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시황제
두번째는 몽골에 의한 전 인민의 가축화
세번째는 주원장에 의한 문자의 옥
네번째는 만주족 강압통치
다섯번째는 바로 모택동의 문화대혁명
이민족에 의한 강제삭제가 2번
내부적으로 삭제한 게 3번
시황제 진나라도 따지고 보면 이민족이라고 하더라
이러니 스스로 정체성을 가질만한 문화축적이 어려움
한국 갓을 지들꺼라 우긴다던데
변발에 갓을 어떻게 써???
청나라땅을 고대로 삼켰지만 변발은 싫고
호복과 치파오 입자니 만주족 노예시절 생각나서 몸서리 쳐지고
바다건너 한국이 고유한복을 베이스로 개량해온 한복이 너무 이쁘니
지들꺼라 우기는 문화피싱 시도중 ㅋ
이게 더 심해진게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뜨고 나더니
난데없이 한복과 갓을 지들꺼라 사기치더라
진나라의 별명이 서융이었지 ㅇㅅㅇ
국가단위로 열등감에 시달리다니 불쌍하기가 그지없음
아니 전혀 연관도 없는 갓과 한글이 지들꺼아 우기니 얼척이 없지 ㅋㅋㅋㅋ
춘추시대 때는 초가 남만이라 까이듯 서융이라 불리기도 했었어서
한푸나 제대로 복원하덩가....
? 진이 천한 마부 출신이라는 말은 들었어도 융적 소리는 안들었을텐데? 소양왕 이전부터도 꾸준히 진짜 서융과 진은 대립하고 있었고 장성도 존재했구
솔직히.. 우리나라도 조선이전의 고려, 고구려, 신라, 백제등등 많은 국가들과 복장이 있어왔지만, 대표적인 복식은 역시 마지막 왕조인 조선의 복식이 한국의 이미지에 각인되어 있음.. 중국도 비슷한 논리로 보게 되면 중국의 마지막 국가였던 청나라 복식이 대표복식으로 각인되어 있는 걸거고.. 그리고, 거기에 크게 일조한 게.. 난 영화 마지막 황제.. 그리고, 황비홍을 비룻한 홍콩발 수많은 무술 영화들... 그게 중국의 대표적 모습이라고 볼수 밖에 없었겠지..
진나라의 별명이 서융이었지 ㅇㅅㅇ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 진이 천한 마부 출신이라는 말은 들었어도 융적 소리는 안들었을텐데? 소양왕 이전부터도 꾸준히 진짜 서융과 진은 대립하고 있었고 장성도 존재했구
惡意
춘추시대 때는 초가 남만이라 까이듯 서융이라 불리기도 했었어서
정통 한족이랑 좀 다르지 않나 싶다 제나라, 송나라, 노나라 이런으로 한족나라들과 다르게 초나라 진나라는 오랑캐 취급 받았을걸?
위치가 위치인지라 형만이라는 빈정거림은 받았지만 그래도 춘추, 전국 양 시대 모두 패권국이고 나름 진과는 다르게 주 왕실을 존중하기도 해서 아주 오랑캐 취급받지는 않았다고 ..
서주 시절에는 오랑캐 취급 받았고 동주시대에 와서야 어느 정도 인정 받기 시작함
주나라 기준 동, 서, 남, 북의 민족들을 이민족(오랑캐) 취급했음. 초나라가 오랑캐 국가인 이유는 그때 화북 이남지역이어서 그럴걸
국가단위로 열등감에 시달리다니 불쌍하기가 그지없음
아니 전혀 연관도 없는 갓과 한글이 지들꺼아 우기니 얼척이 없지 ㅋㅋㅋㅋ
한푸나 제대로 복원하덩가....
원래부터 없는데 어떻게 복원해 ?ㅋㅋ 한푸란 말도 최근 급조한 말이라던데
한푸란 말은 신조어긴 한데, 중국 전통복식 자료들 자체는 많이 남아있음. 문제는 그것들은 냅두고 한복갖고 난리지 ㅋㅋㅋㅋ
솔직히.. 우리나라도 조선이전의 고려, 고구려, 신라, 백제등등 많은 국가들과 복장이 있어왔지만, 대표적인 복식은 역시 마지막 왕조인 조선의 복식이 한국의 이미지에 각인되어 있음.. 중국도 비슷한 논리로 보게 되면 중국의 마지막 국가였던 청나라 복식이 대표복식으로 각인되어 있는 걸거고.. 그리고, 거기에 크게 일조한 게.. 난 영화 마지막 황제.. 그리고, 황비홍을 비룻한 홍콩발 수많은 무술 영화들... 그게 중국의 대표적 모습이라고 볼수 밖에 없었겠지..
당장 미국에서 서부시대 유입된 청나라 노동자 쿨리들이 변발하고 돌아댕김
당장 목요일에 한복에 자전거타고다니는노인네봤는대 읍내터미널에서
일본도 혜례본 나오기전에 한굴 가지고 난리친거 보면 이웃들이 피곤한 지정학 ㅅㅂ
한글
한글도 지들 거래 ?? 띠ㅣ용 O.O
혜례본 나오기 전엔 다들 그랬어
지금 중국넘들 말야 ~
중화민국 위안스카이때. 한글을 자기들 글자로 채택할려다 망한나라의 재수없는 글자라는 이유로 각하해버려서ㅋㅋㅋ
우한폐렴 놈들은 사스 우한폐렴이나 너네 거라고 좀 짖어보지. ㅋ
Sadog
100년인데 남아 난 게 있으려나 Hoxy 그래서 조선 걸 가져다가?
근데 한복은 개량이든 뭐든 과거에도 패션 스타일은 계속 변동되었고. 명절에 가족 다 같이 입는다거나. 중요행사에 여성의 드레스로 실제 착용하는데.(일본도 그렇고) 한푸를 갑자기 전통의상으로 입자니 뭔가 이상하잖아. 뭘 멀쩡하던 것도 다 깨부수고 종묘제례 배워가야 되는 애들이니...
이런 걸 보면, 너무나 많은 나라를 거쳐온 게 딜레마 였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