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걸 깨부수고 사회에 동화된 유대인들이었을지라도 결국 어떻게든 배척당하고 사회적 린치와 탄압의 공인 대상이 됨.
지금 무슬림들이 자초한 면이 있다 할지라도 잘못하면 이게 나치들이 정당화 했던, 과거 유대인들이 탄압받아야했던 당연한 이유로 보여질거 같다.
결국 어느 국가에서든 주류가 아닌 대상들은 사회가 혼돈에 빠지면 혼돈을 잠재우기 위한 배척의 수단이 되어 그 정당화 근거 아래 탄압받게 됨.
난민 금지 및 이슬람 전면 금지를 제도화하는 것에 과연 이들만 타겟이 될까?
유대인들 죽어나갈때 그 여파로 독일 국민 즉 장애인, 나치 반대파, 슬라브 및 소수 민족들도 국내에서 쓸려나갔고 이게 대전 이후 국제적으로 벌어졌음.
비단 무슬림 뿐만 아니라 각국간 증오하는 국가와 인종들 대상으로 탄압과 범죄가 제도화된다면 우리도 더이상 인터넷에서 냉철한 척 제3자의 시선으로 볼 일이 아니게 된단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