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라는 큰 정치인이 구심이 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했었지만
총선에서 실패한 정당은 그저 그렇게 잊혀지는거지.
유시민이 구심이 됐던 국참당처럼.
결국은 서로탓하고 쪼개지고 찢어지고.
정의당이 그렇고.
이래서 민주당이 좋은 그릇인거야.
그래서 그거 먹을라고 막산이거 그 온갖 개자랄을 다 했잖아.
몇 년을 ㄱㅅㄲ 취급 받으면서도 꿋꿋히 버티면서.
철봉당도 암것도 못하고 있지.
결국은 흡수될거고.
양당제의 폐해긴 하다.
절망회로가 아니라.
담담해 지금은.
뭘 기대하고 있지 않아.
영차영차 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그래도 계속 당비는 낼거야.
그 안에서 뭘하든 직원들 퇴직금을 챙겨주든.
알아서 쓰겠지.
다시 일어나겠다고 용쓰면 그것도 응원할거고.
근데 망한 가게 다시 살리는거보다
간판 바꿔 다시 가게 여는게 더 현실적이긴 하더라.
괜히 새누리당이 판갈이 하는게 아니지.
다만 막산이 재판 결과만 기다릴 뿐이야.
물론 나온다고 달라질건 없겠지만
ㅈ같은 표정이라도 보고 싶네.
탭갈이♡
규모가 작을 수록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오산이지
각자의 정치욕심으로 붙었는데 그릇 생각 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니까 ㅇㅇ 지맘대로 안 되니 박원석 같은 사람도 나가면서 헛소리 하고
저도 완전 동의하고요.덧붙여서 정치판 실무자가 직업이 돼버린 당직자들 풀(국짐이든 민↗당이든 기타 정당이든 가리지 않고)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라고는 했는데... 술을 퍼마셔서 나중에나 할래요 ㅎ_ㅎ;;
더 힘들어. 괜히 대기업이 아님.
사람 모이는 곳에 시스템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인데. 돈이 있는 곳과 돈이 없는 곳은 과정도 다르고 해결책도 다름. 근데 이걸 의리와 신념으로? 이건 정말 뭣모르는 소리라 생각. 미래의 보상이나 또는 차선책이 없을 경우에나 가능. 지금의 새미래 상황이 어떨지 안 봐도 뻔해. 그래서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 해보겠다 하니 당비는 내려고.
난 어차피 당비를 민주당에서도 천원 냈던지라 새미래도 천원씩 내는 중인 ㅋㅋㅋㅋ
난 오늘부로 돈 안 줄거임
규모가 작을 수록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오산이지
더 힘들어. 괜히 대기업이 아님.
도다리님
각자의 정치욕심으로 붙었는데 그릇 생각 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니까 ㅇㅇ 지맘대로 안 되니 박원석 같은 사람도 나가면서 헛소리 하고
사람 모이는 곳에 시스템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인데. 돈이 있는 곳과 돈이 없는 곳은 과정도 다르고 해결책도 다름. 근데 이걸 의리와 신념으로? 이건 정말 뭣모르는 소리라 생각. 미래의 보상이나 또는 차선책이 없을 경우에나 가능. 지금의 새미래 상황이 어떨지 안 봐도 뻔해. 그래서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 해보겠다 하니 당비는 내려고.
도다리님
난 어차피 당비를 민주당에서도 천원 냈던지라 새미래도 천원씩 내는 중인 ㅋㅋㅋㅋ
나도 만원 내고는 있어. 나랑 의견 비슷하다니 물어볼게. 이낙연 대표가 어떻게 하길 바라? 먼저 내 생각을 얘기하면 딱히 지금 뭘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긴 해. 근데 총선 이후로 새미래에 대해서 지지자들에게 어떤 입장은 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 내셨는데 내가 모르는건가?
모르겠다. 이러나 저러나 나는 그냥 묵묵히 보려고 ㅇㅇ 생각이 있으시니 국과연 출범을 하시려는 거겠지. 사람들이 작은 당에서 워낙 이일저일 터지니 지쳐서 그런 듯 ㅇㅇ 다 입장 이해가 감
지켜보는거 밖에 달리 할 수 있는 것도 마땅히 없고 좋은 하루!
총선 기간 때도 그렇고 뭐 할 수 있는 게 없음. ㅇㅇ 그냥 지켜보고 순리대로 결과 나오면 그렇게 가는 거지. 좋은 하루 보내
저도 완전 동의하고요.덧붙여서 정치판 실무자가 직업이 돼버린 당직자들 풀(국짐이든 민↗당이든 기타 정당이든 가리지 않고)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라고는 했는데... 술을 퍼마셔서 나중에나 할래요 ㅎ_ㅎ;;
제가 할 말이... 아...아닙니다. 이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난 오늘부로 돈 안 줄거임
그럴만해.
구심점이 제대로 서있어야 그럴듯한게 만들어지지. 그게 인물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근데 새미래가 가진게 있나. 여니라는 인물이 있어도 다들 딴생각하느라 중심에 세울 생각이 없고, 신념 같은건 애초에 있지도 않아보이고. 원상이랑 난리칠때부터 이런 결과가 뻔히 보였던거지. 그저 혹시나하고 지켜봤을뿐이고.
확실히 나도 창당한다길래 당만드는거 쉽지 않을거라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여긴 좀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었더라고..
창당이 그렇게 쉬우면 다 창당해서 당대표하고, 선거승리하면서 대선나갔죠 현실은 정치인들 대다수가 양당 공천받을라고 혈안이 되어 있죠
손절이 합리적 선택일 수 있는데 그간 들어간 투자금에 미련두면 손해가 더 막심해지지. 개인적으로는 새미래를 고집하는 게 이낙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냥 지켜보고 있어 뭐 한다고 하면 애쓰는 것 같아 응원하긴 하는데 인력풀이 너무 별로인 듯해서 안타깝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