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의존도가 높다고 하여도 전제를 달면 방역이 계속 잘된다는 전제하에 기존에 잘나가던 물품들은 다소 고전해도 다른 루트들이 뚫리고 적응해서
상당부문 선방할걸로 보임.
가령 지금보다 또 몇달 더 코로나 지속되면 방역물품이야 계속 더 늘어나는건 기정사실인거고, 그에도 식량쪽에서 지금보다도 더욱 폭발적으로 수출 늘어날것 같거든 ㅇㅇ
우리나라야 식량이 남아돌아 돈써서 관리하고 있는 수준이니까.
즉 어케어케 해서 적응해가 선방할것같음 물론 방역이 계속 성공하다는 전제하에 말하는거 ㅇㅇ
예상이란게 항상 그 결과로 떨어지는 법은 아니지. 예상으로 도출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 결과가 현실로 나오도록 방향을 잡거나, 아니면 방지하려고 해야지 예상 결과대로 좉되었어! 이러면 뭐 아무 쓸모 없는거지. 결국 기레기가 기레기하는거지 뭐.
방역물품이 아무리 잘 팔리고 수출된다 해도 전체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할 수 밖에 없음. 데이터를 쌓아 추세를 분석하는 경제학자들의 견해가 종종 웃음 소재가 되긴 하지만, 전체 맥락에서는 항상 높은 적중을 보여왔었고. 글로벌하게 산업현장의 가동율이 떨어지면 영향은 받지 않을 수 없음. 그래서 지금 내수를 최대한 진작시키는 게 중요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