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잘 지내더라도 한쪽이 이직이라도 하면 시절인연이되는게 대부분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오랜만에 연락와서 반갑게 받았더니, 제가 필요해서 연락을 했더라고요.
저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저를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쉴때 맘편히 만날만한 사람도 별로 없고 인생 잘못살았나 싶네요.
남들은 아직까지도 중고딩친구 대학친구들을 자주 본다고 하는데
제게는 그런 친구도 없네요
저도 오래전에는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안그래도 친구 숫자가 적었는데
누구는 세상을 일찍 떠나게되고, 누구는 해외에가서 살게되고, 누구와는 불미스럽게 멀어졌어요.
맘편하게 만날만한 친구가 거의 없었던 것도 한참 됐습니다..
쓸쓸하네요.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걸까요?
인간관계가 원래 그렇더라구요. 오래된 우정 그런 말에 너무 얽매이지마시고, 계속 새로운 인연이 오니 물흐르듯이 사세요.
중고등학교친구가 진짜다 이런거 다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 아님 오히려 사회친구들이랑 편하고 자주만나고 그런사람들 훨씬많습니다 시대가바뀜 오히려 사회친구 직장친구들이 편한사람들 오히려 중고딩친구들이 불편하고 어색한사람들이 많아진시대임
나이가 들어갈수록 원래 인간관계가 점점 더 좁아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하구요 너무 주변사람이 없는걸 탓하는것보단 혼자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키워나가야합니다.
솔직히 사회에서 만난 지인은 그냥 돈으로만난 관계니 오래안가더라구요.. 물론 꾸준히 유지하신분들도 많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놀랍게도 23살부터 이랬습니다 23살에 1년만에 원래 친했던 친구 3명과 전부 멀어졌어요. 누구는 사망, 누구는 해외이민, 누구와는 불미스럽게 멀어졌죠. 그 이후로 사회생활 하는데 노력을 해도 위 글처럼 됐어요 지금은 30이 다돼가네요 남들보다 일찍 주변사람이 없어진 것 같아 크게 속상할뿐입니다
인간관계가 원래 그렇더라구요. 오래된 우정 그런 말에 너무 얽매이지마시고, 계속 새로운 인연이 오니 물흐르듯이 사세요.
루리웹-8253823169
초등학교 인연도 케바케 입니다
원래 대부분 다 그래요 어리고 철 모를 때야 친구가 최고고 인맥이 넓으면 좋다는 생각을 하지만 나이 먹고 먹고 사느라 지치면 그런 인맥 유지도 피곤할 뿐더러 피곤한 것 없이 서로 잘 맞는 성향의 친구 혹은 사람들만 만나게 됩니다 가족들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구요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운도 있습니다 님은 매력이 높지는 않은 것 같고 운은 나쁜편이신 것 같아요 받아들이고 사셔야죠 살다보면 운이 좋을떄가 있을수도 있고 좋은 인연이 있을수도 있어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과는 딱 그정도를 바라는것이 맞습니다.
중고등학교친구가 진짜다 이런거 다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 아님 오히려 사회친구들이랑 편하고 자주만나고 그런사람들 훨씬많습니다 시대가바뀜 오히려 사회친구 직장친구들이 편한사람들 오히려 중고딩친구들이 불편하고 어색한사람들이 많아진시대임
솔직히 사회에서 만난 지인은 그냥 돈으로만난 관계니 오래안가더라구요.. 물론 꾸준히 유지하신분들도 많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원래 인간관계가 점점 더 좁아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하구요 너무 주변사람이 없는걸 탓하는것보단 혼자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키워나가야합니다.
