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녁에 말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
그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도 말 끊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다한 듯....
그리고 아빠가 엄마는 일방통행이다 라고 그러고
아빠가 허리 아프다고 하니까 침대있는 큰방에 주무시라 하니
동생 방에서 자도 된다고 얘기함.
자기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있음.
진심 오은영쌤 상담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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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게 쌓이셨나보네
서로 쌓인게 많으신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