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사회가 되면서 이제는 사회 어디든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긴 한데
우리나라도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교육도 많이 바뀌었었고 인터넷 보급이 빠르게 진행이 되면서
2000년대 들어서는 굉장히 보편적인 시민의식 같은 것도 눈이 높아졌음
근데 그 이전 세대들과도 여전히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이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잖음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고 그것이 더 나은 것임을 마음속으로 인정해야 변화가 찾아오거든
그냥 변화에 맞추는 척을 할 게 아니고 말임
군사정권 시절에 태어나서 인격이 형성 되신 분들과 문민정부 이후 태어나서 인격이 형성 된 사람들은 분명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음 환경 변화에 따라서 그렇게 변하는 거니까
같은 한국인 이라도 미국에서 자란 사람이랑 한국에서 자란 사람이랑 차이나듯이
사람 사는데 거기서 거기라지만 개인의 성향도 다 같을 수는 없지
그런 기성 세대들이 사회 전반에 자리잡고 있잖아 기업이라던지 어디든
축구협회나 배드민턴협회 이번에 보면서 이런 전근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거기 자리잡은 사람들 보면
다 그런식으로 살아온 사람들 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왜 비난하는지도 몰라
그냥 법적으로 자기가 꿀릴게 있나 그거만 서둘러서 알아보고 자기 보신은 세대를 떠나서 중요하니까
나머진 그냥 왜 저러나 싶은 거지 양심이 있고 느끼는 게 있으면 지금 저럴 수가 없거든
그냥 자기 보신 자기 생존을 위해서는 주변에서 무어라 하든 자기 뜻을 관철 시켜야 했던 것이
기존의 생존편향적인 사고 방식의 사회상 이었음 악착같이 버텨라 이러다 보니까 어른들이 젊은이들 보기에
추태를 부리는 걸 많이 겪게 되고 또는 학습을 하게 됨
참 무서운 일이지 그나마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서로의 목소리 뜻도 함께 확인이 되기도 하구
여론 이란 것이 무섭지 그래서 모두가 같은 뜻 이겠지만 사람을 갈아치운다고 해서 금방 또
우리가 바라는 모습을 찾기는 어렵고 꾸준히 시스템을 그렇게 개판으로 갈 수 없도록 구축할 수 있게 해야 할 듯
이거 넘 뻔하고 상투적인 얘기임 근데 그것을 못해서 이렇게 되었음