놀랍게도 23살부터 이랬습니다 23살에 1년만에 원래 친했던 친구 3명과 전부 멀어졌어요. 누구는 사망, 누구는 해외이민, 누구와는 불미스럽게 멀어졌죠. 그 이후로 사회생활 하는데 노력을 해도 위 글처럼 됐어요 지금은 30이 다돼가네요 남들보다 일찍 주변사람이 없어진 것 같아 크게 속상할뿐입니다
기운 내세요... 거의 대다수 사람들은 아무리 젊을때 주변사람이 많았어도 결국엔 똑같이 점점 줄어듭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가치있게 보낼수 있는가는 결국... 개개인들 스스로에 달렸습니다. 사람들과 있는 시간은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이나 원하지않는 방향으로 때론 의미없이 흘러갈때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은 집중해서 잘 보낸다면 스스로를 가장 발전시킬수있는 밀도있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취미생활 같이 유대감을 공유할 행동을 해야 그나마 평범한 관계가 유지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는건 뭐 알 것 같고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싫으면 님이 먼저 다가가면 됩니다. 다가가도 친해지기 힘들지만 꾸준히 만나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와 맞는 사람 한 두명은 만나지더군요.
원래 그래요. 그냥 얼굴 대면하는 그 순간만 관계가 있는 거죠. 그냥 그걸 받아 들이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그 순간만 즐기세요. 그 순간이 끝나면 다시 혼자인 겁니다. 그래서 크게 두 가지 선택 경로가 있는데, (1) 혼자 여행, 명상, 피정,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혼자인 것을 수용하고 익숙해지는 과정을 진행한다. (2) 그래도 사람 만나는 게 좋으면 그 목적으로 종교 활동, 동호회 활동, 봉사단체 활동, 시민사회단체 활동 등을 적당한 선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도 추천할 만한 것이,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힘을 모아 땀 흘리고 뭔가를 해낼 때 상당한 성취감, 행복감, 자기효능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중독되면 단체 활동을 매우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는데, 뭐, 그래서 즐겁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단체 활동이 민폐만 아니면 되죠.
원래 그래요..
편히 쉴때 맘편히 만날 사람 도 님이 필요로 해서 상대방을 부르는 격인데요..? 원래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남을 가지는겁니다.. 내가 쉬는날 같이 놀 사람을 구하는것도 내가 놀고 싶어서인거고.. 대상이 친구일 뿐인거임.. 친구도 그맘이면 만남이 성사 되는거구요... 나이가 들면 각자의 삶이 있는거고 각자의 쉴날이 다른거고 각자의 경제력이 다르고 멀리 살아가니 그 만남이 힘들어졌고 힘들어졌으니 그 횟수가 적어져갈뿐인거임.. 필요할때만 찾는구나 라고 섭섭해 하지 마셈.. 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겐 요청할 사람이 님이 생각난다는거임.. 물론 자기 욕구에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음.. 그런사람은 그냥 배제하면 됨.. 그리고 님이 편히 쉴때 님이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면.. 기존의 친구들만 생각하지말고 새로운 친구를 만드셈.. 님이 쉴때 같이 쉬고 있는 누군가를 찾아다니는게 더 나음..
서로 필요한게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상대방과 더 친해지고 노는걸 필요로하지만 상대방은 제게 도움과 부탁을 필요로하죠 제가 일방적으로 들어주기만한 관계도 꽤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운 친구가 이나이돼서 잘 될지 모르겠는데 노력 해봐야겠습니다
30대 이후에 사람 잘 못 만납니다. 그냥 흘려 들으세요. 일하고 쉬고 가족한테 신경 쓰느라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물질적이든 심리적이든 모든 인간관계는 거래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어디에도 없어요.
