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한국도 비슷한데
여긴 그냥 정치 종자가 정해져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뭔말이냐면...
애초에 최고 승인자가 다른 일 안하고 순도 100% 정치인 되기 위한 라인을 탄다는거지
그래서 경험이 없음
근데 주변에 정치인들도 다 똑같음 타분야 경험 전무임
그게 좀 커
이해를 못함
왜 하층민이 이렇게 사는지를 ㅋㅋㅋ
플스 프로젝트 일화도 좀 무섭더라고
회장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위해서 밀어주고
닌텐도한테 굴욕 당하고도 진행 시키라고 한거 아니었으면
'에이 소니가 애새끼들이나 하는 무슨 게임이야.'
이런 경직된 분위기라서 ㅋㅋㅋㅋ
심지어 회장도 그때 책임자가 크게 말 안했다면
'우리한테 맞지도 않은 분야 가서 이게 뭔 망신입니까?'라는 말때문에 진행 못 시켰어 ㅋㅋㅋㅋ
애초에 사회 분위기가 종자가 정해져있다고 강박관념에 휩쌓여있음
세습에서 그저 사이언스임.
일본 정치는 막부시대 정치도 아님 헤이안시대 후지와라씨가 다 해먹던 시대 수준이지
세습에서 그저 사이언스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음 그러니 혁신이 안되지
일본 정치는 막부시대 정치도 아님 헤이안시대 후지와라씨가 다 해먹던 시대 수준이지
그런관점에서 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진짜 특이 케이스였네...
왕,귀족,장군,재상의 씨가 딱 정해져있는 사회에서 천한 아시가루 놈이 천황 섭정대신 역할인 관백까지 올라가는게...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수준인데 그걸 실제로 해낸거니까...
그 도요토미도 결국 명문가 양자로 들어가서 관백이 되잖음. 특이 케이스조차 그럴 정도니;;
그것도 겐페이토키츠라는 일본의 4대 성 중 하나인 후지와라씨에 양자로 들어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