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양반이 쓴 짧은 글에서 본건디
오...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찐 자본주의 발생지, 미국 유럽에서 보면 그럴수 있구나 싶더라.
허구헌날 자본주의 나빠만 듣다가
'아니 그게 아니라 자본주의의 좋은 점을 니들이 못누리는거임'
이라고 지적 당하니까
확 깨는 느낌.
내가 알고 있는 자본주의는 뭐였고
진짜 자본주의는 뭔가?
확실히 주식시장만해도 자본주의의 꽃이지만
뒤틀린 황천의 무엇가이기도 하고....
자본주의는 좋은건대 그 좋은걸 제대로 못누린다는 관점이 되게 신선하더라
마치 LG생건의 코카콜라 같군
자본주의와 휴전이라. 휴전국가와 대주주 횡령등 소액주주 외면이랑 딱히 상관관계가?
마치 LG생건의 코카콜라 같군
자본주의를 못 누릴만 하지 아직 전쟁중이 휴전국가니까................. 이 상황이 너무 오래되서 뭐가 정상인지 다 잊어버린 상태임
Ston-eColdSteve
자본주의와 휴전이라. 휴전국가와 대주주 횡령등 소액주주 외면이랑 딱히 상관관계가?
일단 전쟁중이라는 상황이 윗대가리가 시키면 다 해라는 상황을 고착시킨거라 생각이 듬... 이런게 군대식 운영인데 이게 고대로 회사에서 내려와서 대주주가 횡령을 하고 뭔 ㅈㄹ을 해도 눈감아주고 소액주주의 힘이 많이 딸리는 식으로 흘러가지 그리고 휴전상태 이거 깨야지 온전한 자본주의를 우리가 누릴 수 있음을 문프시절에 체감을 시켜줬지 그래 종전선언에 목을 매 다셨는데 트럼프랑 북돼지가 파탄 내는 마당에 다 어그러진거고.. 이래서 우리는 자본주의를 못 누리고 반 군대사회 반 자본주의 사회라고 보는 관점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