원래 30대 중반넘어가면 그래요 고등학교때 친구들도 직장때매 지역 갈리면 만나기 쉽지않고 결혼하고 애생기면 진짜 만나기 쉽지않아요 그냥 가끔 통화하면서 살아는 있구나~ 하는거죠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인연은 대다수는 비즈니스관계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놀랍게도 23살부터 이랬습니다 23살에 1년만에 원래 친했던 친구 3명과 전부 멀어졌어요. 누구는 사망, 누구는 해외이민, 누구와는 불미스럽게 멀어졌죠. 그 이후로 사회생활 하는데 비즈니스위주로 생겼어요 지금은 30이 다돼가네요
이르던 늦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죠 뭐... 해외이민이면 진짜 몇년에 한번 보기도 힘들테니... 저도 뭐 친한친구랑도 몇달에 한번씩 통화할까말까 하는게 전부에요 이젠 ㅋㅋㅋ
다 그렇슴돠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됩니다. 오는인연안막고 가는 인연 안잡고 그러다보면 그사이에 오래가게 되는 인연이 생길껍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여자친구도 아니고 약속 잡고 놀자고 불러낸 사람이 돈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고민글을 적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여러 취미관련 동호회 활동을 해보세요. 당연히 여러 부류의 인간이 모이는 만큼 인연을 만들어내는건 그만큼의 인내도 필요로 합니다. 그게 안맞으면 그냥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고 만족해가며 사시면 됩니다. 뭐든 자신이 만족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쉴때 맘 편히 쉬시고요. 누군가 필요로 전화올때는 들어줄만한거 들어주고, 안들어줄만한건 안 들어주면 되고요. 님 같은 맘 전혀 없이, 그냥 동기회라고 가볼래 해서 갔다가, 몇년 다니며 총무니, 학교모임에 가서 선배들앞에서 굽신거리고 해봐서 그런데, 굳이 그냥 놀 맘이면 어느 모임이든 가서 계시면 됩니다. 그럼 어디가자가자 하는 인생들이 있을거고, 거기 끌려다니시면 됩니다. 근데, 쉴때 맘편히 쉴려고 친구 생기고 싶으신거라면, 그냥 포기하셔야 됩니다. 저는 맘편히 쉴려고 동기회 탈퇴했습니다. 식구도 그냥 맘편히 쉴려고가 해당 안되요. 하물며 남이라면 더더욱.
친구는 내가 불편할 때 만나는 대상이 아니고, 내가 외로울 때 만나는 대상이 아니고, 내가 빈곤할 때 만나는 대상이 아닙니다. 친구는 내가 편안할 때 만나는 대상이고, 내가 든든할 때 만나는 대상이고, 내가 풍요로울 때 만나는 대상입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내가 주로 편안해야 하고 내가 주로 든든해야 하고 내가 주로 풍요로운 것입니다.
가족은 아니니까요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장기적으로 봤을 땐 건강하다고 봐요 나 자신에 대해 오래 알고 있고 많은 걸 알고 있는 사람인데 그게 아무리 가족같은 친구여도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거든요
저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저를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의문 하나 : 내가 그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할 때 기꺼이 응해주고 시간을 내고 공을 들이는 것 아닌가요 ?
친구 많아 보이는 사람? 어짜피 빛좋은 개살구임 술친구일뿐 ㅋㅋ
인간관계가 참 씁쓸합니다 필요할때만 부르고....친구관계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그런 사람은 걍 비즈니스로만 생각하든가 아니면 손절하든가
필요할때 불러주는게 어디에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날 잊진 않았구나 하면서 받아줍니다. 돈 빌려 달라면 그냥 조금 줘버리고. 뭐 좀 도와 달라하면 밥이나 사달라고 하면서 조금 도와주고. 걍 다 그러면서 사는거죠.
저는 초중고 사회친구 친구 다 있긴한데 한때 자주 봤었고, 찐친구이라 생각 했던 친구와 잘 지내다가도 한 순간에 틀어 질수 있는 관계가 인간관계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친구가 외로움을 충당 해줄수 있는지.. 의문이구요 이걸 23살에 생각했었고 아직도 30이 안되셨는데 아직 애기인데 생각이 어른 스럽네요 제 생각엔 10년 만나나, 20년 만나나, 잠깐 스쳐간 사이나 별거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 너무 믿지 마시고 또한 좋은 인연은 어떻게 만날수 있을지 모르니 너무 얽매이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