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을 세분한게 아니라 저따위로 포괄적으로 묶어버리는게 잦같다는거임.
지금도 통관 관련해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방식으로 하고 있어서 같은 물건이 누구는 통관되고 누구는 안되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짓거리를 해오던 품목이 영양제랑 보충제였음.
비타민에 뭐 성분하나 걸린다고 쳐막고 슬그머니 국내 제약사가 비슷한 성분 제품 출시하고 다시 풀어주는 양아치 짓을 한 경우도 여러번임.
알파리포산, 크레아틴, 카페인 등등..
시트룰린도 있고..
영양제나 보충제 쪽에서 워낙 이런 잦같은 경우가 많았는데 그걸 지금 확장해서 털어먹겠다는 거임.
저 방식이 얼마나 잦같아지는 거냐면 제품 박스에 [kids]란 단어가 들어가있으면 [이거 아동용임]판정해서 통관장에서 걸러낼수 있음.
내가 당해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