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사건을 보고 느낀건데 n목표를 성공적으로 죽인다 해도 그게 더 싱황이 나아진다는 보장이 있나? n서울의봄 영화만 봐도 부뚜막이 암살 당했다고 해서 더 나아지지는 않았잖아? n하나회가 숙청이 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를 시작한거지... n
부뚜막 암살은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가 유신헌법으로 원천봉쇄된 상황에서 한 거라서 달리 대안이 없긴 했음 근데 슬로바키아는 총리가 유신으로 정권교체 가능성 없애버린 것도 아닌데 쏴버려서 아무 짝에 쓸모 없는 삽질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