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442224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직구 관련하여 불타는게 심각한 이유는
애초에 말도 안되는 것을 그냥 논의도 없이 밀어붙이는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안.
결국 이 문제의 이면을 보면 '절차적 공정'에 발등찍힌, 즉 몇년 전부터 사법시험에 이어 행정고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이유와 일맥 상통한 대목.
행정고시 한번 통과하기 위해서 골방에나 틀어박혀서 일상생활을 전혀 해본적 없다시피한 작자들이
윗대가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예견된 그 자체 ㅡㅡ;
지난번 대전역과 성심당도 그렇고 어쩌면 '절차적 공정'이 기능을 상실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지금 상황이라면 장영실 같은 인재가 나오는건 거의 불가능한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