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돌과 유방이 과거 시점에서 침대 위에서 격렬하게 행동하는 동안, 사마천은 간절히 소원을 빌고 있었다.
"저를 한고제 시대로 부디 데려가주시길 청합니다."
고자들의 신, 심영은 이를 딱하게 여기여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마천을 한고제 시절로 보내주었다.
사마천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유방은 매일 수비만 하느라 묵돌에게 불만이 많을 것이다. 그 불만을 노리는 거시다!"
어느 날, 유방은 매우 불쾌한듯한 표정으로 침실로 들어온다,
이때, 침실에 매복해 있던 사마천은 자신의 옷을 찢으며 유방의 눈앞에 나타났다.
"한고제.......날 격렬하게❤️ 공격해보지 않겠어??"
-후편에 계속-
한고제와 함께 들어간 방에는 한무제가 숨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