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저출산 대책 실패한 헝가리…이민 정책으로 눈길 돌려 | 서울신문 (seoul.co.kr)
출산 장려 관련 재정 지원책은 시행 초기에 효과를 봤으나 이후 효과가 미미한 상태다. 헝가리의 합계 출산율은 2011년 1.23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다시 올라 2021년 1.6명에 도달했다. 헝가리 통계청이 올해 발표한 2023년 합계출산율은 2022년 1.52명에서 1.5명으로 감소했다. 헝가리에서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치인 총 8만 5200명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HUN-REN의 경제학자 크사바 토스는 정부의 저출산에 대응한 재정적 개입 정책은 “사회와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 완화할 수 있다”면서도 “재정 정책의 출산율 제고 효과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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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저출산 대책을 미디어에서 더이상 다루지 않았던 이유.
저렇게 쏟아 부어도 출산율 감소함.
저 뉴스에 반박하는 글이 또 올라왔다가, 헝가리 미디어에서 실패했다는 기사 직접 찾아 올리니까 글 삭제한 적도 있었음.
근데 헝가리는 한국보다 경제력이 낮아서 올 사람이 있을까? 헝가리 갈 바에 도이치나 엘랑에 가지.
이것저것 해도 하도 안되니까 그냥 관심을 끄는게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까지 나오더라
근데 헝가리는 한국보다 경제력이 낮아서 올 사람이 있을까? 헝가리 갈 바에 도이치나 엘랑에 가지.
오르반이 헝가리 민족주의 부르짖는데 이민을?
이것저것 해도 하도 안되니까 그냥 관심을 끄는게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까지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