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민주당이 국회의장 관련해서 빡치는 이유를 또 생각해봤는데

[MooGooN]

 얘네는 변수를 극도로 싫어함

 그냥 딱 자기가 계산한대로 나오길 바라는거 같음

 문제는 그 변수가 나올 수 있을만한 것이라고 해도

 나오는게 이상하다고 계산함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국회의장 자체는 계산상에 없었던 변수는

 총선이 끝나고 눈치볼거 없어진 계파들의 갈등 시작인데

 문제는 모두가 자신을 밀거라고 그 변수를 아예 배제해버림

 그리고 배제된 변수가 일어나니까 해야할 행위는

 정상적이면 '아, 우리가 변수를 배제했구나.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인데

 감히 니가 뭔데 우리 계산에 변수가 되냐? 척결하자!

 이게 되는거임

 즉, 변수가 뭐든 물리로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다른 것도 그래

 지금 특검 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이렇게 영원히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건데

 뭐가 터지더라도 터지겠지 ㅋㅋㅋㅋ

 그리고 이걸 문재인, 이낙연한테 대입하면 더 명확해짐

 니네가 뭔데 우리 계산에 거대한 변수가 되는데?

 이런 느낌이야 ㅋㅋㅋㅋ

[SlowDancing]

그냥 천지분간 못하는거 아님?
누가 말했더라 이…생각안난다.

[낯익은세상]

변수 제외한 사람들의 사고 과정.jpg

[황천거유]

공산당에 변수는 없다

[녹슨자전거]

찢넘 복심은 우원식이었을 수도 ㅋㅋㅋ
썩각하 심기를 건드려선 안되지
딜 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