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굵직한 사건은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IMF
등등이 있지만
최고는
고2때 여자친구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했던 첫 뽀뽀였지
후우...사랑하진 않고 좋아했었다 ㅅㅂㄹ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굵직한 사건은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IMF
등등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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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5년 7월 18일 군번이거든 근데 삼풍 백화점에서 6월까지 알바했음 아마 기억이 맞다면 일주일전까진가 했을거라서 그게 제일 기억 남
시발 중딩이였던 그때 개시발 새끼가 먹이던 술먹는게 아니였는데...술먹고 주정부리니 나 좋다는 여자 다 도망가더라.
나는 살던데가 쫌 험했던데라 대간첩 작전이랑 개구리 소년 사건
귀여웠는데....
손 안대고 코푼거네...
그때 만난 첫사람이랑 결혼 했지
귀여웠는데....
시발 중딩이였던 그때 개시발 새끼가 먹이던 술먹는게 아니였는데...술먹고 주정부리니 나 좋다는 여자 다 도망가더라.
썰 한번 풀어봐라 재미질것 같은데
별거없음. 중딩 친구가 소개팅해서 다같이 모였음. 그중 여자애 빈집에 들어가서 노는데 친구라는 강아지가 소주를 구해왔네. 나한테 대접에 따라주길래 마셨어. 마시고 취해서 종나 주정부리면서 근처 공원까지 끌려감.동네에서 주정 부리면 큰일나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때 나 좋다던 여자애가 나한테 학을 뗌. 공원에서 학교에서 싸움좀 한다는 애만났는데 시비검. 나중에 학교에서 뺨맞음 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나 좋다는 여자애가 나 술 먹인놈의 친구가 좋아했음. 나만 술먹이고 개 만들어 놓고 ㅋㅋㅋ 그뒤로 그놈들 안봤음.
손 안대고 코푼거네...
그때 만난 첫사람이랑 결혼 했지
낭만이구나..(부럽진 않읍니다)
나는 살던데가 쫌 험했던데라 대간첩 작전이랑 개구리 소년 사건
대구구만...ㄷㄷ 근데 간첩작전 ?ㄷㄷㄷ
고자한테 물어봐 갸 군대시절이었으니까
강릉 속초 무장공비.. 지긋지긋 ㅠ
어르신.... 저는 삼풍백화점이랑 성수대교 그리고 IMF기억이 제일 많이 납니다...
거짓말 10.26이잖아여
그럴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구리소년 사건. 어릴때 변변히 놀게 없으니 학교뒷산으로 올라가서 개구리잡고 놀고 그랬는데 ""학교에서 가지마라고 몇주간 계속 선생님이 이야기함.""
사실 개구리 소년이 아니라 도롱뇽 알 소년인데..
우리학교는 서울에 있는데 뜬금없이 보여주기 식으로 친구들끼리 손잡고 큰길로만 다니라고 캠패인하고 그랬음
나는 95년 7월 18일 군번이거든 근데 삼풍 백화점에서 6월까지 알바했음 아마 기억이 맞다면 일주일전까진가 했을거라서 그게 제일 기억 남
와 무너지는거 남일이 아니라고 느꼈겠네 ㄷㄷ
기분이 참 그랬겠다.
나는 김일성 사망, 92년인가 최고 여름 더위, 삼풍백화점, 군사정권 하의 암울한 공기 사람들 말조심하고 애들도 말조심 시키던거, 학교폭력, 인신매매 소문, 최고봉은 IMF
지존파 사건도 있었지
90년대에 고2면, 지금은 어르신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