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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겠냐고 ㅋㅋ
ㅋㅋㅋ 집에서 더 맞겠네.ㅋㅋㅋ
휴게소서 화장실가는데 들은 안간다길래 화장실갛다와서출발. 둘은 피곤해서 좌우로 쓰러져 전부터백밀라에 안보이는 상황 이였음. 근데 가다보니 세해서 뒤를 돌아보니 둘다 없음 더 골때리는거 둘다 휴대폰 놔두고 내림 ㅡㅡ 얼마후 유선전화로 전화옴 휴게소 안내소 ㅡㅡ 다 기가막힘 휴게소서 지나가는차 잡아서 다음 톨게이트 진출로 넓은데서 상봉함 ㅜㅜ
나도 경험있어. 딸이랑 마눌 놔두고 간적있음 ㅜㅜ
본문 사연보다 더 골 때리는 사연이 있음 1. 부산의 처가댁 가는길에 아내가 너무 급해서 휴게소에 내린 후 화장실로 바로 감 2. 남편은 잠깐 졸다가 깬 이후 아내가 온 걸로 착각하고 그대로 출발 3. 화장실을 다녀 온 아내는 별안간 자기 남편의 차가 없어진 걸 확인하고 절망 4. 게다가 비가 겁나게 내리던 날이라 어찌할 방도가 없었고 휴게소에 들어오는 차들을 붙잡고 건너건너 부산까지 가려고 함. 5. 아내분은 비를 쫄딱 맞아가며 어떻게든 히치하이킹 끝에 부산까지 당도함. 그 과정에서 차에 태워 준 사람들은 무슨 귀신을 보는 눈이였다고 6. 부산에 도착한 남편은 아 도착했다 하며 뒷자석에 잠든 아이들과 아내를 깨우려다가 아내가 없는 걸 확인하고 멘붕 7. 결국 처가댁에 도착한 남편은 사태를 이실직고 했고 처가댁 식구들은 "니가 남편이냐 이 ㅅㅂ아!!!" 시전 8. 이후 아내가 도착했고 아내도 "니가 사림이냐 이 ㅅㅂ아!!!" 시전 .... 몇개월에 걸쳐서 용서를 구한 끝에 화가 풀림 9. 이 사연을 소개하면서도 아내분은 그 때의 분노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남편은 옆에서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시전하며 눈치보던 ㅋㅋ
저게 가능???
내가 화장실 간사이 안간다 해놓고 둘이 화장실감 화장실간 오녀잘못임 ㅋㅋ
저게 가능???
몰랐겠냐고 ㅋㅋ
ㅋㅋㅋ 집에서 더 맞겠네.ㅋㅋㅋ
나도 경험있어. 딸이랑 마눌 놔두고 간적있음 ㅜㅜ
어머..
카나사리
휴게소서 화장실가는데 들은 안간다길래 화장실갛다와서출발. 둘은 피곤해서 좌우로 쓰러져 전부터백밀라에 안보이는 상황 이였음. 근데 가다보니 세해서 뒤를 돌아보니 둘다 없음 더 골때리는거 둘다 휴대폰 놔두고 내림 ㅡㅡ 얼마후 유선전화로 전화옴 휴게소 안내소 ㅡㅡ 다 기가막힘 휴게소서 지나가는차 잡아서 다음 톨게이트 진출로 넓은데서 상봉함 ㅜㅜ
카나사리
내가 화장실 간사이 안간다 해놓고 둘이 화장실감 화장실간 오녀잘못임 ㅋㅋ
왜 살아있냐???
시체가 글을 썼어!!!!!
한달간 죽어 있었다
사후세계랑연결되는 게시판인가?
혹시 본문에 나온 두고간 사람이....
본문 사연보다 더 골 때리는 사연이 있음 1. 부산의 처가댁 가는길에 아내가 너무 급해서 휴게소에 내린 후 화장실로 바로 감 2. 남편은 잠깐 졸다가 깬 이후 아내가 온 걸로 착각하고 그대로 출발 3. 화장실을 다녀 온 아내는 별안간 자기 남편의 차가 없어진 걸 확인하고 절망 4. 게다가 비가 겁나게 내리던 날이라 어찌할 방도가 없었고 휴게소에 들어오는 차들을 붙잡고 건너건너 부산까지 가려고 함. 5. 아내분은 비를 쫄딱 맞아가며 어떻게든 히치하이킹 끝에 부산까지 당도함. 그 과정에서 차에 태워 준 사람들은 무슨 귀신을 보는 눈이였다고 6. 부산에 도착한 남편은 아 도착했다 하며 뒷자석에 잠든 아이들과 아내를 깨우려다가 아내가 없는 걸 확인하고 멘붕 7. 결국 처가댁에 도착한 남편은 사태를 이실직고 했고 처가댁 식구들은 "니가 남편이냐 이 ㅅㅂ아!!!" 시전 8. 이후 아내가 도착했고 아내도 "니가 사림이냐 이 ㅅㅂ아!!!" 시전 .... 몇개월에 걸쳐서 용서를 구한 끝에 화가 풀림 9. 이 사연을 소개하면서도 아내분은 그 때의 분노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남편은 옆에서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시전하며 눈치보던 ㅋㅋ
버스운전도 아니고 승합차에 동승자가 없는데 출발하는거면 모르고 가는게 가능한 것인가? 치매가 아닌이상 알고 간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