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보는 거라
그냥 다른 호텔에서 자면 안되냐고 그럴 수도 없고
수의사 부부라 그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분명 내 방 상태를 보거나 기타 용무가 있는 것일 텐데
그래서 안된다고 할 수도 없고
새벽에 퇴근해서 3시간 동안 쉬지도 못하고
청소만 해야되게 생겼다
저 ㅆㅂ라는게 동생 오는게 싫다는게 절대 아니고
지금 내 방 상태가 남자 혼자 살아서
구글링 하면 나오는 더러운 원룸
딱 그 상태라 그런건데
눈에 보이는건 어찌어찌 치워도
냄세는 안빠질텐데 어쩌나
그리고 내 방 오는 시간에 내가 일하는 시간이라 겹치진 않는데
설마 컴퓨터 켜서 야동 리스트 사찰하는건 아니겠지
그래도 올해 43살 아저씨 망신은 안된다
환기를 죙일 하시고 싸굴빼이 향이 나는 초를 갖다 켜세오
오빠 혼자 사는 원룸이면 안갈거같은데 이상하긴하네. 무슨 목적이 있긴한가보다.
급하게 청소업체 알아봐야하는거 아녀 ? ㅋㅋㅋ
루리웹..? 여기 로그인이 돼있네 닉네임이 쎅쓰킹?
저런..
걍 오빠 혼자 사니까 집안도 봐줄 겸해서 가려는거 같은데..
환기를 죙일 하시고 싸굴빼이 향이 나는 초를 갖다 켜세오
저런..
오트는귀리지
급하게 청소업체 알아봐야하는거 아녀 ? ㅋㅋㅋ
그러게 ㅆㅂ 미치겠다 진심으로
걍 딴데 가라고 해...
어케 그러냐 가조쿠인데
숙박비 쥐여줘
오빠 혼자 사는 원룸이면 안갈거같은데 이상하긴하네. 무슨 목적이 있긴한가보다.
ㅇㅇ 내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절대적 약자이기 때문에 눈치껏 된다고 한거지 최소 그 의도가 날 손해보게 할건 아닐거라
이참에 청소빔 한번 독하게 맞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ㅇㄱㄹㅇ 11월 초에 13900k + 4090 컴 새로 맞출 때 조립업자 올 때 이후로 대청소를 따로 안했으니 할 때가 되긴 했다
본체 갖고 튀는거 아냐 ㄷ ㄷ
부자라 칠백짜리 정도는 안훔쳐감
페브리지 뿌리고 환기 무한반복 ㅠ
엄청 공감되네 내가 불편하다
걍 오빠 혼자 사니까 집안도 봐줄 겸해서 가려는거 같은데..
ㅇㅇ 그런거 같어 냉장고에 딸기 세트라도 넣어주고 갈듯
향초 피우고 환기를 빡세게 해봐
독거노인 관리차원에서 방문하시는 듯. 어쩜니까.. 그래도 문 앞에서 [나왔으니까 문열어] 이것보단 낮지않슴니까. 근데 이 추위에 청소 환기는...ㄷㄷㄷㄷ
루리웹..? 여기 로그인이 돼있네 닉네임이 쎅쓰킹?
어어???
자물쇠를 바꾸고 한 일주일 정도 잠적.
쎅쓰는 어디서해?
방에 락스를 조낸 뿌리면 냄새 빠질려나
락스가 과하면 정액 냄새 난다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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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미니
ㅇㅇ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