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홈스토리생활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필리핀 가사노동자가 지난 15일 숙소를 떠난 뒤 복귀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필리핀 가사노동자와 시범사업 참여업체 대표 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고, 간담회를 마친 뒤 간단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필리핀 가사노동자들은 업체의 통금 제약과 잦고 긴 이동시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조안씨는 “전체는 아니더라도 자유시간이 최소한 연장되길 바란다”며 “오후 9시에 (숙소에 오면) 자유시간은 한 시간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사노동자 업무시간은 고객 요청에 따라 유동적인데 늦게는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근무장소에서 일을 마친 뒤 숙소에 오면 저녁 9가 되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봉재 홈스토리생활 대표는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계약서에 시간을 (오후) 10시라고 명기하진 않았다”며 “다만 (함께 사는 이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10시에 조별로 체크해 모두 들어왔다는 확인을 카카오톡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는 노동에 무지한 인식을 드러내 빈축을 샀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일하는 경우 혹시 늦을까 봐 1시간 전에 미리 가서 준비하고 하는 모습을 (가정에서) 예쁘게 잘 봐준다”며 “현장에 가면 거의 100점 만점에 100점에 가깝다고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최정규 변호사(법무법인 원곡)는 “근로기준법 98조(기숙사 생활의 보장)에 따르면 사용자는 기숙사에 사는 근로자의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기숙사 규칙이 있다면 문서로 작성해야 하고, 노동자 과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를 지켰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역시 운영이 개판이였네..
서울시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일하는 경우 혹시 늦을까 봐 1시간 전에 미리 가서 준비하고 하는 모습을 (가정에서) 예쁘게 잘 봐준다”며 “현장에 가면 거의 100점 만점에 100점에 가깝다고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와 뉘집 꼰대 개색히냐. 밑에 MZ 신입들한테 못하니까 이제 외국인한테 저질알을 하네.
아무리 봐도 '못살고 무식한 동남아 애들'이라고 무시하고 눈가리고 아웅한 티가 팍팍 나는 거 같음...
이거 외교마찰로 번질까봐 두렵다
옛날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사람 끌어다 착취하던걸 21세기 한국에서 어설프게 따라하려는 모습입니다
한낱 유게이인 내가 봐도 저출산 문제 해소엔 기여 ㅈ도 안되고 필리핀 내 혐한여론만 퍼뜨릴 짓에 불과했더만.
애초에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와서 한다는거 자체가 그냥 현대판 노예를 원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ㄹㅇ이었네
그래도 오세훈 찬양하는 디펨팍
이거 외교마찰로 번질까봐 두렵다
아무리 봐도 '못살고 무식한 동남아 애들'이라고 무시하고 눈가리고 아웅한 티가 팍팍 나는 거 같음...
서울시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일하는 경우 혹시 늦을까 봐 1시간 전에 미리 가서 준비하고 하는 모습을 (가정에서) 예쁘게 잘 봐준다”며 “현장에 가면 거의 100점 만점에 100점에 가깝다고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와 뉘집 꼰대 개색히냐. 밑에 MZ 신입들한테 못하니까 이제 외국인한테 저질알을 하네.
기레기새끼들이 필리핀 가정부 입국했을 때 환호했던 이유를 알겠네. 내국인한테는 꼰대질 하기 힘드니 만만한 대상이 들어온다는거
chaebol에 이어서 조만간 ggondae가 영어사전에 실리겠네
옛날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사람 끌어다 착취하던걸 21세기 한국에서 어설프게 따라하려는 모습입니다
한낱 유게이인 내가 봐도 저출산 문제 해소엔 기여 ㅈ도 안되고 필리핀 내 혐한여론만 퍼뜨릴 짓에 불과했더만.
그래도 오세훈 찬양하는 디펨팍
역시 5세후니야 뭔가 저질렀다하면 저 모양이네
마이크 든 사람 이자스민?
몰랐는데 맞네
노예냐고;
이런놈이 지방정부 권한 더달라고 ㅋㅋㅋ
도입한 새끼와 운영한 새끼
홍콩이니 시.발?
애초에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와서 한다는거 자체가 그냥 현대판 노예를 원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ㄹㅇ이었네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408211650001 저번달에 나경원이 외국인 노동자는 차등임금지급하자고 세미나열음 애초에 이럴려고 대리고온거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행한지 오래된 홍콩 싱가폴에서도 현대판 노예제라고 욕먹고 있지 나쁜 것만 배워옴 ㅅㅂ
아니 뭐 ㅋㅋㅋ 노예 수입했냐? 노예취급이네.
나라 개망신 오졌다
이럴거 그냥 내국인들한테 보조금 더 주는게 나을듯
저 따위인데 돈도 적게 줘야 한다고?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불공정 하면 불만을 표출하게 되어있는걸 모르냐
진짜 저거 왜 하는거임
1세 영아 돌본대서 갔더니 7세 아동도 있어서 둘다 돌보게 생겼는데 추가금이 없어서 도망간 사례도 나옴. 저럴 경우, 업계 통념상 1.5배 주는게 적정선이라고 함.
참고로 필리핀 출신 (상주)베이비시터들은 싱가포르,태국,일본 등지에서 검증(?)된 세계 1티어급 인재풀이라고 함...
전 9시부터 일하는 경우 혹시 늦을까 봐 1시간 전에 미리 가서 준비하고 하는 모습을 (가정에서) 예쁘게 잘 봐준다 -- 10색갸, 1시간 시급은 처줄거냐? 존만한 서울시관계자 색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