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하게
지금 국내파 감독중에
대표팀 감독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신태용, 이정효 둘 중 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태용도 러시아 월드컵 이후
다음 카타르 월드컵 까지 기간이 이어졌다면
분명 성과를 냈을 감독이라고 생각함
지금 타국에서 감독생활을 하고 있지만
팀을 장악하고 본인의 색깔을 입힌 축구
그렇지만 시대에 맞춰서 변화하는 축구를
보여주었을거라 생각함.
만약에 더 멀리보고 국내파를 선임했다면
시즌이 다 마무리 되고 이정효 감독을 선임하고
내가 정몽규 위치의 있는 사람이라면
"우린 더 큰 목표를 꿈꾼다. 너의 비전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서 어떤 단계를 가져갈거냐?"
하고 물어봤을 거 같음.
그렇게 한 이후에 내부 쇄신 및 적폐청산 및 새로운 행정체제 구축을
전면으로 내걸고 새로운 비전을 내걸었을 거 같은데 말이지 ..
이번에 이정효 감독의 인터뷰가 참 많은 걸 시사하는 거 같음.
당장에 김판곤도 말을 강하게 했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수그러 든 거 보면
지금 스포츠 협회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극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함.
갑자기 홍명보를 꽂아야만 했던 사정이 뭐인지는 지금도 도무지 모르겠어. 선정과정에서 회의라도 제대로 해보던가.
한국 국대 위상이 특이해서 월드컵 못나가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막상 가면 16강 가면 대성공 아니면 그만인 팀이잔아 그래서 여론이 성공 실패 따지기가 어려운듯 유럽마냥 우승권 팀도 삐끗하면 월드컵 못나가는 긴장감이 있으면 저따구로 선임 안했을텐데 어차피 막말로 똥막대기 꽂아놔도 월드컵은 갈거 같으니까 걍 배째라 하는거지
ㅇㅇ 너 말이 맞는게 협회, 수뇌부, 감독이 ㅈㅂㅅ이여도 월드컵 본선은 무조건 간다는 공식이 있으니 저 ㅈㄹ을 하는건데 아닌말로 아시아-오세아니아 포함한 조별예선이 개빡셌으면 난리났지. 당장에 남미예선만 보더라도 완전 지옥 그 자체인데 말이야
안 그래도 박주호가 국회에서 말하지 못 한게 그 동안 논의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자 했을 때 감독 후보군이 포옜-바그너 였었는데 뜬금없이 홍명보로 결정한 부분을 미쳐 얘기 못했다고 하더라고 난 진짜로 궁금한게 지난번 부터 이번에 이르기 까지 왜 홍명보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돼 ... 단순히 정몰규의 의도로 넘기기에는 뒤가 있을 거 같음.
한국 국대 위상이 특이해서 월드컵 못나가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막상 가면 16강 가면 대성공 아니면 그만인 팀이잔아 그래서 여론이 성공 실패 따지기가 어려운듯 유럽마냥 우승권 팀도 삐끗하면 월드컵 못나가는 긴장감이 있으면 저따구로 선임 안했을텐데 어차피 막말로 똥막대기 꽂아놔도 월드컵은 갈거 같으니까 걍 배째라 하는거지
ㅇㅇ 너 말이 맞는게 협회, 수뇌부, 감독이 ㅈㅂㅅ이여도 월드컵 본선은 무조건 간다는 공식이 있으니 저 ㅈㄹ을 하는건데 아닌말로 아시아-오세아니아 포함한 조별예선이 개빡셌으면 난리났지. 당장에 남미예선만 보더라도 완전 지옥 그 자체인데 말이야
갑자기 홍명보를 꽂아야만 했던 사정이 뭐인지는 지금도 도무지 모르겠어. 선정과정에서 회의라도 제대로 해보던가.
안 그래도 박주호가 국회에서 말하지 못 한게 그 동안 논의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자 했을 때 감독 후보군이 포옜-바그너 였었는데 뜬금없이 홍명보로 결정한 부분을 미쳐 얘기 못했다고 하더라고 난 진짜로 궁금한게 지난번 부터 이번에 이르기 까지 왜 홍명보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돼 ... 단순히 정몰규의 의도로 넘기기에는 뒤가 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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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sin만보면짖는개
ㅇㅇ 당장 정몽규 내치고 그 자리를 고대 라인들이 쳐 먹을려는 그림인 거 같던데 ㅅㅂ 그러면 월드컵이고 ㅈㄹ이고 다 박살내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