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고민입니다. 직장인인데요. 얼마 전 제 상사가 저의 동기보다 저에게 더 많이 뭐라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동기는 저보다 훨씬 근육이 많은 헬창 인데 키는 저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매일 저 한테만 더 많이 독박 씌워서 뭐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무에타이, 킥복싱, 복싱 또는 헬스, 크로스 핏 같은 이런 종류의 스포츠나 운동을 배우면 직장 내 에서도 무시를 적게 받을 거 같은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벼운 고민입니다. 직장인인데요. 얼마 전 제 상사가 저의 동기보다 저에게 더 많이 뭐라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동기는 저보다 훨씬 근육이 많은 헬창 인데 키는 저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매일 저 한테만 더 많이 독박 씌워서 뭐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무에타이, 킥복싱, 복싱 또는 헬스, 크로스 핏 같은 이런 종류의 스포츠나 운동을 배우면 직장 내 에서도 무시를 적게 받을 거 같은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봤을땐 외모보다 능력 때문에 차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단 근육을 키워 보고 생각을 해보세요
일처리가 개판이 아닐까? 피해의식이 있는게 아닐까? 첫인상에서 미스가 있었던 게 아닐까? 다 아니라면... 그냥 상사가 ㅈ같은 새ㄲ가 아닐까? 직장 자체가 개차반이 아닐까? 직장에서 주먹 쓴다고 무서워하고 말고 할 정도면 그게 직장인가 남고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운동하면 삶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해서 체격이 건장해도 갑 위치에서 깐족거리는 새끼들은 변함 없어요 노답. 건드렸을때 ㅈ되겠다 같은 분위기 없다면 외모 상관없는듯요.
일단 근육을 키워 보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 ㅈ랄하는 상사보다 더 높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방법이 더 효과있을거같은데
운동해서 체격이 건장해도 갑 위치에서 깐족거리는 새끼들은 변함 없어요 노답. 건드렸을때 ㅈ되겠다 같은 분위기 없다면 외모 상관없는듯요.
일처리가 개판이 아닐까? 피해의식이 있는게 아닐까? 첫인상에서 미스가 있었던 게 아닐까? 다 아니라면... 그냥 상사가 ㅈ같은 새ㄲ가 아닐까? 직장 자체가 개차반이 아닐까? 직장에서 주먹 쓴다고 무서워하고 말고 할 정도면 그게 직장인가 남고지
제가 봤을땐 외모보다 능력 때문에 차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저도 무에타이 수련,코치 생활 5년 했는데요 인상도 강하고 차가워보인다는 첫인상이 많은데 성격자체가 소심하고 본투비 찐따라서 조금 시간이지나면 만만하게 봅니다 제 몽글몽글한 성격이 고대로 나오거덩요 아무래도 직장생활은 본투비 기존쌔, 상대방에게 쓸때없는 잡생각이많지 않고 자존감높은 사람이 갑인거 같습니다...ㅠㅠ
사회인이 근육가지고...? 뭔가 이상한데요...?
더 크고 자신감있는목소리,반성하는태도, 그리고 미소로 너스레 떨어보세요 사랑합니다 ex과장님 등등... 제가 절 지키기위해 자주 애용하는 방법입니다...ㅠㅠ
일단 뭐라도 운동을 하면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올라가구요. 물론 그렇다고 뭐 내가 다 이긴다 이런 복싱 3개월 배운 남자친구 밈처럼 생각하면 안좋고 걍 스트레스도 풀 겸 건강관리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자신 자체가 변해있을겁니다. 그러면 주변에서의 평가도 당연 달라지게 되구요. 쎈척하고 이런게 아니라 걍 사람 자체가 자신감있고 건전해지면 주변에서도 평가가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마동석급으로 키울거 아닌이상 일반적은 운동은 근육량이 크지 않아 옷을 입었을시 큰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무시하는 것과 무서워하는 것은 별개임.. 뭘 어떻게 무시당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싸력 있고 능력있는 사람은 승진도 빠르고 대놓고 무시하기도 힘들거임..
체형이 비리비리 해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상사의 직장인에 대한 평가 기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누구랑 비교해서 욕을 누군 덜 먹고 누군 더 먹고가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업무처리를 완벽하게 해서 욕을 먹지 않는것을 넘어 본인의 평가가 좋아지는 것이 중요한것이지 이 분은 문제를 파악하는게 핀트가 좀 다른거 같네요
저.. 중학교 졸업하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흠.... 가변운 고민보다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성인입니다 조선 시대도 아니고 무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니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글만 봤을 때 왜 상사가 더 뭐라고 하는 지 알겠더군요 생각이 어리다고 해야 될까요? 사회는 능력으로 사람을 무시하고 대우 받습니다 업무 능력에 따라 다르겠죠 근육이 있고 무술을 할 수 있다고 무시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에 대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가 직장 생활을 잘 하고 있나 객관적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는 님 팔에 이레즈미가 그려져 있어도 일 못하면 욕 디지게 먹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운동하면 삶에 도움이 됩니다
님이 더 편해서(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격투기 고수들 몸이 얄쌍하단거 아시나요 격투기는 기술이라서... 근력은 그냥 운동하다보니 따라오는거죠. 물론 체급과 힘을 위해서 추가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니 근육질이긴 하지만... 무술 하나만 하시지 마시고 헬스랑 병행하세요.
씨범도 옷입으면 생각보다 슬림해보입니다...
무술 배워서 싸우게요?
유투버 박승현씨가 키가 166인가 그렇습니다 그분이 썰 푼적이있는데 전동킥보드타고 쭉~ 가고있는데 뒤에서 빵빵빵빵 하면서 시끄럽게 클락션 울리더래요 근데 자리에 멈춰서 슥 처다보니까 그차주가 위험하다고만 하고 별말못하고 갔다는 썰이있어요 왜그런지 생각해보면 그분팔둘래가 54 웬만한 사람허벅지만한 사이즈 입니다 모든사람은사람 외모보고 기본적으로 판단을합니다... 격투기든 헬스든 뭐든하셔야하고... 복싱이나 격투기는 해주면 사람대하는거 달라지실겁니다 화이팅
일단 몸키울꺼면 크로스핏 하지마시고 헬스하세요
일단 이런저런 고민하지말고 일단하세요 운동은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도 좋고 운동해서 몸이 좋아지면 본인도 좀더 자신감이 생길꺼고 외형적으로 그나마 좀더 빠른 변화를 원하면 헬스가 좀더 좋긴합니다.
외형에서 오는 압박감 무시못합니다. 인간들도 나름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위협적인 사람에게 기가 죽는 본능이 있어요. 그런데 님은 이미 호구로 잡혔기 때문에 지금 운동해서 덩치 키워봐야 이미 얘는 내 밥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대우가 안바뀔꺼에요. 대우가 바뀌고 싶으면 회사 짤릴 각오하고 대드세요. 미친개는 건들지 않는 법입니다. 심지어 퇴사까지 각오하고 대드는 놈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곧 그만둘 놈 건드려봐야 자기에게 이익이 될게 없거든요. 참고로 이 글대로 하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건 진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나 가능한거지 나 자신이 경제적으로 쪼달리면 걍 입다물고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