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앞으로 서술될 논리는 방구석 제갈공명식 구상이나 다름없기에 방갈공명이라는 말머리를 붙였다.
제19차 비상대책회의 이석현 비대위원장, 당원에게 말씀 드립니다. | 정치유머 게시판 (ruliweb.com)
이번 전당대회 규칙은 '1인 1표로 해서' '1위가 당대표, 2위부터 6위가 책임위원'을 맡는 방식이 됨.
이낙연이 출마해 당원들의 압도적 재신임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그럴수록 저 1인 1표 6인당선이란 규칙이 이렇게 찝찝할 수가 없음.
우리 모두가 '구 당직파'의 당권 재장악을 바라지 않을거임
여기서 이낙연이 80%의 몰표를 받았다고 해보자.
이때 구 당직파가 총 10%의 득표력을 가졌고, 이 수치를 정교하게 세팅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이들이 겨우 3.333..%의 득표씩만 3인에게 나눠줘도 이들은 수뇌부의 절반을 가져감.
왜냐?
남은 10%의 표로는 이걸 어떻게 분배해도 저 3인 중 1명 이상을 6위 밖으로 밀어낼 수 없으니까.
이건 극단적인 가정이지만, 현 규칙 하에서 아닉연에 표가 몰릴수록
비이낙연계나 구 당직파의 당선이 압도적으로 쉬워진다는 가능성은 확인할 수 있음.
이걸 해소하려면 1인 다표제를 적용하거나, 당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를 따로 치렀어야 했음.
그런데 1인 1표제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전당대회의 목표를 애초부터 본인의 출마 대신 새로운 인물의 부상으로 삼았다고 볼 수밖에 없음.
이석현 위원장이 이렇게 말한 바 있음.
" 이번 전대에서 훌륭한 지도부를 뽑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자꾸 주변의 권유도 하고
능력 있는 분들이 겸손에서 안 나오려고 그러면 자꾸 가서 좀 부탁도 하고 이렇게 해서
좋은 지도부를 구성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먼저 드립니다."
이걸 볼 때, 이낙연과 지도부는 지지자들이 이낙연의 출마를 기원하는 대신
당대표와 최고위원 감으로 걸맞는 새미래 인물이 누가 있는가...의 떡밥을 굴려주는 걸 더 바라는 게 아닐까?
그러기에는 새미래 자체의 동력이 많이 감소한게 눈에 보여서.... 어려운 문제이네
이제는 강력하게 드라이브할때 됬음... 진짜 이대로 뒤에서 인재만키우면 걍 잊혀지고 끝남 시대는 어찌돴던 독재자 사이다를 원하고있음 그게 안좋은현상이지만. 좋은 사람이면 뭐하고 .. 상대가 나쁜놈이면 뭐함 뽑혀야 뭘하지
이사람은 정치가 살아있는 생물이란걸 잊어버린건가? 잡몹 아무리 많이 나와도 경력치 안줘서 안가는것처럼. 네임드가 버티지 않으면 아무리 옳은말, 아무리 훌륭한 인재라고 해도 쳐다도 안봐요...... 그런건 당이 적어도 국회의원 20석이나 되고 나서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
글쎄다 앞으로 당원도, 돈 내는 권당도 더 빠질 거 같은데
이 글을 당게에 써보는 건 어떤지?
그러기에는 새미래 자체의 동력이 많이 감소한게 눈에 보여서.... 어려운 문제이네
이제는 강력하게 드라이브할때 됬음... 진짜 이대로 뒤에서 인재만키우면 걍 잊혀지고 끝남 시대는 어찌돴던 독재자 사이다를 원하고있음 그게 안좋은현상이지만. 좋은 사람이면 뭐하고 .. 상대가 나쁜놈이면 뭐함 뽑혀야 뭘하지
글쎄다 앞으로 당원도, 돈 내는 권당도 더 빠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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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정치가 살아있는 생물이란걸 잊어버린건가? 잡몹 아무리 많이 나와도 경력치 안줘서 안가는것처럼. 네임드가 버티지 않으면 아무리 옳은말, 아무리 훌륭한 인재라고 해도 쳐다도 안봐요...... 그런건 당이 적어도 국회의원 20석이나 되고 나서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
동감함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님 찢이 감방에 가서 민주당 동력이 떨어지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