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연금의 빠른 고갈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적자를 보면서 운영되는 경우가 흔한데
당연히 일본이라고 해서 예외는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연금은 꾸준히 적자를 보고 있는 중이다.
https://lite-ra.com/i/2016/01/post-1922-entry.html
게다가 아베는 아베노믹스를 위해 8조엔의 연금을 주식에 꼬라박았고
당연히 날려먹었다.
https://lite-ra.com/2019/01/post-4518.html
게다가 올해초에는 누적 14조엔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https://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money/270616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누적 22조엔대의 주가폭락 및 운용실패 또한 연금이 사라졌다.
는 내용의 일본 기사다.
연금의 손실이 매일같이 빠른 속도로 커지는 아베노믹스의 매직이다.
우리돈으로 치면 220조원대의 손실인데
미국이 정말로 망할뻔 했다고 하는 리먼브라더스의 파산규모가 700조원 가량 이었음을 생각하면
아무리 일본이 G3의 경제 대국이라고 해도
220조원 가량의 손실은 분명히 위험한것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연금수령 연령대가 코로나 취약연령층인데...
"노인이 어서 죽을 수 있게 해야 한다"
=> “노인이 적당히 살고 이제 죽고 싶다고 생각해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다. 더불어 정부 예산으로 (고액 치료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잠자리가 뒤숭숭하다. 어서 죽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아베 내각 입각 후, 공식 석상에서-
아베 내각의 아소다로의 평소 발언을 생각하면
정말로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하기를 바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인구구조 조정을 위해 바이러스 열일 중
저러고도 지지 받는다는 점에서 일본은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