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이런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고 과거 군 복무 시절을 추억할 수도 있겠지만, 마냥 즐길 수만은 없는 찜찜함이 남는다. 여전히 부조리함이 판치는 군복무 시절이 누구에게나 가치 있는 경험으로 기억될 리는 없다. 영상을 볼 때마다 참가자가 느낄 고통과 굴욕감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이른 타인의 고통을 ‘재미’로 포장하는 것이 불편했다. 참가자들은 심지어 공황장애까지 겪을 정도로 악플과 경쟁의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남모를 아픔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지독한 훈련으로 멘탈을 강화한다고 나아질 것 같진 않아 보였다.
날것의 매력을 앞세우는 유튜브 콘텐츠의 특성이라 할 수도 있다. 불편하면 안 보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 문제는 방송국들도 여기에 숟가락을 얹기 시작했다는 거다. <한국방송>(KBS)과 <교육방송>(EBS) 유튜브 채널은 <가짜사나이>에 나온 훈련대장 이근 대위가 과거 출연한 유튜브 방송을 편집해 올렸다. <제이티비시>(JTBC) 예능 <장르만 코미디>에 이근 대위가 출연해 개그맨들을 훈련하기도 했다. 유사 <가짜사나이>는 더 많이 퍼질 것이다. 이를 두고 군사독재정권 시절 학생들에게까지 군인정신을 강요한 병영사회의 악몽을 떠올리는 건 나뿐일까?
불편하면 보지마 한겨레 기레기야 , 저기서 언제 타인의 고통을 재미로 포장했는지 근거도 없고 지가 불편하면 독재여
내가 볼때 너네 젊은 기자들이 pc사상 가지고 독재하는것 같은데,
기레기가 피씨 무새네
죶걸레:기레기들이 자기 불편함을 망상삼아 일기 쓰는 곳
진짜 사나이랑은 다르게 가짜는 군대를 미화시키는 그런거 일절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상황에서 겪을 극악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어거지로 만들어낼 뿐이지, 결국엔 실제 특수부대에서도 이루어지고있는 훈련의 일환임...
기레기가 피씨 무새네
죶걸레:기레기들이 자기 불편함을 망상삼아 일기 쓰는 곳
진짜 사나이랑은 다르게 가짜는 군대를 미화시키는 그런거 일절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상황에서 겪을 극악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어거지로 만들어낼 뿐이지, 결국엔 실제 특수부대에서도 이루어지고있는 훈련의 일환임...
정작 언레기들이 군대보다 부조리 심함
야이 시바 이 논리대로면 켠김에 왕까지는 스플래터 쇼야 ㅋㅋㅋ
스플래터 쇼가 뭐에요?
그럼 기레기들 집단할복해야하는거 아니냐 맨날 타인의 고통을 찌르고 주작해서 만들어내고 하는 새끼들이
나뿐인가?=나뿐임
지들이 독자한테 강요하는 선민사상 가진건 아닌가부터 돌아봐야하지 않나 ㅁㄱ이라던가
공혁준 나온다길래 보다가 못보겠더라 애들힘든거 못보겠음
킬겨레-마1약,성범죄,살인,폭행 =>이거만으로도 반박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