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예수를 싫어한다는 오해를 산적 많아.
예수를 믿는다면서 죄짓는 이들을 싫어하고
그들의 학살 역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수는 선량하다고 본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존중해.믿는건 아닐지라도 그런분을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
그런데 예수를 따른다면서 갖은 죄악을 저지른 이들을 비난하고 비판한다고
그것이 예수님을 욕하는게 되는건 아닌데 저절로 그렇게 굳어지는것도 문제라고 봐.
간디가 요즘 욕먹지만 맞는말 한마디는 했어.
난 예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그분을 그분을 믿고 따른다는 종교인들은 닮으려고 하질 않는다고.
마지막으로 나는 기자들을 미워하거나 싫어하진 않아.
그들은 필요한 존재야.사건 사고 누가 발로 뛰면서 알아내고 알려주겠나?
문제는 여론전으로 선동해서 사람들을 죽이거나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려는 기레기들이 문제이지
정작 기자로서 기자처럼 사는 이들도 많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