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슈에 들어가는 노력을
대중에게 지적 받을 정도로 눈에띄게 줄이는 이유가
미군정~군사정권 시기 정부주도 윤락촌 인신매매 피해자들 쪽으로
'사업'을 옮기려고 했단점이야. 새로운 단체를 창설한다던가
새로운 의제를 구축한다던가 없이 말이지.
그리고 그와중에 더 편하게 사업을 해먹으려는 정황이
여대 레디컬페미세력인데 2017~2022년사이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한
내용이 미군정~군사정권 시기를 다루면서도
지속적으로 일제시대때 피해자중 남성은 제외시키는 서적을 발매하거나
강연을 하는데 집중 해옴. 요약"전쟁은 냄져가 일으킨거임 일본이든 한국이든 여자만 피해자임"
권력의 부당한 피해자들을 돕는건 좋은일이지만 거기에 부정한 속셈이 있는데다가
뻔히 아직도 일제 피해자들이 살아있는데도 저렇게 사업의 영역을 옮기려고 하는건
이제는 다수의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일제시대와 피해자들의 의제에 관하여
운동권이 일종에 국민에게 적개심및 반미 연계를 위해서 이 의제를 다시 사유화 하려고
무리하게 관제단체로 TERF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다시 이 의제를
빼앗아 오려고 하는것으로 밖에 볼수 없음.
운동권은 의제를 학문화하고 지식인 일부와 공유하며 그들의 부하들이
미군기지 앞에서 집회나 벌일 용도 시용하길 원하니까.
근거에 관해서는 제가 댓글에 쓴 내용을
아래에 복붙했습니다
일제 피해자의 범위를 여자로 한정하여 줄이는 이유는 다음 사업으로 넘어가기전에 구조조정및
새로운 세력인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지지층으로 영입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볼수 있음.
https://www.aladin.co.kr/m/msearch.aspx?PublisherSearch=열다북스@298017&BranchType=1 답글 | 23.10.14 18:09 | 1 | 0 | X
작성자
Hospital#1
(5259946)
223.38.***.***
Linndi
https://www.instagram.com/p/Bvxw986AunI/?igshid=MzRlODBiNWFlZA==
2019년 당시 정의연 이나영 교수 강연 관련
저거 바로 위에 위안부의제 관련 대자보 내용도 보면 좋음. 답글 | 23.10.14 18:12 | 0 | 0 | X
작성자
Hospital#1
(5259946)
223.38.***.***
Linndi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이 사용된걸로 논란이된 정의연 소속단체중 하나가
햇살사회복지회 인데 여기가 미군위안부 피해자 의제,복지 담당단체인데
미군철수 집회 참가 단체중 하나여서 좀 논란이됨.
문제는 저 단체서 2020년까지 간사 였던사람이 본문에 언급된 숙대내 페미동아리의 팀장임. 답글 | 23.10.14 18:17 | 0 | 0 | X
작성자
Hospital#1
(5259946)
223.38.***.***
Linndi
재미있는건 저 책을 출판한 열다북스는 윤미향쪽에 안좋은 뉴스만 나오자 빤스런하고
대표가 소속한 영국TERF단체 WHRC한국지부는 대선때 국힘을 지지함.
참고로 그 출판사 대표는 광주드립친 이사람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905998 답글 | 23.10.14 18:20 | 0 | 0 | X
그리고 그걸 알고도 묵인하거나 방조하고 지지하는 남페미들도 공범이지
여성이 일제 피해자였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것이 왜 남자 피해자들을 배제한다고 주장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위안부' 운동이 레디컬 페미라는 것은 이 운동의 지형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정의연쪽은 (남성중심의) 민족주의 세력이라고 여성계 내부에서 공격받은 역사가 길고, 일반적인 '여성의 피해'를 강조하는건 민족주의 서사를 배제하는 일본 '위안부' 운동에 더 강한 경향이야.
그리고 그걸 알고도 묵인하거나 방조하고 지지하는 남페미들도 공범이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정의연이 다른 단체를 만들었다는거야? 미군정 이후을 다뤘다면서 왜 일제 남성 피해자를 배제한다는 내용? 그런 서적이 있는거야?? 윤미향과 별개로 정의연이 '위안부' 사업을 줄이거나 바꿨다는 근거는 뭔지.
