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어쨌건 이낙연 위원장은 지금 정치계에서 하나의 큰 거물은 맞고 그걸 부정할 수도 없다.
다만 그저 내 생각으로는 지금 이 당을 오로지 NY만의 당 처럼 보이지만 않으면 된다. (말하자면 이재명 사당처럼만 되지만 않음 됨)
이게 내 입장이었다.
근데 그 둘은 그냥 이낙연 자체가 아예 뒤로 물러나서 아무것도 하지말았으면 했던 모양이다.
뭐 당헌당규 문제때문에 그랬다라는 말은 말이 안 되고
사실 그 둘 사이에서도 말이 서로 안맞는다
한 사람(이원욱)은 결국 당명이 문제였다고 그러고 있고 한 사람(조응천)은 당명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문제가 따로 있었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둘 계속 같이 간다고 하시는데, 그 둘 사이에도 의견 통합이 안되는거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낙연은 싫고, 이낙연이 모은 당원은 탐나고? 뒤질라고
아 몰랑 이낙연은 안돼 원툴이면 개딸이나 찢이랑 뭐가 다른지
박원석 마인드 좋네. 이낙연의 존재감은 인정하되, 이낙연만의 당은 되어선 안된다.
캬악 퉤. 이준석한테 가겄지
원상은 시작부터 삐그덕 거렸지 ㅋㅋㅋ 진짜 4명이서 동상이몽 꾸는것의 거의 완벽한 예시 ㅋㅋㅋ
날먹하고싶은거였지
그 2명 결국엔 이준석 신당 가겠지만 준석이도 그런쪽으로 경험이 있었어 절대로 손해 안보짘ㅋㅋㅋ
캬악 퉤. 이준석한테 가겄지
아 몰랑 이낙연은 안돼 원툴이면 개딸이나 찢이랑 뭐가 다른지
이낙연은 싫고, 이낙연이 모은 당원은 탐나고? 뒤질라고
뭐야 이거 딱 이재명이잖아 문재인은 싫고 지지자는 나줘
원상은 시작부터 삐그덕 거렸지 ㅋㅋㅋ 진짜 4명이서 동상이몽 꾸는것의 거의 완벽한 예시 ㅋㅋㅋ
이석현 이야기들어보면 확실한게 원상 만들던 시점부터 둘은 이준석한테 가야 해 둘은 이낙연한테 가야 해 이랬대. 전자는 이원욱 조응천이고 후자는 김종민 윤영찬이었는데 지금 여기까지 이야기나온거 보면 윤영찬이 나간건 임종석이 붙잡아서도 있겠지만 저 둘이 엄청 지랄을 해대서 아 얘네랑 못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나간거같다는 의혹이 막 생김. 김종민은 중재자였던 셈이고.
윤영찬....지금은 함께 하고 있지 않지만, 구비구비 돌고돌아 언젠가는 함께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드네....
날먹하고싶은거였지
그 2명 결국엔 이준석 신당 가겠지만 준석이도 그런쪽으로 경험이 있었어 절대로 손해 안보짘ㅋㅋㅋ
준석이는 제2의 만덕산을 맞아들이는 것일지도...ㅎㅎㅎ 준석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ㅋㅋㅋ
어제 두분이서 대담하시는 것 재미나게 봤음 토론이라기 보다는 담론이라고 보는 게 맞겠더라
박원석 마인드 좋네. 이낙연의 존재감은 인정하되, 이낙연만의 당은 되어선 안된다.
그건 공감함 민주당 보면 당대표 외엔 빈 공간이 안 보임 ㅎㅎ 지금까지 과정은 당의 근본인 당원에서부터 건전한 토론이 되고 있으니 쭉 그게 유지되면 될 거 같음
이낙연이 큰바위얼굴이 되어 중심에 박혀있고, 그 주위에서 다양한 색깔의 정치인들이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거 같아. 산은 언제나 그 곳에 있지만, 사시사철 수많은 꽃과 풀로 자연경관이 바뀌듯이... 일관성과 다양성을 모두 확보해야 할 거 같아.
이낙연 사당이 되어선 안되죠. 그래서 단독대표도 주고 물러나 있겠다는데 참...
산이 싫어 부평초마냥 강에서 떠돌아다니겠다는데 보내줘야죠...ㅎㅎㅎ
민주당 저꼬라지 난건 이재명만의 문제가 아닌거는 롹실히 알겠다
이낙연 문재인 같은 사람들이 그런 영향력을 가지는 것은 그러한 삶으로 좋은 정치인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기 때문임. 그걸 그냥 날로 뺐아 먹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그런 것들은 정치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봄.
이젠 그냥 지겹다.. 지들끼리 알아사 살라고해.. 두달뒤에 뒤지던 살아있던 알아서 하겠지.. 우리 할일도 태산인데 이제 저런거 신경쓸 여력없다..
쪼야 그런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개미친당 미는 놈도 기억해줘야겠네 총선말아먹고 기어들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