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계급론에 목메고 있는 사람들인데
사회적으로 자기가 자본이 없는 약자라 생각하고 ,
자기랑 같다고 생각하는 정치 스피커에 투사해서
그 사람이 어떤 정치적 입지를 가지면, 부패한 수단이건 뭐건
자본이 많아지면 그게 자기들이 지지해줘서 그런거니까, '내가 이 사람을 이렇게 도운만큼 저 사람도 나를 도울것이다'
'그러니 저 사람의 목소리가 더 커지게 도우는건 나를 도우는 일이다'하는 망상에 빠져서 지지하는 사람들이에요
실제로 뭔가 약자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사회적개혁을 이뤄내는게 본래 지지하게된 이유고 중요한 일일텐데
막상 그 스피커가 사회적으로 개혁해야할 대상이 되어있으니 그 사람이 개혁을 이루지 않는데도
그 사람에 대한 공격은 곧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딱 이 생각으로
그 사람이 어떤식으로 본모습을 드러내건 부패하건해서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사회적 개혁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적받으면 자기가 공격받은것처럼 길길이 날뛰고
이제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부패했다는 자각없이 유산계급을 도우는 무산계급으로 사회에 암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해서
문자 그대로 사회를 좀먹고 살아가고있죠..
봐 지적받으니 꼴받았나봐 사실상 자백을 남기고 갔어
문파 스피커 타령하는 애들 특: 일반인들은 우매한 멍청이들이고 자신들이 계몽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