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밥하기 넘모 구찮아서
국수 삶아서 시판육수 붓고 김치 말아서
냉국수를 해주고 방에 들어와 뻗음.
좀 있으니까 딸이 들어와서 쭈뼛거리며 말함.
'엄마 국수 조금만 더 줘'
ㅡ. ㅡ
냉국수가 사실 면 삶아서 차게 식히는게 일이잖아요..?;;
그래서
딱 2인분만 삶아서 국수가 없단다 딸;;; 했더니
'아니 괜찮아. 국수만 주면 돼'
도대체 뭐가 괜찮다는 말이냐 딸;;;
꼼짝마라 또 삶았읍니다 어흙 ㅜㅜ
어제 저녁에 밥하기 넘모 구찮아서
국수 삶아서 시판육수 붓고 김치 말아서
냉국수를 해주고 방에 들어와 뻗음.
좀 있으니까 딸이 들어와서 쭈뼛거리며 말함.
'엄마 국수 조금만 더 줘'
ㅡ. ㅡ
냉국수가 사실 면 삶아서 차게 식히는게 일이잖아요..?;;
그래서
딱 2인분만 삶아서 국수가 없단다 딸;;; 했더니
'아니 괜찮아. 국수만 주면 돼'
도대체 뭐가 괜찮다는 말이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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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귀찮아도 내가 괜찮다고
울 엄마는 2인분 이라고 해놓고 보면 4인분이던데 면류는 정말 양조절이 힘든듯
제가 저번에'그래가지고 어젠 좀 적나 싶게 삶았그등요 ㅡㅜ 좀 남더라도 많이 삶아야겄으요 어흙 ㅠ
딸이 더 먹겠다는데 엄마가 되서 ㅉㅉ
ㅇ ㅏ 글서 더 쌂아줏다고요 ㅡㅡ
면류는 인원수보다 1인분 더해야 ㅎㅎ
교훈을 얻었읍니다 ㅡㅜ
간장 냉국수, 오이냉국 냉국수,.... 해줘라
그게 또 맛도리거등요
잘먹으니 좋은거라고 칩시다.. ㅋㅋㅋㅋ
그건 그렇지만요 ㅜㅜ
ㅎㅎㅎㅎㅎㅎ 따님의 말 한마디에 웃음이 나와버린
않이 긍까 도대체 뭐가 괜찮다는걸까요 ㅡ. ㅡ
ㅋㅋㅋㅋㅋ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