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종 한 마디로 능력은 없는데 권력욕만 많았던 왕임?

[공산주의]

[淫亂魔鬼]

황국협회-보부상들이 중심으로 모인 정치깡패

[루리웹-3747339762]

역사 학자란 사람들은 고종을 아주 낮게 평가 하지 않는거 같던데, 무식한 내입장에선 고종만한 머xx도 없다고 생각함.

원래 모든 책임은 도장찍는 사람이 지는거잖아?

[쿠에르나]

더 정확히 말하면 인재보는 눈이 부족했음...뭐 이것도 성격 탓이기도 한데 운도 지지리 없었던것도 사실이고

[지나가는잉여]

고종은 다른 건 몰라도 민란을 외세를 불러서 진압하려 한 시접에서 옹호의 여지가 싹 사라졌지. 심지어 동학농민운동 땐 청나라 불러들였다 일본까지 끼어들어서 조선땅을 짱.깨와 쪽.바리의 싸움터가 되게 했으니.

[쿠에르나]

이건 찐 잘못한게 맞음. 타고난 성격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루리웹-3747339762]

동학의 한계 이기도 했지.

[선거법위반2년구형된이재명]

동학은 10년만에 친일조직으로 바뀌어서(일진회) 을사조약에 찬성했지.

[루리웹-3747339762]

몰랐던 사실이네.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고종? 흠... 내 느낌은 03디트로이트 마이크마로스 같은 느낌임.
이미 졸라 망해서 고종이 뭘 잘하고 못하고가 큰 의미없는 수준.

[선거법위반2년구형된이재명]

대원군 집권 시기에는 세수가 너무 많아서 창고를 더 지어야 한다는 기록도 있었음.

당백전이라는 병크가 있었지만 문제가 되는거 확인하자마자 유통을 중단해서 사실 몇개월 정도 문제만 일으킴.

고종은 갑자기 청전 폐지를 하면서 국가 제정을 단 한달만에 파탄을 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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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시절 당백전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고종의 청전폐지를 절대 언급안하는걸 보고는 다른 목적이 있구나 싶더라.

[세노테]

드물게 입헌군주제 주장이 나오긴하는 데
조선왕실이 워낙 개차반이었음

권력이 아니라 개혁을 요구하는 민초의 주장을 외세를 불러들여 잔혹하게 밟고나선
뺏긴 국권을 찾으려는 노력도 제대로 안 함

[루리웹-1763324892]

제자리 지키는데는 귀신같은데
그 능력을 겸사겸사 나라 말아먹는데에도 써먹어서 문제인 인간
하필이면 옆에있던 인간도 부정부패라면 고종과 맞먹는 민자영이었던 것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