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대선 내내
내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재명을 까대자 여의도 쪽에서 그러다 다치는 수가 있으니 살살 하라는 소리를 엄청 들었었다.
내게 그런말을 하는 측은 당연히 친문 친낙쪽이였는데 내게 그런 말 하는 이유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어쩔려고 그러냐는 이유에서 였다.
이들도 이재명을 반대하는건 나와 마찬가지이지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보복이 두려웠기 때문에 쫄아서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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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선 지고 양심도 없이 계양을에 출마하자 나는 늘 하던데로 이재명을 하루가 멀다하고 깠는데 친문 친낙쪽은 잘 안까길래 왜 안까냐고 물어보니 선거 상황에서 어떻게 까냐 라는 답이 왔었다.
핑계는 좋다. 선거 때 내부 총질은 곤란하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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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당대표 출마할 기미가 보이자 나는 늘 하던대로 하루가 멀다하고 이재명을 깠다.
그런데 친문 친낙 의원들은 예상보다 제대로 까지 못한다.
방탄의 방탄 하려고 또 겨 나왔으니 누가 봐도 이재명 깔 상황이잖나.
이들이 제대로 까지 못하는 이유는 이재명이 이길 확율이 큰데 깠다가 이재명이 이기면 공천 못받을까봐 쫄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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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되면 정치보복 당할까봐 못까고 지선 때는 내부총질 들을까봐 못까고 지선 끝나곤 공천 못받을까봐 못까고.
결국 정의고 공정이고 나발이고 자신의 보신을 위해 이재명을 못까는 것이다.
이재명 안까도 이미 반이재명으로 지목된 정치인들은 이재명이 당대표 되면 공천 안준다는거 모르나?
나라면 공천권 사수를 위해서라도 어떻게건 이재명을 당대표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까고 또 깔텐데 그런 결기는 1도 안보인다.
지금도 이재명 눈치보며 까기를 주저하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그런 사고방식이 누적 돼 이재명을 두려움을 주는 공포의 존재로 만들어 준 것이다.
다음 총선에서 공천 받고싶나?
그렇다면 공천의 가장 큰 저해요소인 이재명을 까고 무너뜨리면 된다.
권력의 쟁취는 용기에서 나오는 것이지 가자미 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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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식 글인데
그냥 친낙계는 계속 저렇게 끌려다니거나
뒤에서 자리나 타협할까봐 걱정이다
민주당 망하는 길로, 이재명민주당 만들어주기
이번이 마지막이다 애초 친문은 없고
김찬식인지 저사람은 이낙연이 유약해서 지지 철회 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잖아. 왜 이렇게 계속 질척거리는거지?
김찬식 뭐 믿을수나 있남..?
김찬식인지 저사람은 이낙연이 유약해서 지지 철회 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잖아. 왜 이렇게 계속 질척거리는거지?
진짜? 홀딱 깨네. 트위터에서 윤빠로 넘어간 것들도 낙연대표 까다가 넘어간것 같던데, 찢에 너무 몰입하다 미쳐서 찢과 문프가 한패네 타령도 하고
김찬식 뭐 믿을수나 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