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들도 바보 아니라서 유동성과 금리, 물가의 관계를 다 암
그리고 금리인하를 한다는게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 부동산 등 대다수의 자산을 독식하고 있는 부자들이
레버리지로 자산가격 뻥튀기시켜놓은 걸 지키기 위함을 다 알고있음.
미국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자기가 스스로 주식투자하는 등 경제관련으로는 많이 보고듣기에 더더욱 그러함.
그리고 만일에 금리인하를 하다가 인플레이션이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면?
인플레이션이 터진다는 건 양극화의 극대화를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서 빈부격차가 지금까지보다 더 심각하게 벌어진다는 거임.
이미 양극화 끝판왕인 미국에서 그랬다가는 서민은 커녕 중산층도 다 말라죽게 됨.
이미 연봉 1억 넘는 뉴욕시민조차도 생활고에 허덕일 지경인데 지금 사태보다 몇 배 심해진다고 생각을 해 봐. 정부가 기능을 못할 정도의 혼란이 오는것도 충분히 가능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미국사람들은 선택권이 없어.
바이든 안 뽑으면 트럼프 뽑아야 하거든. 아마 바이든을 정말 좋아해서 뽑는 사람은 극소수일걸?
저게 바로 양당제 최악의 단점이고 정치 극단주의와 정혐이 심각하게 오는 이유이기도 해. 한국도 양당체제가 조금만 더 잘못 흐르면 미국처럼 될 수도 있다는 게 무서운 점이지...
미국 아직 금리인하해야할 타이밍 아니지 않나?ㄷㄷㄷ
금리 인하했다가 불 꺼진 줄 알았던 인플레이션 불타오르는 꼴을 직접 봤을텐데… 바이든이 이젠 기억이 안나나보네.
난 유동성 제거는 핑계고 그냥 격차 벌리기=중국 죽이기 하는게 아닌가 의심중임.
하지만 트럼프도 대통령일때 금이 안내리면 연준 의장 잘아버린다고 난리친 적 있는데 ㅋ
개인적으론 바이든때문이라기보단 파월이 양적완화 신봉자라서 아가리를 잘못턴다고 보긴하는데
그런데 변동 금리 모게지 갚느라 허리가 휜 중산층들 보면 지금 금리가 높기는 함 엘리자베스 워런 같은 민주당 진보계 상원의원도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하는 형편이니
미국 아직 금리인하해야할 타이밍 아니지 않나?ㄷㄷㄷ
금리 인하했다가 불 꺼진 줄 알았던 인플레이션 불타오르는 꼴을 직접 봤을텐데… 바이든이 이젠 기억이 안나나보네.
난 유동성 제거는 핑계고 그냥 격차 벌리기=중국 죽이기 하는게 아닌가 의심중임.
하지만 트럼프도 대통령일때 금이 안내리면 연준 의장 잘아버린다고 난리친 적 있는데 ㅋ
트럼프 때는 유가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이란-이스라엘 전쟁 직전이라 유가 100달러 선에서 놀고 있음. 그런데 금리인하?
개딸한테 추천 낭낭하게 줬네
개인적으론 바이든때문이라기보단 파월이 양적완화 신봉자라서 아가리를 잘못턴다고 보긴하는데
나도 파월이 문제라고 생각함 부작용 나더라도 초반에 볼커처럼 미친듯이 금리 올리면서 인플레를 잡았어야 하는데 시장 눈치만 겁나게 봄 옐런이 뒤로 돈 뿌려되는건 덤
그런데 변동 금리 모게지 갚느라 허리가 휜 중산층들 보면 지금 금리가 높기는 함 엘리자베스 워런 같은 민주당 진보계 상원의원도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하는 형편이니
약간 원인과 결과가 바뀐거지. 처음부터 양적완화 스타트 끊었던 놈들이 모든 자산시장 참여자를 인질로 삼을 생각이었음.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은 함부로 부동산 하락을 얘기 못하는 것처럼 문제를 만들어낸 놈은 따로 있는데 중산층만 모기지때문에 인질잡혀서 명분이 되어주는거...
바이든 옆구리 찌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 저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로비가 발달한 곳인데 온전치 못한 사람 구슬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르것다
로비가 엄청난건 맞겠지만 바이든은 치매는 아님. 오히려 양당제의 구조적 약점을 지독하게 이용해먹는 놈임. 누군가의 압력때문에 저러기보다는 오히려 바이든이 그 주체일걸. 애초에 양적완화가 벌어졌던 시기가 오바마 민주당 정부였고 그때 부통령이 바이든이었으니까.
치매라고 생각되진 않고, 예전보다 판단력이 흐려진 것 혹은 아집이 쎄진 것 아닐까 싶어서 그랬지.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이 얼마나 많겠나 했는데, 그가 주체일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