일제 피해자의 범위를 여자로 한정하여 줄이는 이유는 다음 사업으로 넘어가기전에 구조조정및 새로운 세력인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지지층으로 영입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볼수 있음. https://www.aladin.co.kr/m/msearch.aspx?PublisherSearch=%EC%97%B4%EB%8B%A4%EB%B6%81%EC%8A%A4@298017&BranchType=1
https://www.instagram.com/p/Bvxw986AunI/?igshid=MzRlODBiNWFlZA== 2019년 당시 정의연 이나영 교수 강연 관련 저거 바로 위에 위안부의제 관련 대자보 내용도 보면 좋음.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이 사용된걸로 논란이된 정의연 소속단체중 하나가 햇살사회복지회 인데 여기가 미군위안부 피해자 의제,복지 담당단체인데 미군철수 집회 참가 단체중 하나여서 좀 논란이됨. 문제는 저 단체서 2020년까지 간사 였던사람이 본문에 언급된 숙대내 페미동아리의 팀장임.
재미있는건 저 책을 출판한 열다북스는 윤미향쪽에 안좋은 뉴스만 나오자 빤스런하고 대표가 소속한 영국TERF단체 WHRC한국지부는 대선때 국힘을 지지함. 참고로 그 출판사 대표는 광주드립친 이사람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905998
Hospital#1
여성이 일제 피해자였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것이 왜 남자 피해자들을 배제한다고 주장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위안부' 운동이 레디컬 페미라는 것은 이 운동의 지형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정의연쪽은 (남성중심의) 민족주의 세력이라고 여성계 내부에서 공격받은 역사가 길고, 일반적인 '여성의 피해'를 강조하는건 민족주의 서사를 배제하는 일본 '위안부' 운동에 더 강한 경향이야.
어차피 운동 단체가 한줌이라 사람이 이리저리 겹칠 수는 있겠지만 그걸 정의연의 주축이었다고 말하는건 매우 무리가 있을듯. 거기다가 미군 '위안부' 관련 문제는 당연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함께 문제제기해야 하는 사안 아닌가 싶은데.
그럼 2010년대 말부터 레디컬페미니스트인 이나영 교수가 정의연 활동이 활발해진건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위에 언급한 해당책자는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중 일본인 여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레디컬페미니즘 진영서는 이걸 온전히 본인들의 의제로 탈취할려는 움직임과 정의연측의 일제시대 피해자 문제 그리고 미군 위안부 문제까지 붙여서 빌드업할 용도가 공존하고 있음.
근데 가해자가 다른데 함께 제기해야할 문제인가
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뭐. '위안부' 운동이 30년 지속되면서 기존 운동가들이 다 나이들고 빠져나가니까 이나영 교수가 열심히 했던건 맞지. 근데 정의연의 '위안부' 운동은 여성서사를 강조하는 측면과 "식민지" 여성의 피해를 강조하는 양 측면이 있어서 레디컬하고 공존하기는 쉽지 않음.
가해자는 다르지만 본질은 동일하기 때문에. 게다가 왜 미군 '위안부'가 발생했는지 생각해보면 한국전쟁중 제안자들이 죄다 전직 일본군 장들이라 즉 '위안부' 제도를 알고 있어서인거라서. 기지촌하고도 연결될 수 있지만 일단 미군 '위안부'는 한국전쟁에서의 제도를 말함. 마찬가지로 패전후 일본에도 미군 '위안부'가 있었고.
내가 글 적는 투가 공격적이어 보일수 있어서 걱정이라서 적는게 님이 적어주는 댓글 내용이 정말 훌륭함.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 행동에 쓰인 노력과 인력그리고 그와중에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의 결과가 고작 '미군기지 앞에서 철수하라'로 이어진다는거가 뭐라 형용하기 어려워.
결과적으로 그 본질이 동일한 가해자에 대한 연구보다 일종에 성역화 에 대한 움직임이 더 커보이는게 아쉬운 점임. 이나영 교수를 초청했던 언급한 단체일경우에도 그런 용도니까.
하지만 결국 저 레디컬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2020년 여름이 넘기전에 소식이 아예 끊겨버리고 고작 경기권 어디선가 지들끼리 행사하는게 고작일 정도로 쪼그라들음... 그렇게 정치적 시대적 의제 뒷배경까지 끌어안고 자기 학교 다니겠다는 일반인이나 괴롭히면서 정의연 관련 지식인들은 그쪽에 칼만 쥐어주기만하고 방관하고 결국 아무것도 한게 없고 윤미향은 현재 법적 소송 진행중이란 결과가 받아들이기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