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군의날] 군인들에게 최고의 복지란 무엇일까?

[혁신추대]

“전투는 자식아

잘 쉬어야 잘 싸우는 거야!

잘 먹이고…”

신병 연대장 발언처럼

군인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국군의날만이라도 푹 잘 쉬게 해주는 게 아닐까?

미필자 앞에서 김정은처럼 과시하는 게 아니라……

출처 : 신병 시즌2

[BooB]

차라리 화력훈련을 하면 대외적으로 군수품 홍보도 되고 탄약 소진 로테이션도 되는데 쓸데 없는 열병식에 왜 그리 안달이 났는지?
그냥 김정은이 열병식 쳐하니까 그거 보고 꽂혀서 똑같이 하는거잖아? 그냥 수준이 김정은 빠돌이 수준..

[덥구만]

대대장 ㅅㄲ가 떠오르네.. 새로 부임하고 나서 부라리 잘 닦아주고 잘 먹이고 잘 쉬게 하면 사고 안난다고 입버릇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떠들면서
정작 지 업적을 위해 주말에도 야간에도 5분대기조도 미친듯이 끝나지 않는 작업을 시켜대며 훈련은 또 상급부대에 잘보이려고 온갖 삽질을 처 한 끝에...
많은 병사들이 영창으로 요양가버릴까?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고 나는 살면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기절이라는걸 해봤고, 온갖 자잘한 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고
한 병사는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무사고 초기화도 안하고, 말년병장의 절도와 휴가미복귀(상급부대에 보고 안하고 복귀후 전역했다고 처리해버림)
심지어 ㅈㅅ기도까지... 나 전역한 뒤에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사병 하나는 정신줄 놔버려서 의병전역했다는 얘기도 있었고
점점 더 심각해지는것 같더니.... 그 대대장ㅅㄲ가 계속 하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그 부대에서 총기난사사고까지 남...
꾸준히 수년간 연대 선봉중대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던 부대가 지휘관 한놈때문에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박살나는거 직접 봄!!

[혁신추대]

미국도청 북한드론 속수무책 뚫려놓곤
국군의날 동원령내리는 수준하곤 ㄹㅇㅋㅋ

[황무지구직자]

체코원전 돌아가는 꼬라지나, 국군의 날 하루 행사떄문에 80억이나 낭비하는 걸 생각하면 정말 윤Suck은 치적사업엔 진심임을 볼 수 있음

[변태 Lv5]

노통왈 군인이 할일 없게 만드는 것이 본인의 일이다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미필쉨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