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he Psychedelic Furs - Sister Europe

[슬로우다이브]

이 밴드는 프리티 인 핑크라는 밝은 뉴웨이브 음악으로 유명한데

의외로 완전 벨벳 느낌나는 이런 다크한 곡도 있었군

어두운 분위기나 음산한 보컬이 완전 고딕록

벨벳과 데이빗 보위가 섞인듯한 느낌이란 평

실제로 다크다크한 분위기는 벨벳이고 

거기에 얹어있는 특유의 전자음 실험은 보위가 떠오르긴 하는듯

[Relayer]

밴드명이랑 이 곡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ㅎㅎ

[슬로우다이브]

찾아 보니거 조아하시는 토드 런그렌 할부지가 이 밴드 앨범 프로듀싱도 했더군여
이 앨범은 아니고 뒤에 나온 완전 밝은 뉴웨이브 앨범ㅋㅋ

[Relayer]

시상 미친 할배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