 받은걸 팔거다, 그거 요즘 얼마정도 해?'
하고 선물 줬던 사람에게 시세를 묻는거
여기까진 좀 기분은 그래도 돈 필요한 상황 알고는 있고, 이해를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검색해서 알려주고 넘어갔는데
'대신 당근 좀 해줘'
이건 대체 뭐라고 해야....
아마도 말한 당사자는
'제가 자신보다 더 해당 물건에 대해 잘 알기에' 시세를 물어봤고
'자신보다 중고 판매도 더 잘할거라고 믿기에' 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그냥 눈에 보여서..
분명 어려운 부탁들도 아닌건 사실이지만
하.. 묘하게 스트레스 받네요
선물로 줬던 사람한테의 예의는 그냥 밥 말아 먹었네요 당근 해준다고 다시 받고 돌려주지 마시고 연 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사람 새깁니까?
정말 많이 이해해서 사정이 너무 힘들어서 선물받은걸 팔아야 한다 하더라도 그걸 선물한 당사자에게 시세를 물어보는건 선을 넘었죠 당근에 대신 팔아달라는건 상대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겁니다 중고등학생이라고하면 뭘 잘몰라서 철없는 짓을 한다고 이해해볼수도 있는데 대학생이상이라면 당장 손절하세요
아니 ..이건 누가봐도 너와 손절하고 싶다 라는 강한 메세지 아님?? 너와의 관계를 완전히 쫑내고 싶다라는 강한 주장인데.ㅇ. 이걸 이해를 못하시네
저런 병 신들이 꼭 자기는 합리적인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착각은 또 오지게함 ㅋㅋㅋㅋ
선물로 줬던 사람한테의 예의는 그냥 밥 말아 먹었네요 당근 해준다고 다시 받고 돌려주지 마시고 연 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답.
정말 많이 이해해서 사정이 너무 힘들어서 선물받은걸 팔아야 한다 하더라도 그걸 선물한 당사자에게 시세를 물어보는건 선을 넘었죠 당근에 대신 팔아달라는건 상대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겁니다 중고등학생이라고하면 뭘 잘몰라서 철없는 짓을 한다고 이해해볼수도 있는데 대학생이상이라면 당장 손절하세요
대신 당근 해주면 커미션은 줄거냐고 물어보세요 반응 보고 손절
그게 사람 새깁니까?
저런 병 신들이 꼭 자기는 합리적인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착각은 또 오지게함 ㅋㅋㅋㅋ
미쳤네...가족인가요? 가족이 아니라면..안보셔도 될듯합니다.
댓글 참고만 하고 대댓은 가능하면 안달으려고 했는데 이분 질문에 한줄만. '가족이 될 뻔했다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여친이면... 솔직히 이건 호구질도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그냥 글쓴님을 너무 무시하는 거 같은데요.... 보통 선물 한 사람한테는 판다는 거를 안 알리지 않나요?... 솔직한게 좋기도 하겟지만... 흠 더구나 팔아달라는거 까지야.. 좀 아닌거 같은데.. 저도 손절 추천
연 끊으세요 선물준 거를 팔수는 있지만 최소한의 선물한사람 모르게 하는 노력(?)이라도 보여야지 연 안 끊으면 아재만 호구인증하시는거에요
아니 ..이건 누가봐도 너와 손절하고 싶다 라는 강한 메세지 아님?? 너와의 관계를 완전히 쫑내고 싶다라는 강한 주장인데.ㅇ. 이걸 이해를 못하시네
전 여친이구만..ㄷㄷ
선물 준 사람한테 대신 팔아달라는 부탁이라니 참..
전여친에게 뭐하러 관계를 이어가시나요 그냥 선물 준거 알아서 하라고 하고 차단 박으세요. 끝낸 여친하곤 미련을 두지 않는게 양쪽 모두에게 좋습니다.
선물 아니고 삥뜯긴거 맞죠? 직속 빵셔틀이 아니고서야 저런 말을 안 들을텐데요.
ㅁㅊㄴ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합리라고 생각하는 착각에 빠져있는데 예의라는 걸 버리면 인간관계가 아니고 야생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걸 모르는 동물 수준의 인성입니다
니가 알아서 처분해라 하고 끊으세요
저정도로 선넘고 예의 없이 행동한다는건 그만큼 님을 개차반취급한다는겁니다, 그만 연을 끊으세요
그거 처리해주면 글쓴이도 미련이 있다는걸로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