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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에는 만물 일본설 황교익씨가 계시는데... 막산이와도 도모다찌라고..
우동이랑 칼국수는 많이 다른데? 하고 봤더니 전래 시기가 1336~1573년......거의 600~70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으니 달라질 만 하네..
해운대구에 우동 중동 좌동 있어
우리나라 면요리도 중국면요리를 접하고 왔는데 맷돌만 가서 면이란 개념도없이 면요리가 짜잔하고 나올리는 없다고봄 1400년까지 맷돌같은것도 없던 문명에서는
현 카가와현 (구 사누키) 1년에 한 번은 가지만 ... 솔까 사누키 우동 클래스 급으로 언급 되는 곳 (야마다, 와라쿠등 ..) 가서 먹어 봐도 명동 칼국수 하고 다이 다이 뜨면 이길 수 없을 걸 ...?
좌동은 없나요
좌동은 없나요
관심충
관심충
해운대구에 우동 중동 좌동 있어
좌골신경통 때부터 알아봤다
세종 : 또 나야.
역사학자가 사료를 근거로 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듯 멧돌은 제분기술이 건너간 사료이지만. 제분기술 넘어간걸로 제분기술에 기반한 음식문화의 근원이 전부 건너간 거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듯?
그러기엔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면요리가 나오는게 더 이상함 유래한곳의 면요리를 맛보고 해본거아닌이상
멧돌 가져가는김에 제분해서 면 만들어서 한사바리씩 대접했고 그걸로 칼국수 문화가 전파되어 우동이 되었다 라는 스토리는 꽤 설득력이 있긴 한데 제분기술이랑 면만드는 기술만 넘어가고 현지 국물요리랑 결합해서 우동이 되었다 라는 가능성을 제거할 만큼의 사료가 나온게 아니니까 가설중 하나를 넘겨서 받아들이긴 어렵다는 이야기
저스키
우리나라 면요리도 중국면요리를 접하고 왔는데 맷돌만 가서 면이란 개념도없이 면요리가 짜잔하고 나올리는 없다고봄 1400년까지 맷돌같은것도 없던 문명에서는
물논 가설이니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만
칼국수랑 우동형태만봐도 비슷하지
그래서 제면기술 까지는 타당하다고 봄
반면 한국에는 만물 일본설 황교익씨가 계시는데... 막산이와도 도모다찌라고..
헛소리하면 누가 돈 주나보1지뭐
이제는 황교익 음식평론에 대해서는 밑바닥이 나오지 않았나?
AI는 멀었다. 인간의 어그로를 이기려면 아직 한참 남았어.
돼지고기,소고기를 맛으로 전혀 구분 못하는 양반이 음식평론 따위 할 자격은 없지 그건 유게 부타야로들도 가능한데 자칭 전문가가 그걸 못하니
일뽕엔 개소리를 팩트인것 처럼 말하는 것도 재주다 재주
이양반은 먼치킨물에나오는 이세계주민같아 일본 대단해!
역시 대가는 달라 용기 있으시네
현 카가와현 (구 사누키) 1년에 한 번은 가지만 ... 솔까 사누키 우동 클래스 급으로 언급 되는 곳 (야마다, 와라쿠등 ..) 가서 먹어 봐도 명동 칼국수 하고 다이 다이 뜨면 이길 수 없을 걸 ...?
우동이랑 칼국수는 많이 다른데? 하고 봤더니 전래 시기가 1336~1573년......거의 600~70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으니 달라질 만 하네..
제면방식이 칼국수처럼 넓게 편 반죽을 칼로 써는거긴 하지만...
어 그럼 그 전에는 면을 잘 못 만들었다는건가? 우동없는 일본이라니 잘 상상이 안된다
밀가루로 면을 뽑는간 상딩 힌 고급기술임 누들로드에 나옴
우동이 면을 만들 때 반죽을 넓게 펴서 칼로 일정하게 썰어 만들거든, 똑같지!
칼국수 메뉴 자체에 별 신경 안썼는데 근본급 음식이었어?
지금의 칼국수와 같은 물건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밀반죽 덩어리를 손으로 떼넣는 수제비 바로 다음으로 간단한 형태의 면이긴 하지
교이쿠상 오열 짤 ㅋㅋㅋㅋ
맷돌이 없었다고?
ㅋㅋㅋㅋㅋ놀라긴 ㅋㅋ 뭔들 있었겠어 ~ ㅋㅋㅋ 울나라에서 안 건너간 거 찾는 게 빠를 듯 ㅋ
칼국수가 더 맛있음 수제비도 먹고 먹을 게 많다ㅋㅋ
우동이란게 한국에서 온거거등요 !!??
라면보다 확실히 우동이 뭔가 듬직하긴 해.. 면발도 그렇고 라면 먹고 아 배부르다는 없었는데 우동먹고 아 배부르다는 있었던 거 같다.. 옛날 기계우동 그립다..
칼국수와 우동면은 탄력 자체가 틀려서 다르지 않나...일단 국물 자체도 둘은 다른 종류고
어차피 만드는 재료는 계속 바뀌어 왔음. 옛날에 밀가루를 한반도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메밀을 주로 썼다고 함.
황씨에게 저 자서전 내용을 보여주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