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믹 이후 EU가 되고 미국이 그렇고 NAFTA도 그렇고... 자유무역의 기치는 이미 여러 경로로 구멍나고 퇴색되어버리긴 했음.
직구를 막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 기존 국제기구적 가치에서 각 개별국의 정책단까지 FTA로 규제를 주긴 어려운 상황임.
글로벌적인 컨센서스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라도 빨리 미중 분쟁이 끝났으면 좋겠음.
물론 난 한국인이기 때문에 중국이 여러조각 나거나 그냥 세계의 하청공장이나 돌리는 결과로 귀결된 상태에서 다시 FTA 의 보완적 제도가 나오길 바라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