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고민이 되더라.
내가 예전살던 동네가 진짜로 저 북쪽 연변자치주나 요동처럼 되어버린거 보니까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론 두렵기까지함.
거기 눌러앉은 애들이 과연 우리가 귀화를 시도하면 중국과 연을 끊고
(정확히는 중국공산당)
마음까지 진심으로 한국인으로 귀화하게 할수 있을까.
내가 예전에 다니던 초등학교도 지금 중국인(또는 조선1족) 비율이 5~60%가량이라고 하던데
거기선 어떻게 교육을 하는지 모르겠음.
다른 보통의 우리나라식 정체성과 커리큘럼대로 하는지, 아니면
중국인 배려한답시고 한자랑 중국어도 같이 겸용하는지 같은...
옛날 목숨걸고 넘어온 화교들은 가능하다 보는데 돈벌러 넘어와서 정착한 사람들은 솔직히 반반이라고 생각 함. 학교 가다보면 자주 보이는데 최대한 한국말하면서 동화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중국어만 쓰면서 자기 자식도 한국어가 어눌한 생태가 됨. 수업시간에 중국문화 수업 넣으라고 민원넣는 사람들도 있음
중국 한족들은 가능한데 오히려 조선족들이 더 힘듬
화교라면 모를까, 조선족은 걍 한국어 할줄아는 짱1깨 아냐?
해방 이후 조선을 사랑한 사람들은 다시 귀국함. 당시 250만명이나 귀국해서 2년간 남한 미군정에서조차 배급제를 시행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음. 그럼에도 한국을 사랑한 사람들은 다 귀국함.
중국 한족들은 가능한데 오히려 조선족들이 더 힘듬
옛날 목숨걸고 넘어온 화교들은 가능하다 보는데 돈벌러 넘어와서 정착한 사람들은 솔직히 반반이라고 생각 함. 학교 가다보면 자주 보이는데 최대한 한국말하면서 동화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중국어만 쓰면서 자기 자식도 한국어가 어눌한 생태가 됨. 수업시간에 중국문화 수업 넣으라고 민원넣는 사람들도 있음
화교라면 모를까, 조선족은 걍 한국어 할줄아는 짱1깨 아냐?
해방 이후 조선을 사랑한 사람들은 다시 귀국함. 당시 250만명이나 귀국해서 2년간 남한 미군정에서조차 배급제를 시행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음. 그럼에도 한국을 사랑한 사람들은 다 귀국함.
중화민국 국적은 귀화많이함
이미 귀화하고 있지 않나...?
국적귀화를 말하는게 아님. 진짜 스스로를 한국인으로 생각하고 있느냐를 말하는거
단순 국적귀화면, 국적만 한국 국적받고 스파이짓 하는것도 가능
스스로는 갈등을 해도 일단 귀화한 이상 그 아랫세대는 99.99% 그냥 한국인이라고 여김 그래서 시간 지나면 명목적 귀화가 실질적 귀화로 이행될 수밖에 없음
그리고 스파이짓 할 거면 귀찮게 귀화할 필요도 없음 걍 대학교 교환학생만 해도 충분한데 뭘 귀화를 함. 귀화가 그리 쉽고 가성비 좋은 거면 진작에 한국 인구 1억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