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흘린 니 토를 아무도 대신 치워주지 않는다. 여기는 너희 집이 아니다.
아무도 니 실수를 묵인하고 넘어가주지 않는다.
여기 해병대에서뿐만이 아니다. 사회가 그렇다.
아무도 니가 흘린 똥 대신 치우고 닦아주지 않아.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실수하지 않도록 악으로 깡으로 이악물고 사는거고,
그래도 실수를 했다면 니 과오는 니 손으로 되돌려야 돼.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
그래서 다시 먹으라 한거다. 명심해라. 해병은 자신의 선택이 불러온 책임을 피하지 않는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해병대 전 1사단장 똥별 임성근과는 다르게
스스로 끝까지 책임을 진 해병대 전 2사단장이 있었음
백경순 예비역 소장
해병대 제2사단장에 재직중이던 2020년 강화도 월북사건이 발생했는데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으니 부하 지휘관들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달라 건의하여 책임을 지고
보직해임 당한것으로 알려짐
당당한 자는 사라지고 구질구질한 새끼만 남았나 국군은.
당당한 자는 사라지고 구질구질한 새끼만 남았나 국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