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과 같이 유신) 이 게임 어찌어찌 끝을 보긴했는데 추천을 못하겠음.

[백수 취업준비]

스토리는 메이지 유신 전 신선조 나오는 부분을 스토리로 구성한 게임.

서브 스토리에서는 일본 최고, 일본인 국뽕 채워주는 내용이 좀 많음.

이 게임 뭔가 게임 하면서 미묘한 부분이 좀 있는데.

내가 못 찾은건지 모르겠지만 돈 벌수 있는 미니 게임이 안보임. (가령 물장사, 기업 경영 등등)

그러면서 돈은 엄청 많이 들어감.

대사 스킵이 어떤 부분은 되고 어떤 부분은 안됨. 모션을 억지로 다 보여 주는게 많음.

(바닥에 물건 줍는 것, 경품 추천이라면서 돌림판 돌리는 것, 참배, 서브 스토리 및 메인 스토리 내 모션 스킵이 안되는 부분)

전투 부분도 문제가 있는 것이 도입부에 적이 다 모일 때 까지 기다려 야함. 이게 길면 한 10초 정도.

스토리 자체는 뭐 기승전결 하면서 괜찮다고 보는데 저 불편한 부분 때문에 감점이 좀 많음.

그래도 대략 3만원 주고 41시간 정도 즐겼으니 만족은 했음.

[븅신보면 욕함]

걍 용과같이에 나오는 인물들 땜시하는거지 그저그런게임이지 ㅋ

[백수 취업준비]

ㅇㅇ 딱 그짝이긴한데.
캐릭터 보면 아 얘네들 죽겠구나 하는게 얼추 예상되기도 함.
본작에서도 죽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