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처드 베리라는 알앤비 음악가의 곡인데
이 커버 버전이 원곡보다 더 유명한듯
이게 녹음하는데 온갖 엄청난 실수를 해서 유명해졌다는데
보컬이 당시에 교정기를 끼고 있어서 발음도 부정확한데
마이크가 또 머리 위로 세팅 되있어서 멀리 들리기까지 함
심지어 드러머가 기타솔로 부분 후에
드럼 스틱을 떨어트려서 f■ck!라고 했는데 그 부분도 녹음이 됐다고 함..
이런 어이없는 실수들이 역설적으로 더 게러지락 스러웠는지
빌보드 핫100에서 2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고
게러지,펑크,메탈 계열에선 상징적인 곡이 되서 여러 록밴드들이 커버해서
거의 뭐 전설적인 곡이 됐다고 함
창고에 있다는 양반들이 밴드명부터 아주 그냥ㅋㅋㅋㅋㅋㅋ 원판이 디게 귀염스러웠나봉가 디게 귀여워요. 거기에 렛츠고~ 뚝! 펑크 곡들 뚝~! 끊는 그 매력도 무시못하겄더만요
https://youtu.be/7MpbMlhnUls?si=wKSypFFYizakWLxz 원곡이 진짜 귀엽네여.. 커버 버전보다 더 귀여운데ㅋㅋ
시상 이런 귀여운곡 갖다가 펑크로 만드신거 보믄 저양반들도 취향 남다르셨을듯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